오늘은 반가운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오는 길에 빗길에 젖은 흙내음이 참 좋더라구요~또 이 비가 지나면 나무들도 부쩍 커있겠쬬?우리아가들도 아프지않고 모두 무럭무럭 크길 바래봅니다
  • 사장 podragon: 토막글에서 봄 내음이 나네요 ㅎㅎ 산전 산후맘 모두 건강한 아기들과 행복한 봄 되면 좋겠어요^^ (4-21 20:35)
  • 이사 김미수: 그러게요~ 점점 더 부쩍부쩍 크고 있어요~~ (4-22 20:54)
2016-04-21 11:03 답글  
정말 오랫만이예요~ 다들 잘 지내시죠 ? 날이 갑자기 추워졌네요~ 다들 아기랑 엄마 모두 건강하시길, 물론 진오비 식구들도 감기 걸리지 않게 몸 건강 잘 챙기시어요 ^^ 로희는 무럭무럭 커서 태어났을때보다 20센티나 컸더라구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 보면 그냥 절로 미소가 ~~~그럼 오늘 하루도 평안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직원 오현경: 잘지내셨어요? 로희 일주일째 봤을때도 20cm 가 자랐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이제 추운겨울이 코앞에 다가왔어요. 행복한 겨울맞이 하시와요   (11-24 19:50)
  • 상무 달콤짱짱: 4개월만에 20센티나?? 로희 잘도 크네요~♥ 엄마의 사랑을 듬~ 뿍 받아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는 거겠죠?^^ (11-25 18:08)
  • 이사 김미수: 웃는 모습이 넘 이쁜 로희~ 또 얼마나 더 컸는지 궁금해요~~~   (11-25 23:14)
2015-11-24 19:32 답글  
어제 비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오늘은 날이 화창하니 완연한 가을 날씨이네요. 공기도 차가워지고~~ ^^ 지금 아기띠안의 로희랑 같이 있는데 행복한 아침입니다. 산모님들,육아맘들, 심장님, 의료진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셔요~
  • 사장 podragon: 오늘 날씨 참 좋았죠..! 아기가 좀 더 크면 함께 산책하고 싶어요...그땐 이미 겨울이겠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10-2 20:13)
  • 직원 오현경: 어제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가을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오늘은 완연한 가을날이네요. 산책하기 좋을것 같아요 :) 로희랑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10-3 12:07)
  • 이사 김미수: 가을 하늘 너무 좋은데 가을이 참 짧죠~ 감기조심하세요~~^^ (10-4 23:11)
  • 상무 달콤짱짱: 그렇게 미소가 환~ 한 로희랑 함께 있음 매 순간이 행복할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6 00:41)
2015-10-02 10:26 답글  
홈페이지는 너무 오랫만에 온거 같아요 ^^ 아무래도 로희가 1달이 되어가니 더욱 시간 짬을 못 내게 되네요. 가고싶었던 순5모임도 사진으로나마 보고~ 너무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아 부러웠어요. 다음엔 로희랑 같이 가는 날을 기대하며!!! 전 이제 몸이 다 회복 되었다는 기쁜 소식으로 병원 다녀왔는데  왠지 또 가야 할것 같은 친근한 곳으로 자리잡혔어요^^
  • 부장 김지은☆: 역시~!! 언니 운동 열심히 하고 부지런하더니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었나봐요.ㅋ 저는 막달에 아주 별일이.. ㅠㅠ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슬퍼용 ;;; (8-25 22:30)
  • 과장 박진경: 그러게 효과를 이렇게 보는건가 ? 그러게 지은이 막달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겠다 일은 잘 치뤘꼬 ? 그래도 항상 튼튼이 위해 미소지어보고 운동도 틈틈히해용 ^^ (8-26 10:42)
  • 부장 박군마누라: 저도 애기보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서 홈페이지 자주 못들어오게 되네요~저도 찬현이가 언능 커서 순5모임에 가고 싶어요~몸 회복 다되셨다니 추카추카^^ 애기 언능 키워서 다같이 만나는 날을 기대해봅니당^^ (8-25 23:59)
  • 과장 박진경: 그러게요~~ 오늘은 유독 날씨도 가을 날씨이고 아주 좋아요 .물리치료가는 길에 혼자 베시시 웃으면서 산책을 즐겼다는 ㅋㅋ 우리 어서 유모차군대 이끌고 놀러가는 날이 오길 바래요 ㅋ 회음부 염증 어서 나으셔요 (8-26 10:43)
  • 직원 오현경: 와아! 한달째 된 귀여운 로희를 다시 만나게 되다니! 분만실이 바빠서 잠깐 보고 내려와서 아쉬웠어요. 언제나 유쾌한 진경님도 재회하게 되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두달째 접종하러 오시면 또 봬요 (8-26 00:02)
  • 과장 박진경: 현경쌤 이렇게 갈떄마다 뵈어 너무 좋아요 ^^ 부쩍 컸쬬 ? 로희가 두달째때는 더욱 성장해서 멋진 남자로 만나용 ^^ (8-26 10:44)
  • 이사 김미수: 100일 지나면 만나요~~^^ (8-26 07:34)
  • 과장 박진경: 네네 어서 튼튼이 준서도 만나고 싶어용 ~~~ (8-26 10:44)
  • 상무 시온맘: 한 50일까진 정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마음도 그렇고 힘들었던것같아요~~ 몸 잘 회복되고계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마지막 진료 받고 나오는데 어쩐지 허전하고 다시 가야될것같고 그런 묘한 기분이었어요 ㅎㅎ 담에 이쁜 로희랑 같이 만나요 :3 (8-27 09:15)
2015-08-25 19:37 답글  
조리원에서의 10일째 . 밖의 무더운 날씨 덕분에 조리원이 편하면서도 너무 안에만 있으니 몸이 근질 근질 하네요. 남편휴가인데 계속 같이 있으니 심심해 할 것 같아 오늘은 자유를 줬네요. 친구와 삼겹살에 소주 마시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승낙했는데~ (부럽부럽) ^^ 저도 김치삼겹살이 그렇게 땡기는 화요일 밤이네요~~~
  • 이사 김미수: 조리원에 있을때 어찌나 집에 오고싶었는지 ㅋㅋㅋ 전 조리원이 그렇게 답답하고 우울하더라구요 둘째는 조리원 안갈까 싶어요~ (8-4 22:35)
  • 과장 박진경: 일주일은 짧은거 같고..이주는 꽤 긴거 같고~~저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으으 ㅋㅋ 지금 보기엔 몸이 멀쩡한데 속은 아니라고 하니 그걸로 맘 달래고 있어요 ㅋ (8-6 08:08)
  • 부장 김지은☆: 며칠만 더 있으면 조리원 나오고 이제 산후도우미와의 생활이 시작되겠군요? ^-^ 좋은 분 만나기를~~♡ (보건소 지원은 알아봤더니 대상자가 안되네요.ㅋ 쌩돈 다 내고 저도 구해야 할 듯 해요.ㅎㅎ) (8-4 23:14)
  • 과장 박진경: 좋은 생각 하면 좋은 인연이 나에게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산후도우미 기다리려고. 좋은 분 만나면 추천 해줄께^^ (8-6 08:09)
  • 상무 시온맘: 캬 김치삼겹살! 조리원 1주차는 시간이 참 더디가고 2주차는 훅 지나갔던 것 같아요~~ 남은 며칠간 푹~ 쉬시고 몸 편히 하셔용 ^^* (8-4 23:57)
  • 과장 박진경: 네네그럴께요. 이제 2일 남았어요  곧 실전으로 돌입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떨려요 ㅎㅎ하지만 잘 해날 수 있길~~~바래봅니다. ㅋ (8-6 08:10)
  • 이사 봄봄이: 저도 애기낳고 남편에게 자유 시간을 줬드니... 꽐라가 되서 정신 없는 남편을 보고... 아 .. 이런거 부질없구나... 자유시간 주지 않는걸로 ㅋㅋㅋ   이 남자는 풀어놓으면 안되는구나 했어요.   (8-5 09:54)
  • 전무 최현희: ㅋㅋ꽐라 . . .   전 혼자쉰나서 야구하러가는 남편뒷모습을 보며 독화살을 쏴고싶었다는. . .    취미생활을 즐기는 그는 계륵이다~~~~~ (8-5 12:25)
  • 과장 박진경: 맞아요. ~~"나 야구하고와도돼 ?" 이러는데 안 보내줄 수가...ㅋㅋ그래도 그나마 하고 와선 잘 하려고 하는데, ..ㅋㅋ서로 배려하며 균형 맞추는게 쉽지는 않은 것인지. 그래서 저도 계속 말해요 한달에 한번 나도 나갈테니 아기 잘 보라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처럼ㅋㅋ) (8-6 08:12)
  • 전무 최현희: 저두 하루풀로 휴가받기로 했답니다.  그는 어찌 정인이와 보낼지 시시티비달아놓고 나가고싶네유ㅋ (8-6 12:42)
  • 이사 김미수: ㅋㅋㅋ꽐라 ㅋㅋㅋ 저희 신랑은 책상위에 콜라와 새우깡을 깔아놓고 신나게 게임을 하는데 그렇게 꼴보기 싫더라구요 ㅋㅋㅋㅋ (8-5 12:34)
  • 과장 박진경: ㅋㅋㅋㅋ남자들은 참~~ㅋㅋ애들같아요 . 아들 둘 키우게 될것 같아요 하하 (8-6 08:13)
  • 상무 시온맘: ㅋㅋㅋ 맞아요 저 맨날 큰애기야~ 이케 불러요 요즘 ㅡㅡ ㅋㅋㅋ (8-6 11:06)
  • 과장 박진경: 자유시간을 준 만큼 더 잘 해주면 참 이쁠 텐데 ..ㅋㅋ 역시 남자들은 일차원적인듯 해요 ㅋㅋ하라면 하고, 시키는 것만 하는 ㅋㅋㅋ 나아지겠죠 ㅋ (8-6 08:11)
  • 사원 idepsia1224: 음... 굉장히 유용한 정보네요. ㅋㅋ 전 오늘 조리원 들어왔어요. 병원이랑 조이원에 있우니 밖의 날씨가 더운지 추운지 모르겠고ㅋㅋㅋ 일단 회음부가 덧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좀 시원하게 있어요 (8-6 01:19)
  • 과장 박진경: 맞아요 회음부는 통풍하되 다른 곳은 따뜻하게 덮어주세요 ^^산후풍 조심조심 (8-6 08:14)
2015-08-04 22:15 답글  
지금 조리원에서 아가 황달기가 심하다고 (수치17이넘었다네요)광선치료 받고 와야한다는데 하먄 낳아지겠죠?? 쪼그만 아가를 벌써 병원데려가야하니 맘이 ㅠㅠ 응원해주세요 !
  • 사장 podragon: 아이쿠... 힘드시겠어요... 치료받으면 금방 좋아질거예요..! 힘내세요!!! (7-28 13:10)
  • 이사 김미수: 치료받으면 금방 좋아질꺼에요 ㅠㅡㅠ 힘내세요!! (7-28 13:23)
  • 부장 김지은☆: 아가들 황달은 정말 흔한건가보네요 ㅠㅠ 다들 뭐 한 번씩은.. 흑흑;;; 근데 그만큼 별 문제 없이 잘 치료 받고 좋아질꺼에요~~ (7-28 13:25)
  • 경비 심상덕: 황달수치가 높기는 한데 그 정도면 아주 높은 건 아닙니다. 잠시 분유 수유 하고 필요시 광선 치료하면 금방 좋아질만한 수치입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7-28 17:05)
  • 과장 박진경: 네네 병원 가니 17.5 되면 그때 광선 치료하자고 하네요 잘 먹고 잘 배설하면서 나아지길~~~ (7-28 22:22)
2015-07-28 12:35 답글  
안녕하세요~ 7,24 달콩이를 출산하고 지금 조리원에서 이틀째 날이네요. 옆에서 아가는 잘 자고 있고 늦지않게 인사드리고 싶어 노트북 켰습니다 ^^ 음방도 기다리고 있었고, 생생한 출산 후기도 들려드릴께요. 무엇보다 이번 출산 경험으로 느낀건 진오비 !!!! 잘 선택했다!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말뿐 입니다. 여러분 원장님을 믿으세요~ 헤헤
  • 이사 김미수: 아가랑 몸조리 잘하세요~^^ 나중에 조리원이용 후기도 남겨주세요~ 궁금해용~~^^ (7-27 10:48)
  • 과장 박진경: 넵 글보고 지금부터 사진부자런히 찍고 알려드릴깨요 ~^^ (7-27 11:46)
  • 대리 y00815: 조리원 후기, 모유수유 팁 도 알려주세용~~조리원 천국 잘~누리고 오세요~^^ (7-27 10:54)
  • 과장 박진경: 넵 열심히 배우고 또 알려드릴께요 (7-27 11:46)
  • 사장 이연경: 심느님을 보셨군요ㅋㅋ 오만진상 다받아주시는 만렙심느님~~~~~ 조리원 천국에서 많은에너지 채워두세요~^^ (7-27 13:04)
  • 과장 박진경: 네네. 피곤하실텐데 제가 더 피곤함을 드린거 같아 죄송하고 ㅠ 홈피 활동 더욱 열심히!!! 넵 회복 얼렁 해야죠~ (7-27 13:14)
  • 직원 오현경: 튼튼한 달콩이랑 알콩달콩 지내며 마음은 엄청 보송보송한 나날들 보내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7-28 02:54)
  • 과장 박진경: 현겸 쌤 감사해요~~~정말 영상 보니 제 배 누르시느라 손목 아프셨을텐데~ㅠ 덕분에 잘 낳았어요~ 현겸쌤이 옆에서 힘 많이 주셔서 더 힘이 났어요^^ (7-28 08:17)
2015-07-27 09:39 답글  
ㄲㅑ악 !!! 드디어 신입 탈출 !대리 되었네요. 더욱 분발하는 대리 되어 고속 승진 되길~~~~ㅎㅎ 참 다름이 아니라 어제밤부터 오른쪽 눈 아래가 뻑뻑해서 보니 다래끼 증상이 살짝 올라왔는데, 따뜻하게 찜질은 하는데, 이거 소염제를 먹어도 되는지...아님 병원을 가야하는지..지금은 심하진 않지만 심해질까봐 얼마남지않은 예정일에 괜히 겁나네요
  • 경비 심상덕: 대리 진급 축하드립니다. 타이레놀 소염제는 필요시 언제든 사용하시면 되고 아목사실린이나 세파 계열의  항생제를 쓰기도 합니다. 물론 항생제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하지만. 심하지 않으면 일단 소염제만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7-16 16:44)
  • 과장 박진경: 아하 ㄴ ㅔ 내일 바로 약국 가봐야겠네요 ^^ (7-16 22:31)
  • 부장 박군마누라: 진경님~대리진급 추카추카욤~!! (7-16 17:32)
  • 과장 박진경: 감사감사해요 ^^ (7-16 22:31)
  • 부장 김지은☆: 우와~!!ㅋ 축하해용~~ (7-16 21:14)
  • 과장 박진경: 히히 은근 이거 기분 좋다아~~ ^^ (7-16 22:31)
  • 사장 이연경: 낼 노래신청할수있게된 대리! 이시군요ㅋㅋ 진급을 축하합니다ㅋㅋㅋ 화이팅요!! (7-17 01:16)
  • 대리 y00815: 대리 진급 축하드려요~~^^ 여기 들락거리다 보니 은근 승진에 욕심나네요~ㅋㅋ (7-17 10:06)
2015-07-16 16:26 답글  
지난 주 토요일 36주6일에 막달검사하고 왔어요. 3.2kg에 건강히 자라고 있는 달콩이가 기특하기도 하고, 태동검사때 자궁수축이 3번이나 온걸 오면 어쩜 예정일보다 일찍 볼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이제 괜히 떨리고 긴장되고 설레이게 되네요. 하루하루 제 몸에 엄청 예민해질것 같네요. 두근두근 비오는 월요일 차분한 하루들 보내세요^^
  • 부장 박군마누라: 아~진경님도 이제 정말 곧 아가랑 만나시겠어요!! 두근두근 설렘~히힝~♡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7-13 09:47)
  • 과장 박진경: 열매랑 달콩이가 너무 잘 크고 있어서 엄마들이 긴장되게 하네요 ^^ 저희 순산체조 열심히 해용 (7-13 11:35)
  • 부장 박군마누라: 넹넹!! 우량아 아가를 품고 있으니 우리 열심히 체조해서 38주쯤에 순풍~순산해 버립시당!! 같이 힘내용!! ^^ (7-13 11:58)
  • 사장 podragon: ㅎㅎ 두 분이 타이밍이 비슷하셔서 저는 선배님들 보는 마음이예요. ㅋㅋ 두 분 모두 순산하시길!!! (7-13 13:26)
  • 과장 박진경: 박군마누라님 다음에 바통터치는 podragon님 !! 아자자! (7-15 09:59)
  • 경비 심상덕: 아기도 크니 예정일보다 진통이 좀 일찍 오는게 좋겠지요. 순산 체조와 호흡법 열심히 하시길.... (7-13 10:45)
  • 과장 박진경: 네네 더욱 열심히 운동하도록 할께요~ (7-13 11:36)
  • 부장 김지은☆: 앗~ 언니~~ 이제는 연락 없이 운동 안나오면 애 낳으러 간거라고 생각해야겠네요..ㅋ 전 이번주 토요일에 신랑이랑 32주차 검진 같이가기로 했어요 ㅎㅎ (7-13 19:13)
  • 과장 박진경: 튼튼이의 큰 모습도 곧 보겠군~~~진짜 이제 조금씩 떨려 긴장도 되공 ^^ (7-15 10:00)
  • 부장 liebecrom: 저도 36주에 3키로였고 40주 검진때(아직도 안나옴ㅋ) 3.8이라 하셔서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예정일 5일이나 지나고 나온 콩콩이 3.75였어요. 초음파 때보다 몸무게 작게 그리고 예정일보다 빨리 순산하시길 바래요!!   (7-13 19:51)
  • 이사 김미수: 음방할때 libecrom님 예정일이라고 하셨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순산하셔서 다행이에요~^^ (7-13 21:48)
  • 사장 podragon: 그럴 수도 있군요 ㅎㅎ 위안이 되네요! 아기가 혹시 뱃속에서 엄마 힘들지말라고 폭풍운동을 한 건 아닐까요? ^^ 다시 한 번 순산 축하드려요!! (7-13 22:58)
  • 과장 박진경: 감사해요!!잘 크고 있는데 달콩이도 순산하려고 몸 키우는거로 생각해야겠네요 물론 저도 열심히 운동하구요 ^^ 이제 조리원나오셔서 힘드실텐데 libecrom님도 홧팅 !! (7-15 10:01)
2015-07-13 09:17 답글  
태풍이 오려고 했는지 밤새 바람은 시원하게 불던데, 새벽산책을 나서보니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비는 올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 참 어제 출산교실 때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 너무 반가웠어요. 아가가 생기고 진오비를 통해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기도 하고 옛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음에 신기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 만남의 장 인 진오비산부인과 감사해요
  • 이사 김미수: 고등학교 동창을 산부인과에서 만나다니 신기하네요~ 너무 반가우셨겠어요~ (7-9 14:12)
  • 과장 박진경: 네 이렇게 인연이 계속 이어지니 신기해요 (7-10 17:53)
  • 상무 thepetal: 뜻밖에 동창을 만나서 진짜 반가우셨겠어요 ㅎㅎ 진오비 만남의 장 맞습니다!! (7-10 14:21)
  • 과장 박진경: 그러게요 원장님말씀으론 다른분들도 동창을 많이 만난다고 하시더라구요~ ^^ (7-10 17:53)
2015-07-09 07:28 답글  
비가 오니 공기가 선선하네요.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서 감기 걸리지 않게 외출 시는 가벼운 가디건 챙겨나가시길^^ 이제 곧 35주차가 되니 슬슬 출산 가방싸는 법 알아보다 급 궁금한게 있어서요~ 1. 병원내 전문 마취전문가가 있는지, 2. 출산계획서는 언제 드림 되는지  3.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비용도 궁금합니다 ^^4.여름 출산가방싸는팁도 있음 부탁드려요
  • 경비 심상덕: 1. 원내에 상주 마취과 의사는 없고 수술시 초빙 마취과 의사를 연락해서 오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2. 출산계획서는 수첩에 꽂아 놓으시면 됩니다. 3.  비용은 저도 잘 모르는데 진료 오셨을때 접수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4. 여름 출산 가방은 잘 모르겠고 출산 준비물은 임산부 필독 보관함에 일부 내용이 있습니다. (6-26 10:45)
  • 과장 박진경: 네 감사해요 ^^ (6-26 18:15)
  • 부장 정인♥: 이제 언니 출산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네요 >_<!! (6-26 14:24)
  • 과장 박진경: 그러니깐 기분이 묘해지고 있오~~~ 차근차근 준비 하려궁 ^^ (6-26 18:15)
  • 상무 양선영: 마취과 선생님 아주 친절하셨어요~ 수술대 위에서 좀 겁이 났었는데 괜찮다고 겁먹지말라고 소근소근 말씀해주셔서 참 위안이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35주면 이제 금방이네요!! 곧 산후맘 모임에서 뵈어요~ 순산하셔용 (6-30 01:08)
  • 과장 박진경: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안정되네요~ 감사해요 순산을 하겠지만 하게 된다면 맘편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 (7-1 13:24)
2015-06-26 09:09 답글  
참, 산후맘들에게 신생아필수품 tip부탁 드립니다. 8월초가 예정인데, 신생아 필수품으로 정말 필요한것, 꼭 있어야 하는것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론 너무 많이들 준비하셔서..전 3개월까지만 필요한거 우선으로 사고 추후 필요할때마다 사려고 하거든요~ ^^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 이사 김미수: 겉싸개 속싸개 베냇저고리 수유쿠션 회음부방석 손목보호대  신생아용 젖병 가재손수건 요런 기본적인거만 준비하시면 되요~ㅎㅎ 속싸개는 조리원에서 주는 속싸개가 짱이네요 속싸개로 쓰다가 나중에 목욕할때도 쓰고 비싼거 사지 마지고 가능하면 주변분들께 얻으세요 ㅎㅎ (6-9 18:19)
  • 상무 시온맘: 여름이니 겉싸개 두꺼운거 없으셔도 될듯하지만 겉싸개는 겨울에 이불 대용으로도 쓸수 있으니 추천요! 저는 수유쿠션 회음부방석은 병원, 조리원에 있는거 쓰니 괜찮았어요~ 수유쿠션은 모양이 다르던데 써보시고  ... (6-10 13:31)
  • 상무 시온맘: 글구 전 배냇저고리 속싸개 은근 자주 갈아줬던 것 같아요~ 여기저기서 얻고 해서 각각 4개씩 있었는데 신생아때 먹은걸 자주 올려서~ 하루에 몇번씩 갈아입히구 그랬네요^^ (6-10 16:18)
  • 과장 박진경: 속싸개가 은근 필요하군요 ^^ (6-11 09:46)
  • 과장 박진경: 아하 !! 감사합니다 ^^ (6-11 09:45)
  • 이사 김미수: 아 아들는 방수요 필수입니다 ㅋㅋㅋ 기저귀 갈때 쉬야를 발사하거든요 ㅡㅡㅎㅎ (6-9 18:24)
  • 사장 이연경: 저도 첫째는 아들이지만 방수요는 패쓰했어요ㅋㅋ 어차피 신생아 아기들 쉬는 냄새도 안나더라구여ㅋㅋㅋㅋㅋ. 그냥 반나절 놔두면 마릅니다ㅋㅋ 8월초 출산예정이시니..... 이분도 금방 마를듯?ㅋㅋㅋ (6-9 22:04)
  • 상무 thepetal: 저도 방수요 없이 잘 지냈어요 ㅎㅎ 쉬 발사는 한 네다섯번 겪었으려나 ㅎㅎ 아이마다 조금씩 다른가봐요 (6-10 13:01)
  • 이사 김미수: 그러게요~ 저희 아가는 쉬야랑 응아까지 발사해서 방수요 필수에요 ㅎㅎㅎ (6-10 13:21)
  • 부장 보늬맘: ㅇㅇ 저도 방수요 썼는데.. 도우미 이모님이 이거 통풍 안 되서 덥다고 치워버리셨어요 ㅠㅠ ㅎㅎ (6-10 14:04)
  • 이사 김미수: 마자요 통풍안되서 등에 땀띠났어요 ㅠㅡㅠ 기저귀 갈아줄때만 잠깐씩 쓰고있어요 (6-10 18:21)
  • 과장 박진경: 쉬야 발사를 방지하기 위해  한 두개 정도 사야겠네요~ 아래 여름이라 통풍 안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꿀팁이네요 감사해요 ^^ (6-11 09:46)
  • 사장 이연경: 목욕타올 겸으로 사용할 속싸개와 우윳병몇개... 그나마 산부인과+조리원 입원기간동안 충분히 구비해놓을수 있는 기간이예요~ 입원기간동안은 걱정안하셔도되구요ㅎㅎ 신생아때는 쉬야를 엄청하니까 제일저렴한 백조기저귀로 한두달? 사용하시는것도 추천이요^^ 아기낳고 구비하셔도 늦지않아요~ 순산하세요~~~ (6-9 22:12)
  • 상무 시온맘: 저도 백조기저귀 100개 사서 잘 썼어요 ㅎㅎ 막 갈아줄때 ㅎㅎ (6-10 14:02)
  • 과장 박진경: 네네 서두르지않고 그때 필요한거는 출산 후 사도록 할께요 ^^ 충동 구매를 안 할수 있겠네요  감사해요^^ (6-11 09:47)
  • 상무 thepetal: 미수님이 위에 잘 써주셨네요~ 전 속싸개는 거즈면으로 된 얇은거 썼는데 목욕타월로도 쓰고 여름엔 잘때 덮어주기 좋아요~ 웬만한건 요즘 배송 금방 오니까 몇일 아기랑 지내보시고 사셔도 괜찮아요 ㅎㅎ (6-10 13:00)
  • 상무 thepetal: 온습도계 체온계도 꼭 필요한거같아요~ 선물로 받으시거나 출산 후 입원기간/조리원기간에 구매하셔도 되겠네요 (6-10 13:03)
  • 사장 podragon: 정말 좋은 질문 + 귀한 답변 감사드려요..덕분에 저도 덕을 많이 보네요. ^^ (6-10 13:06)
  • 상무 시온맘: 정말 불필요하다 싶었던 것은 탕온계요 ㅎㅎ 굳이 38~40도 철저히 안 맞추고 손이랑 팔꿈치로 대강 감 잡아서 맞추게 되더라고요 ㅎㅎ (6-10 13:32)
  • 부장 보늬맘: 저는 기저귀 소청이요~ 천기저귀로 쓰라는 의미가 아니고요~ 이걸로 목욕하고 닦으면 물 바로 흡수해서 좋고 얇아서 여름아기는 속싸개로 쓰기 참 좋아요 ^^ 가격도 저렴하고요~ 크기는 정사각형으로 큼직하게요~ (6-10 14:03)
  • 부장 보늬맘: 지안이 짐 2돌인데 아직까지 목욕타올로 써요 ㅎㅎ 여름이불로도 쓰고요 ㅎㅎ (6-10 14:04)
  • 상무 시온맘: 맞아요 ㅎㅎ 저는 결혼할때 함끈으로 애기 기저귀하는거라 그래서 그거 친정엄마가 손질해주셨는데 목욕타올이나 응가하고 닦아줄 때 엄청 잘 쓰고 있어요 ㅎㄹ (6-10 16:17)
  • 과장 박진경: 저도 얼핏 소청천기저기가 그렇게 쓰임새가 많다는 소릴 들었는데 역시였군요~ ^^ 메모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6-11 09:48)
  • 대리 사랑이: 필수품은 아닌, 일회용 순면 산모패드(오로패드)를 추천합니다. 베이비페어 갔다가 얼떨결에 산, 아기 낳은 저에게 주는 선물이었어요. 나중에는 순면생리대도 유용하게 쓰였던 것 같아요. (6-11 17:41)
  • 과장 박진경: 오로패드랑 일반 패드랑은 틀린가보군요~ ^^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6-12 10:02)
2015-06-09 17:34 답글  
야호 드디어 달콩이 32주 되어 성별을 알았네요. 왕자님이라네요 흐흐 넘 건강히 커주고 있어서 예정보다 1주반 정도 성장이 앞서간다고 이제 체중조절하란 원장님의말씀이 있었네요~ 메르스땜시 운동도 맘껏 못하고 식이조절로 건강히 출산하도록 해야겠어요 모두들 임산부 메르스 확진에 더욱 걱정 많으실텐데  손깨끗이 , 마스크 꼭 하셔요.
  • 사장 podragon: 우와.. 축하드려요^^ 진짜 신나실듯! 전 아직도 3주 기다려야 해서 궁금증 폭발입니다 ㅎㅎㅎ 귀여운 아드님 순산하시길 응원합니다!! (6-9 17:49)
  • 과장 박진경: ^^ 감사해요 . 이제 위에 산후맘들의 꿀팁 활용으로 조금씩 준비해야겠어요. 3주후 성별 기대기대 ^^ (6-11 09:48)
  • 이사 김미수: 성별 알고 신랑한테 아들이라 했더니 바로 둘째 딸로 또 갖자고 해서 좀 섭섭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은 아들바보됐어요 딸이 대세라지만 아들도 귀염지고 이뻐요~ 순산하세요~^-^ (6-9 18:06)
  • 부장 liebecrom: 저는 아들이라 했더니 시아버지가 '하나 더 낳아야겠다!' 하셨었는데ㅋㅋ 아들이라고 좋아하셨어도 싫었겠지만, 저리 말씀하시니 더 싫....ㅋㅎㅎㅎ (6-9 18:21)
  • 과장 박진경: 전 제가 딸도 어서 갖자고 ..ㅋㅋ아직 낳지도 않고 ^^ 아들 든든하니 좋죠 ^^순산 할께요 감사합니다. (6-11 09:49)
  • 부장 liebecrom: 추카드려요~~^^ 저도 아기가 커서 32주부터 쭉 체중유지에 노력중입니다. 다행히 저는 안 늘었지만, 아기는 여전히 쑥쑥 크고 있네요! 제맘같지 않아요 ㅋㅋ 운동 열심히 해서 우리 모두 순산하자고요! ^^ (6-9 18:21)
  • 과장 박진경: 네네 운동과 저칼로리로 ~ 그냥 이제 몸을 추스려야 할것 같아요 우량아는 무셔무셔요 ㅋㅋ순산 해요 우리~ (6-11 09:50)
  • 부장 박군마누라: 저랑 주수 딱 1주 차이나시네요!! 전 담주 수요일이 32주라 성별 보러가욤~ㅎㅎ 그동안 아기 성별 엄청 궁금했을텐데 아들 축하드려요~!! 저도 26주차에 애기가 28주 크기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병원갔을때 원장님한테 체중조절하란 얘기 들을까봐 걱정이네요^^;;; (6-10 11:39)
  • 과장 박진경: 일주일차라 더 기억에 남아요 ~ ^^ 담주 수요일 기대되시겠어요. 요즘은 딸이 귀한가봐요~ 어제 출산 교실에도 3분 정도 빼고 다 아들이더라구요~~~급 아들의 미래가 순간 걱정 되더라는 ㅋㅋㅋ담주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6-11 09:51)
  • 부장 정인♥: 야호 >< 축하드려요!!!!! 배를 보며 공주님인가 했던건 도대체..역시 우린 연륜이 모자라나봐요 ㅋㅋㅋ (6-10 13:18)
  • 과장 박진경: 맞아맞아 동그랗다고 결코 딸이 아니였다는~~~ 건강히 순산해야지~ ^^ 정인은 딸일까 아들일까>? 궁금 ~ ^^ (6-11 09:51)
  • 상무 시온맘: 아가 성별을 알게 되었을 때 뭔가 느낌이 묘했던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6-10 16:15)
  • 과장 박진경: 감사합니다 ^^ 그래도 이제야 알고나니 뭔가 맘의 평화가~~찾아오네요~ ^^ (6-11 09:52)
2015-06-09 17:33 답글  
오늘은 아침부터 살짝 비가 내려 더위가 식혔네요~ ^^ 날씨랑 어울리게 오늘은 발라드방송이니 계속 틀어놓고 있어야 겠어요. 참 저는 8개월 들어서 아기방을 조금씩 꾸미려고 시작했어요. 오늘은 서랍장이 왔네요. 기분이 묘해요 ^^ 이쁘게 잘 키워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고 페이퍼 폼폼을 직접 만들어 꾸며줄까 생각도 해보았어요. 기분좋은 상상중이죠~~
  • 부장 박군마누라: 저는 주변에서 아기용품 하나둘씩 얻어오고 있는데 애기용품이 하나씩 생기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ㅎㅎ 7월달엔 본격적으로 출산준비로 청소며 가구 정리며 애기방 꾸미기며 해야할텐데 설레고 걱정되고 하네요~ㅎㅎ 근데 아기용품 쇼핑하는거 넘 재밌지 않아요??ㅎㅎㅎ (6-5 14:19)
  • 직원 배유진: 맞아요 비가와서 에어컨 바람대신 시원한 바람 맞으니 기분도 좋네요~ 아기방이라니~~ 소꿉놀이 하는 기분일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6-5 15:03)
  • 이사 한개: 상상이 현실이 되면 더욱 기쁘고 행복한 하루가 될거예요~ 아기는 정말 축복이예요 ^-^ (6-5 21:40)
  • 직원 오현경: 한가지,한가지 모아가며 꾸린 아기짐들 풀면서 꾸미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를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6-6 05:14)
  • 경비 심상덕: 아기 방을 따로 꾸미시나 보군요, 설렘이 있을 듯 합니다. 알콩달콩한 아기방 모습도 시간되면 한번 모임 게시판에 올려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6-6 18:06)
2015-06-05 12:57 답글  
5월은 출산 교실 없었는데...6월도 예정이 없는 건가요 ? ^^ 기회가 된다면 6월 교실 열어주시면 열심히 들을 자신 있습니다. ^^ ㅎㅎ 몇일내내 무더운 한 여름 날씨이네요. 산전만들. 산후맘들도 몸 관리 잘 하셔서 더위조심하세요
  • 부장 김지은☆: 저두요! 출산교실 원합니다~ ^^ 열심히 듣고 싶어요~~ (5-28 15:08)
  • 경비 심상덕: 수요일 저녁 시간으로 격주로 출산 준비 교실을 진행하는 것에 관하여 조산사님께 메일 드렸습니다.  토요일에 하는 것은 힘든 점이 있다고 해서...여튼 답장을 받는대로  가부간  알려드리겠습니다. (5-28 17:45)
  • 과장 박진경: 네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네요 ^^ (5-29 11:50)
2015-05-28 15:05 답글  
정말 찬란한 목요일 아침입니다. 날씨가 예술이예요` ^^ 달콩이맘은 임당 재검사에서 정상이 나와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처음에 수치 좀 높아서 재검하고 결과나올떄까지 조마조마했는데~~달콩이가  잘 클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모두들 행복가득하루 되세요
  • 부장 박군마누라: 전 보건소에서 임당검사 했는데 수치가 138이 나와 재검해야하면 어쩌지 엄~청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이 병원에서 140까진 정상이라고 하셨네요~기형아 검사이후 제일 떨리던 순간이였던듯~ㅎㅎ 화창한 날씨에 즐거운 목요일 하루 보내세요^^ (5-21 09:30)
  • 사장 podragon: ㅎㅎ 저도 조마조마 했었어요.. 수치가 130이 기준인 경우도 있고 140이 기준인 경우도 있어서... 어제 방송 때 여쭤볼 걸 그랬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5-21 09:41)
  • 이사 김미수: 저도 임당 재검하고 얼마나 맘을 졸였는지...ㅋㅋ 덕분에 식단 조절 운동 더 열심히 해서 순산한것같아요~^^ 태교 잘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5-21 14:06)
  • 경비 심상덕: 임신 당뇨 정밀 검사가 이상이 있어도 대부분 식이요법 정도로 조절이 되니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었는데..여튼 정상이라 다행입니다. 순산 체조 열심히 하시길.... (5-21 18:08)
2015-05-21 09:15 답글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아침부터 남편이 회사를 오후에간다고 해서 몸이 안 좋은가 했더니 제 코 고는 소라때문에 한숨돛못 잤다고 하네요 ㅠㅠ 일하는 남편하게 피곤함을 주어 미안하고 코골이가 점점 심해진다고 하는데 괜찮은건지 인터넷엔 무호흡이면 태아에 위험하단말들..괜찮은건가요?
  • 경비 심상덕: 무호흡증이 있으면 태아도 태아지만 산모에게도 좋지는 않습니다. 임신 중이니 수술도 하기 어렵고, 일단 배개를 적당한 높이의 것으로 해서 후두가 눌리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18 09:14)
  • 과장 박진경: 남편에게 물어보니 다행히 무호흡은 아닌데, 계속해서 코고는 소리가 나는거라고 하네요. 약하게 계속해서...베개를 최대한 낮게 하면, 소화안된 음식물이 역류하는거 같아서 쿠션을 되는데, 그것이 코골이문제를 더 생기게 한건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5-18 10:40)
  • 부장 보늬맘: 에구궁.. 걱정 되시겠어요 ㅠㅠ 저는 신랑이 코 골때 마다 옆으로 누워서 자라고 하는데.. 그러면 코고는 소리가 안 나더라고요~ 잠자는 자세를 좀 달리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5-18 11:52)
  • 과장 박진경: 네 그렇지 않아도 옆으로 누우긴 하는데  어깨도 아프고 정말 막달로 가면서 불편한게 많아지지만  정상적인 증상으로 받아드리고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 (5-21 09:14)
2015-05-18 07:10 답글  
참,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어요. 이제 28주 들어서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많이 아픕니다. 관절이 풀려서 그런지, 부어서 그런지. 정상적인 증상인건지.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해소할 방법은 없는지 , 알려주세요 ^^
  • 부장 보늬맘: 잠들기 전에 손에 온찜질 해서 따뜻하게 해줘보세요~ 막달로 갈 수록 쑤시는 곳이 점점 늘어요 ㅠㅠ 저는 골반이랑 엉치뼈가 쑤셔서 한동안 고생했답니다 ㅠㅠ 힘내세요! (5-8 10:01)
  • 과장 박진경: 자기전 온찜질 !! 조언 감사드려요 ^^ (5-14 19:42)
  • 경비 심상덕: 보늬맘님께서 실질적인 조언해 주셨네요. 임신 중 관절과 뼈가 약해지면서 오는 것이라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온찜질과 더불어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5-8 10:46)
  • 과장 박진경: 주무르는것은 혹시 관절에 더 안 좋은건가요? (5-14 19:43)
  • 사장 땅콩산모: 아기를 낳으면 아기 안고 수유하고 그러느라 아침에 인나면 손가락이 안구부러지기도 해요 ㅠㅠ 그러나.. 시간이 해결을 해주긴 합니다요 힘내세요^^ (5-8 12:24)
  • 과장 박진경: 네네 감사합니다.!! 힘내서 운동도 꾸준히 해야겠네요 (5-14 19:43)
2015-05-08 09:15 답글  
오랫만에 들립니다. 즐거운 금요일 맞이 하고 계셔요 ? 날은 흐리지만 덥지도 않고 괜히 기분 좋은 금요일 입니다. 몇일전 마포구청에서 예비맘 교실에 갔다가 진오비산부인과에 다니는, 그리고 심지어 심원장님께 진료보는 예비맘을 만나게 되었어요. 공원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인연 맺게 된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다 진오비 덕분입니다 ^^
  • 직원 배유진: 조리원 동기만큼이나 끈끈하다는 진오비동기분을 만나셨군요~!!   두분같이 좋은 기운 정보 많이 나누시길요~ (5-8 10:07)
2015-05-08 09:14 답글  
안녕하세요~ 이제 25주 된 예미맘이예요~ 다음주 월요일 예약진료가 되어있긴한데, 일요일부터 오늘 까지 계속 배탈이 나네요..설사까지는 아닌데, 영...변이 ㅠㅠ 계속그러니 괜히 겁나요...원래 이런 증상이 7개월때 나는건지..아님 잘못 먹은건지. 그러기에 연속이라 이렇게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다른 출혈등은 없었습니다. )
  • 경비 심상덕: 배탈이 난 경우 탈수만 되지 않게 신경 쓰시면 됩니다. 한두끼 금식했다가 따스한 설탕물 좀 드시면 됩니다. 증상이 계속 심하면 내과에 들러 검사를 받고 필요시 수약 주사를 쓰기도 합니다. 7개월 때라고 해서 그런 증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4-22 17:51)
  • 과장 박진경: 네네 , 그런데, 철분제 먹고 부작용으로 탈이 날수도 있나요 ?다른거 없고 철분제 먹고 나서부터 좋지 않은거 같아서요~ (4-23 11:14)
2015-04-22 14:1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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