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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산모 오늘 새벽에 셋째 출산했어요. 첫째를 이 곳 진오비에서 자연분만으로 낳을 수 있게 41주까지 기다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셋째까지 자연분만 할 수 있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경비 심상덕: 걱정이 많았을텐데 다행히 순산하셨군요. 소식 전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조리 잘 하세요. (9-22 17:49)

2023-09-22 14:33 답글

둘째는 알아서 크나봅니다. 뒤돌아보니 둘째가 16개월... ㅎㅎㅎ 생각해보니 출산 후 1년 검진 받아야 하는데 안하고 넘어간 것 같아요. 산후검진이요. 조만간 예약 잡고 가겠습니다~~~!

경비 심상덕: 16개월이면 한창 귀여울 때 아닌가 싶습니다. 첫째때 경험이 쌓여 아무래도 둘째는 키우기 좀 수월하죠. 가족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1-23 09:33)
부장 happybud19: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둘째가 벌써 이만큼 컸군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5-7 18:38)
부장 happybud19: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둘째가 벌써 이만큼 컸군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5-7 18:38)

2022-01-22 15:50 답글

남편이 인터넷 신문 기사에 원장님 실렸다고 링크 보내줘서 보았습니다. 돈쭐 내러 진오비 가자는 기사였는데... 반가워서 들렀습니다! ㅎㅎㅎ 백일 넘은 둘째는 진짜 발로 키워도 잘 큽니다~

경비 심상덕: 돈쭐 내러 간다구요? 임신 출산이 전문인 산부인과 병원인데 돈쭐내러 쌩으로 임신해서 온다는 의미일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3-10 18:59)
과장 hanalakoo: 진오비 돈쭐을 내야하니, 곧 우리나라 출산률 높아지겠습니다~ ㅎㅎㅎ (3-10 21:47)
전무 최현희: 생임신이라니! 대박! (3-10 21:25)

2021-03-10 18:17 답글

첫째 제왕해서 둘째도 제왕한 친구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출산 후 한달은 지나야 허리를 필 수 있을 것 같다며... 첫째 자연분만이 이리도 중요한 것을 다시금 느끼며 진오비 생각나서 왔어요~

과장 hanalakoo: 코로나로 첫째 얼집을 못 보내고 생후 50일 아가 데리고 집에서 하루종일 지지고 볶느라(?) 진료를 보러 못 가고 있어요. 산후 한달 검진이 자꾸 늦어지는데.. 조만간 가서 얼굴 뵙고 싶어요 ㅠㅠ (12-4 08:21)
경비 심상덕: 자연분만이 산모의 회복이 훨씬 빠릅니다. 친구분은 어쩔 수 없어서 제왕절개 하신 것이니 관리 잘 하시는 수 밖에 없겠네요. 코로나 시국에 건강 조심하시길.... (12-4 09:32)
부장 happybud19: 안녕하세요 둘째 순산하시고 두아이 육아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건강은 좀 어떠세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12-13 17:39)
과장 hanalakoo: 두 아이 가정보육 정말 힘드네요 ㅠㅠ 내년에는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으려는지... 이렇게 2020년이 가네요~ ㅠㅠ (12-31 12:16)
부장 happybud19: 수고가 많으셔요 내년엔 어린이집 고고^^ 건강하시고 다복한 가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08:26)

2020-12-04 08:19 답글

원장님~ 토요일 심장초음파 결과 심장에 전보다 물이 더 차 있다는 소견을 들었어요. 그리고 새벽에 진통이 와서 오늘 아침에 자연분만 했습니다. 경산모라 그런지 분만실 가서 힘주기 한번에 아가 나왔어요.

과장 hanalakoo: 원장님께서 심전도 이상을 발견 해주셔서 무사히 건강히 잘 낳았습니다. 몸은 여기 있는데 자꾸 진오비 생각이 나네요 ㅠㅠ (10-18 21:09)
과장 hanalakoo: 원장님께서 첫째를 자연분만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둘째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0-18 21:11)
상무 달콤짱짱: 에고... 아이가 심장에 물이 차 있다니... 그럼 그것도 수술해야하는 건가요.. 즤 애도 아가때부터 심장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지라 멈춰 글을 답니다. 전 원장님이 목덜미 두껍다고 대학병원 떠밀어주셔서 발견했거 (10-24 13:56)
상무 달콤짱짱: 든요... 뱃 속 태아의 심장이상을 발견하신 원장님은 정말... 대단하단 말로도 부족한 것 같아요. 대학병원 가야 찾아내는 줄 알았는데... (10-24 13:57)
상무 달콤짱짱: ㅋㅋ 맞아요~ 진오비 맛(?)을 한 번 봤음 다른 데 있어도 계속 생각나죠^^ 출산하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은데.. 아이는 아빠에게 맡기고 몸조리 푹~ 잘 하셔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10-24 13:59)
과장 hanalakoo: 그래서 달콤짱짱님도 대학병원에서 아가 낳으셨나요? ㅠㅠ 저는 셋째때 다시 심원장님 뵙는걸로요 ㅎㅎㅎ (11-3 08:17)
경비 심상덕: 아기도 작고 본인도 심장에 물이 찼다고 해서 좀 걱정 되었는데 아기나 산모께서나 모두 별 문제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18 23:11)
과장 hanalakoo: 진오비 경험을 살려(?) 무통 안 맞는다고 했더니 다들 놀라더라구요. 몸조리 잘 하고 셋째 때 뵙겠습니다 ㅎㅎㅎ (10-19 08:38)
상무 달콤짱짱: ㅎㅎ 무통을 안 맞는다 하셨다니... 엄지척! 입니다^^ 전 셋째땐 무통의 유혹에 빠졌었는데요... (애가 빨리 나오는 바람에 물 건너 갔지만요^^;) (10-24 13:54)
상무 달콤짱짱: ㅎㅎ 무통을 안 맞는다 하셨다니... 엄지척! 입니다^^ 전 셋째땐 무통의 유혹에 빠졌었는데요... (애가 빨리 나오는 바람에 물 건너 갔지만요^^;) (10-24 13:54)

2020-10-18 21:03 답글

아가가 찾아온것 같아요. 이제 막 테스터기로 확인했는데, 병원 가려면 첫째 데리고 지하철 타고 가야해서 ㅠㅠ 코로나가 넘 신경 쓰이네요 ㅠㅠ 피비침 없으면 좀 이따가 3월 중순 즈음 첫 진료 받으러 가도 되나요

경비 심상덕: 임신 초기 진찰은 마지막 생리 주기 기준으로 5주나 6주 정도에 받으시면 됩니다. 소변 검사로 임신을 확인한 후 1주나 2주 내가 되겠지요. 7주 전후 시기에는 혈액 검사와 내진, 염증 검사등을 받으시면 됩니다. (2-25 23:13)
부장 happybud19: 축하드립니디!! 둘째 기다리셨는데 찾아왔나보군요~♡ 몸조리 잘하시면서 즐겁고 건강한 태교 하시길 바라요 (3-2 15:57)
과장 hanalakoo: 내일 첫 심장소리 들으러 가는데 너무 떨려요 ㅠㅠ 제발 잘 붙어있기를...! (3-16 11:55)
부장 happybud19: 좋은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17 13:45)

2020-02-24 10:23 답글

이번주에 순7 모임 하네요~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ㅎㅎㅎ 12월 생이라 희움이가 제일 쪼꼬미 일 것 같네요. 안그래도 두돌 다가와서 원장님 찾아뵈려 했는데 직접 모임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하트뿅

부장 happybud19: 안녕하세요 희움이도 12월생이군요. 저도 12월 출산모 유일한 참석자였어요. 5월생이 가장 많더라고요^^ (12-4 01:42)
과장 hanalakoo: 순7 모임에는 신기하게 11월 12월생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겨울에 태어난 아가들 ㅎㅎㅎ (12-10 18:47)
경비 심상덕: 일찍 했어야 하는데 늦었습니다. 늦은만큼 앞으로 서로 자주 연락도 하고 아기 키우는 이야기도 나누시면 좋겠지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12-5 09:41)
상무 thepetal: 순7모임 응원합니다! 함께 육아하며 끈끈한 사이가 되실거예요 (12-5 13:52)
과장 hanalakoo: 같은 해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는 게 정말 귀한 인연 같아요~ 이런 산부인과 병원 어디 없지요~ 진오비여서 가능한 일! (12-10 18:49)
전무 김지선: 순7모임은 즐거우셨나요?ㅎㅎ저도 둘째가 16년 12월생인데 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생일이 제일빠른 1월친구랑도 잘놀고 아주 잘지내고있답니다 ㅎㅎ아이들은 그래도 학교들어가면 다 비슷해지는거같아용ㅎㅎ (12-30 16:25)
과장 hanalakoo: 어머 이 댓글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이제 제 딸도 곧 어린이집 가요~ 12월생이지만 잘 지내겠죠? 근데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2-23 10:24)

2019-12-03 16:11 답글

둘째가 왔어요~ 이제 막 임테기 확인한거라 4주 정도 되었는데, 병원 방문은 언제가 좋을까요? 8주쯤 가도 되나요? 둘째 생각이 막 나던 참에 뿅! 하고 찾아와서 너무 신기해요 ㅎㅎㅎ

경비 심상덕: 축하합니다. 병원에는 생리 주기로 5주나 6주 정도 오시면 적당합니다. 자궁내 착상인지 확인해 보아야 하니까요. 엽산 영양제 잘 드시고 조리 잘 하시길..... (8-1 09:09)
과장 hanalakoo: 안그래도 한여름 지나고 나서 희움이 데리고 한 번 찾아뵈야지 하고 있었는데, 진료를 보러 가게 될 줄 몰랐어요 ㅎㅎㅎ 둘째라 그런지 마음이 훨씬 편하고 느긋하네요~ (8-1 13:15)
부장 happybud19: 축하드립니다!!! 갖고싶으시다했는데 찾아욌네요! 둘째는 사랑이라는데 넘나 훈훈하네요~~^^ (8-2 02:22)

2019-08-01 08:31 답글

딸랑구 18갤이 되니 둘째 생각이 계속 나네요. 첫째는 계획도 없이 금방 왔는데 둘째는 언제 오려는지~ 둘째는 정말 사랑이라던데요~~~

부장 happybud19: 한창 귀엽겠어요!!^^ 뜨개질 육아중에하신거에요? 저도 태교뜨게했는데 아이 좀 크면 다시 하고싶어요~^^ (6-24 21:47)
경비 심상덕: 1년에서 2년쯤 지나면 둘째 생각들을 많이 하시나 봅니다. 터울이 2년이나 3년이면 산모의 회복을 위해서나 아이들을 위해서나 바람직합니다. 곧 좋은 소식있겠지요. ^^ (6-30 00:28)
부장 happybud19: 원장님 말씀대로 산후 회복 잘 하고 터울 조절하면 둘째도 좋은데.. 또 조산할 가능성 높다하더라고요 ㅜㅜ 조산끼로 7주간 입원한 엄마랑 둘째계획이야길 하다가 포기... 아직 쑥쑥인 어리기도하고요 ^^; (7-1 19:09)

2019-06-21 17:08 답글

희움이 벌써 16개월 되었어요. 경부암 검사 출산 1년후 검사 받으러 가야하는데 미루고 있네요. ㅠㅠ 사실은 오늘 낙태죄 이슈가 시끄러웠는데 진오비 생각이 바로 나서 들렀어요.

과장 hanalakoo: 토막글 보다가 생각나서 유투브 구독 했어요. 유투브 평소에 잘 안봐서 로그인도 처음, 구독도 처음이에요 ㅎㅎㅎ 이제 저도 유투브에 빠지려나요~~~ (4-16 11:31)
경비 심상덕: 6개월이면 이제 많이 컸겠네요. 낙태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수년전 애쓴 적이 있는데 결국 낙태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아니라 낙태하기 편한 세상으로 변하는군요. 여성들만 불쌍해지는 듯 싶습니다. (4-16 17:14)
부장 happybud19: 어딘가에서 의사도 낙태시술을 거부한 권리도 줘야한다는 의견도 제기되더라고요. 저도 원장님 생각이 났습니다. (5-4 14:49)

2019-04-12 23:01 답글

돌 예방접종 맞추러 잠시 한국 들어왔어요. 희움이는 닭띠라 그런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저녁 6시면 잡니다. 기상 시간을 늦춰보려고 9시, 11시에도 재워봤는데 아침 6시에 칼같이 일어나요. ㅠㅠ

과장 hanalakoo: 밑에 글을 읽어보니 진오비에서 독감 주사 맞을 수 있나요? 안그래도 출산 후 1년 지나서 검진 받으러 가야지 생각했었는데... 12월에 곧 뵈어요^^ (11-26 19:23)
전무 dyoon: 아구 힘드시겠어요. 저도 꼭두새벽(5시30분 기상ㅠ) 일어나는 첫째를 경험한지라...아침 7시까지라도 숙면을 취하시길 바랬던 기억이 나네요^^예접 질 맞추시고요 어느시기를 지나면 잠패턴이 또 바뀌더라구요 홧팅 (11-29 04:24)
경비 심상덕: 벌써 돌인가 보군요. 돌 축하 드립니다. 저는 올빼미형 인간인데 아기때부터 아침형 습관이 되면 좋은 일입니다. 독감 주사는 저희 병원에서도 맞을 수 있으니 시간 되실 때 오시면 됩니다. (11-29 09:23)

2018-11-26 19:14 답글

저희 온 가족이 중국에 왔어요. 남편의 학업이 아직 1년 남아서요. 살 집 알아보고 이사하고 아기는 물갈이 하고 아기용품 구하고 정신이 없었네요. 에구구. 학업 마무리할 때쯤 둘째 임신해서 한국 갈게요~ㅎㅎㅎ

전무 dyoon: 중국가셨군요. 학업 잘 마치시고 둘째와 함께 컴백하시기를*^^*화이팅입니다~!! (9-6 19:02)
과장 hanalakoo: 네 둘째는 운동하고 몸을 좀 만들고(?) 가져야겠어요 첫째 출산후 저질체력이 되서 ㅠㅠ (9-22 18:28)
경비 심상덕: 중국도 지역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육아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말도 설고 하여 고생이 많겠네요. 그러나 살면서 한번쯤 외국에 살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즐거운 육아 하시길..... (9-10 18:07)

2018-09-04 13:59 답글

하루종일 배 아프고 토했는데 수유중이라 약 먹기 싫어서 그냥 참았어요. 거의 출산 초기진통이었는데 애를 낳아봐서 그런지 참아지더라구요. 결국 병원 갔더니 장염이래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ㅠㅠ

과장 hanalakoo: 장염이라 배가 아픈데 힘을 줘서 허리가 더 아프네요. 출산진통도 허리로 와서 정말 힘들었는데... 운동 열심히 해서 허리디스크 좀 고치고 둘째를 가져야겠어요~ (7-28 10:44)
전무 동민: 날씨도 더운데 수유에 장염에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ㅠㅠ (8-1 17:05)

2018-07-28 10:32 답글

아까 심원장님께서 희움이 안고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어야했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그게 자꾸 아쉽네요. 또 가야겠어요~ 오늘은 갑자기 우박 맞아서 시간이 지체되서 점심시간에 갔는데 담엔 한가할때 갈게요^^;

경비 심상덕: 덕분에 갓난 아기가 아닌 어엿한 아기를 오랜만에 안아 보고 잠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신 빵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4 00:37)

2018-05-03 18:14 답글

의료상담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아직 올릴 권한이 없다고 나오네요. 제 등급이 사원이라 그런걸까요?

과장 hanalakoo: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회원 레벨을 업그레이드 하라고 떠요. ㅠㅠ (4-28 07:18)
경비 심상덕: 진오비 산부인과 회원이라는 등급이 추가로 부여되어야 상담글을 쓸 수 있습니다. 등급을 추가하였으니 이제부터는 상담 게시판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4-28 08:25)
과장 hanalakoo: 감사합니다~~~!! (4-29 06:44)

2018-04-28 07:17 답글

백일 축하문자 감사해요~ 50일에 밤잠 통잠 자더니 열흘 전부터 낮잠도 스윙에 눕혀 놓으면 스르르 알아서 자네요. 발로 육아하는 중예요 ㅎㅎㅎ 진오비에서 낳아서 그런가 세상 순합니다~

직원 오현경: 예쁜 아기 사진 잘 보았어요, 백일 축하드립니다 :) (3-27 00:44)
경비 심상덕: 아기가 순한가 보네요. 아기가 밤새 보채는 등 육아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다던데 다행이네요. 조리 잘 하시길..... (3-30 17:18)

2018-03-24 17:33 답글

생후 66일. 아기 밤 8시에 수유하고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잤어요. 친구들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복 받았다 하네요 ㅎㅎㅎ 무통 안맞고 낳아서 그런지 먹고 놀고 자고 순딩이에요. 진오비 감사합니당

대리 tarn64: 우와~~엄마가 순둥이라고 할 정도면 진짜 순한 아기인거네요. 부러워요~~저희아기도 순~~했음 좋겠어요^^저는 조리원천국4일차입니당ㅋㅋ 육아홧팅!! (2-23 13:34)

2018-02-17 13:15 답글

모유수유 넘 어려워요 ㅠㅠ 아가와 맞춰진다는데 이제 55일차에요.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 나아질거라 믿어요. 아기들 키우신 육아 선배님들 대단해보여요...!

사장 podragon: 화이팅요~~ 조금만 더 견디시면 세상에서 젤 편하고 좋은 것 중 하나가 수유라고 생각하시게 될거예요 ㅎㅎ 그 조금이 진짜 진짜 힘들어서 그렇죠 ㅠㅠ 힘내세요..! (2-8 22:48)
과장 hanalakoo: 아이통곡 가니 아직 아기가 빠는 힘이 유축기보다 약하다고, 유축해서 먹이라 하시네요 ㅠㅠ 아기보랴 직수하랴 유축하랴... 아이고 백일 되면 빠는 힘이 좀 나아질거라 믿어요~~~ (2-9 13:25)
상무 달콤짱짱: 그럼요~ 점점 더 나아질거예요. 모유수유해야 나중에 살도 다 빠지고 특히 뱃살이 들어간답니다ㅎㅎ (2-9 00:44)
과장 hanalakoo: 안그래도 남편이 모유수유하면 뱃살 들어간다던데 이건 뭐냐며 뱃살을 꼬집네요 ㅠㅠㅎㅎㅎ 제가 봐도 넘 많이 나왔어요 흑흑.. 더 열심히 수유 해야겠어요!! (2-9 13:26)
사장 podragon: 앗 ㅋㅋㅋ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저는 수유 핑계로 더 잘먹어서 ㅋㅋ (2-9 13:44)
경비 심상덕: 모유 수유는 자연분만만큼 힘들다고 합니다. 젖을 자주 물리고 먹인 쪽은 다 짜내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가 있는 것으로 잘 드시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도 완모에 도움이 됩니다. (2-15 15:42)

2018-02-07 21:10 답글

이제 생후 45일 된 아기, 옆에서 곤히 자는 아기 볼 때마다 어떻게 내 뱃속에서 나왔나 신기해서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또, 희움이를 끝까지 잘 받아주신 원장님 생각에 하루에도 몇번씩 감사해요. 모르셨죠?ㅎㅎㅎ

경비 심상덕: 육아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순산한 기운으로 즐거운 육아 하시길.... (1-28 02:13)

2018-01-27 09:31 답글

12월 15일 태어난 희움이 엄마 김하나 입니다. 40주 6일까지 유도제 안쓰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첫 임신에 아무것도 모른 채 심원장님만 믿고 다녔더니 어느새 아기가 제 옆에 있네요^^ 감사핮니다~!!!

경비 심상덕: 순산해서 다행입니다. 육아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조리 잘 하시길... (12-23 09:25)
상무 달콤짱짱: 와~ 40주가 넘어서 나오다니.. 여유로운 성격의 아가군요^^ 순산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추운 날씨 몸조리 잘 하시고, 홈피서 자주 뵈요~ 순7(17년출산산모모임)가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12-29 04:02)
과장 hanalakoo: 어머 그런모임도 있나요? 저도 순7 함께하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 드리면 될까요? 12/15 생일이라 막내 되겠네요~ㅎㅎㅎ (1-2 17:50)
상무 달콤짱짱: 답글이 늦어 죄송해요. 010-9178-0925로 연락주세요~♥ (1-3 05:12)

2017-12-22 18:4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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