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렀습니다 밤수는 거의 안하다가  요며칠 서너시에 했는데 비몽사몽... 어제부턴 5~6시로 돌아왔어요. 모두 잠든후에 라는  노래가 맴돌아요~^^ 이곳이 있어 참 좋습니다
  • 경비 심상덕: 돌까지는 밤중 수유를 계속 해야 하죠? 밤에 깨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압니다. 저야 가끔 밤에 깨지만 육아 하시려면 매일 그래야 하니 힘이 들겠습니다. 아기가 자서 시간 될 때 충분히 잠을 보충해 두시길 (6-14 09:41)
  • 부장 happybud19: 소아과 영유아검진 진료때 보니 5개월무렵부터 한번으로 줄여나가야한다고...  경하는 백일무렵부터 잠을 길게 자서 걱정했는데 잠을 자야큰다고 먹인다고 부러 깨우진 말라더라고요. (6-15 23:55)
  • 부장 happybud19: 오늘 일줄만에 아기잘때 낮잠을 잤는데.. 아긴 금새깨고 저는 푹잤다고해요.  원장님은 평생 이러시니 얼마나 면역이 약해지실지...ㅠㅠ (6-15 23:57)
  • 과장 hanalakoo: 돌때까지 밤수유 하는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통잠 자보는게 소원 이었는데 ㅎㅎㅎ 통잠 자니까 슬슬 둘째 생각이 나네요? (6-21 16:56)
  • 부장 happybud19: 보통 돌까지 밤수유하는군요 요새 하는데 부쩍 많이 자랐어요 우식증 걱정하던데 그냥 먹어야겠어요^^ 하나라 님은 둘째도 잘 기르실것 같아요~~ (6-24 21:45)
2019-06-14 05:24 답글  
들렀다갑니다 허릿병이 나서 위기였습니다 누워있고 남편이가 워킹대드 를 하고 출근 후에는 시엄니와 형님이 와서 아기 트림시켜주고 혼합수유를 했어요 안그래도 굳은 몸에 최근 무릴했나봅니다
  • 부장 happybud19: 그와중에 원장님의 육아에 관한 댓글이 마음에 콕 와서 박힙니다. 출산보다 몇십 몇백배는 힘들지만 인생에서 소금 같은 시간이라고... 정말이지.. 힘들고 매일 저와 싸우고 한계를 넘지만.. 행복하고 값진 시간같습 (6-4 22:59)
  • 경비 심상덕: 요즘은 육아도 엄마 혼자서 해야 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딱히 없어 정말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남편께서 도와주면 조금 덜 힘들기는 하겠지만...그래도 지나고 나면 그 모두가 행복한 시절일 겁니다. (6-7 01:11)
  • 부장 happybud19: 다행이 많이 좋아져서 한두번 안아주고 있습니다. 복근을 강화하면 허리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물리치료 중 손으로 하는 도수치료를 받고 있는데.. 와... 많이 배우고있어요. 출산후 1년까지 뼈가서서히돌아온데요; (6-16 00:04)
2019-06-04 22:58 답글  
들렀다 갑니다. 첫수하고 목욕까지 아침에 다 시켰네요^^ 날이 점점 좋아져서 행복한 날입니다. 변수가 많던 아기돌보기도 점점 익숙해져가는듯합니다. 새벽에 일어나보고 와 이 아기가 내 딸이야? 이럽니다..ㅎ
  • 부장 happybud19: 다만 기억력(?)은 확연히 떨어진 것 같습니다. 무심코 '두꺼비집'을 '도깨비집'이라고 말하다 듣는 분들의 얼굴이 웃음기로 일그러지는 것을 보고서야 눈치채고 충격을.. (5-23 08:13)
  • 경비 심상덕: 두꺼비집이나 도깨비집이나 발음 거의 비슷하네요.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두꺼비집을 개구리집이라고 하면 좀 문제지만. (5-24 12:37)
  • 부장 happybud19: 으하하하 ....위로가 됩니다!! 개구리집보다 낫네요! ㅋㅋㅋ (5-25 00:12)
  • 과장 hanalakoo: 저도 꽤 오랫동안 그랬던 것 같아요. 누워있는 아기 보면서도 깨어서 놀고있는 아기 보면서도 "이 아이가 내 딸이라니!" ㅎㅎㅎ (6-1 16:53)
  • 부장 happybud19: ♡♡♡♡♡♡ 요새 옹알이도 늘어서 더욱 신기합니다 뒤집기는 조금 느리지만 곧 하겄죠 (6-2 22:11)
2019-05-23 08:12 답글  
유투브가 핫한 김에 제 남편이 하는 밴드 노래 링크 투척하고 갑니다 원장님이나 엄마분들 취향 아니시라도 스트레스 받으실때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단, 아기 잘때 빼고요) https://youtu.be/5Unqq0rMUXk
  • 경비 심상덕: 남편분이 음악하시는군요. 자장가로 쓰기는 좀 그렇지만  제목 그대로 노래가 화끈하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5-24 12:36)
  • 과장 hanalakoo: 남편분께서 음악 하시나봐요~ 전혀 모르는 분야에 계시네요 ㅎㅎㅎ 링크 들어가봤는데 역시나 ㅠㅠ 롹 인건가요?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ㅠㅠ (6-1 17:13)
  • 부장 happybud19: 예 헤비메탈이라고 록 음악 보다도 더 시끄럽고 강한 음악입니다. 에너지가 많고 불안한 진행이 커서 임신부나 수유부는 비추입니다 ㅠ 물의를 일으켜 지송합니다. (남편이도 산모분들 많은데 올렸다고 구박을) (6-2 22:05)
2019-05-23 08:05 답글  
원장니 수많은 공격(?)과 찬반이 예상되지만.. 그동안 원장님게서 낙태반대운동에 투신하시고 병원 기조로 삼은 이유에 대해 간단히 들려주시는 건 어떨가요? 국민대 인터뷰인가.. 거기서 이유를 읽고 뭉클했어요
  • 경비 심상덕: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헌법 불합치로 나왔으니 제가 뭐 이래라 저래라 말할 명분도 없어졌네요. 물론 저야 불법 여부를 떠나 여성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낙태 시술을 할 생각이 전혀 없지만. (5-17 13:52)
  • 부장 happybud19: 예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페북에 종종 공유하는데 진오비 출신 선배 아빠들도 나오고 그러네요. 심장님 솔직하고 정직하신 분이라 기억하더라고요.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 것 같아요. 따뜻한 맘을 느끼는가봐요 (6-2 22:14)
2019-05-16 14:40 답글  
야밤에 또 댓글 도배하고갑니다. 연필로 또박또박 쓰셨을것 같은 글들을 읽고나면 영혼(?) 이 충전되는 느낌. 지금껏 미역국을 먹었는데..문득 진오비 미역국/크로켓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글구 책축제해요 원장님
  • 사장 podragon: 갑자기 저도 미역국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5-13 10:49)
  • 부장 happybud19: 저 미역국 4개월반동안 거의 거르지 않고 먹다가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이상하게 맛있고 화장실도 편하고 그러더라고요...^^ (5-14 09:26)
  • 경비 심상덕: 책 축제라는 건 책 나눔 같은 것 말씀하시나 보죠? 아님 바자회? 언제 한번 해 보도록 하는 것도 좋겠네요. 유튜브 컨텐트도 별로 없어 고민인데.... (5-14 17:18)
  • 부장 happybud19: 책거리에 축제 한다고 한번 다녀오시라한건데.. 바자회나  세미나를 하셔도 좋겠어요0⁰ (5-16 14:31)
  • 부장 happybud19: 임신 의료상담 중에서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을 초기 중기 후기 등으로 나눠서 소개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깊게는 말고요. (그건 진오비 회원이 되고 알려드립니다~^^/) (5-16 14:33)
  • 부장 happybud19: 예를 들면 임신중 약복용 유산균 복용 타박상 모기약  감기약 조산끼나 임당검사 원인 등 말입니다. 산전 기형아 검사도 기본부터 심층까지 왜하는지 막연히 두려운 첫임신 산모들이 많더라고요. 입덧의 원인. (5-16 14:35)
  • 경비 심상덕: 그런 내용도 괜찮겠네요. 언제 한번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5-16 15:27)
  • 과장 hanalakoo: 이런 내용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임신 출산 한번 해봤지만 잘 모르는 내용이에요 (6-1 17:24)
2019-05-05 02:04 답글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정말이지 원장님 제왕절개랑 출산후 시가어른게 당부하는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때 sns에 공유도 하고 소회도 남겼네요. 댓글들도 인상적이었고요. 원장님이 스타예약!♡
  • 사장 podragon: 요즘은 정말 유투브 활동 주로 하시는지 글은 별로 안쓰시네요 ㅎㅎ 저도 유투브 찾아가야겠어요 ㅋㅋ (5-13 10:47)
  • 부장 happybud19: 저 여기있다가 유툽 건너가서 댓글 세개남겼더니 댓글 일일히 달아주셨어요 ㅋㅋ 근데 사생팬(?)처럼 또 달았더니..ㅋㅋ 요 며칠 임신부 체험 하시는 줄로 압니다. (5-14 09:29)
  • 부장 happybud19: 홈피 누적 컨텐츠를 기반으로 유튜브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원장님처럼 차분하고 우직하신 컨텐츠를 좋아하는 시청자도 많아요! (5-16 14:37)
  • 경비 심상덕: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신경 쓰느라 홈피는 내버려 두었는데 홈피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5-14 17:17)
2019-05-04 14:52 답글  
방광염 증세가 다시 생겨서 지지난달 산후진찰 때 처방받고 이상없음으로 나와 남겨뒀던 약을 먹었습니다. 물도 챙겨마시고 3일반 치를 먹었는데 배뇨시 통증도 불편감도 '거의' 사라졌어요.  더 먹어야할까요?
  • 경비 심상덕: 약은 원래 검사를 하고 드셔야 하는데 일단 드셨고 증상이 없어졌다고 하시니 경과를 좀 지켜 보시면 됩니다. 다시 증상이 생기면 그때 병원으로 오시어 검사를 받아 보시면 됩니다. (3-12 23:01)
  • 부장 happybud19: 네 원장님 남은약 다 먹고 이틀정도는 살 것같더니 오늘밤 또 다시 그럽니다. ㅜ물 자주 못 마시고 그러면 또 심해지네요.  조만간..뵈러 가야겠어요. (3-14 00:29)
2019-03-12 18:55 답글  
들렀다갑니다. 대리가 가장 일을 많이해야는데..자주는 못오네요^^;;  5주 일찍 태어난 이른둥이가 벌써 태어난지 백일이 다가옵니다. 자궁암 검진도 받을 겸 조만간 꼭 들르겠습니다.^^
  • 경비 심상덕: 육아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홈페이지에 들러 주시고 종종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곧 다가올 백일도 축하드립니다. (3-6 00:50)
  • 사장 podragon: 백일 미리 축하드려요~~~! 한참 예쁘겠네요!! (힘도 드시겠지만...^^) 육아 화이팅입니다~!! (3-14 17:35)
  • 과장 hanalakoo: 백일의 기적을 맛보셨나요? 좀 수월해 지셨기를... 이제 딸랑구 17개월 되었는데, 소아과 가서 백일 아가들 접종 오는거 보는데 넘 예쁘더라구요. 넘 금방 커요~~~ (4-16 11:18)
  • 부장 happybud19: 저 그경험했습니다. 5개월초에 감기라 소아과에 갔는데... 바구니 카시트에 딸램 데리고 들어가는 순간... 엄마 더 큰 유아들 할머니들이 미어켓처럼 와.. 하면서 예뻐해주셨어요. 조심스레 다가와 미소지어주고요! (6-2 22:16)
2019-03-05 19:57 답글  
소아과 2개월령 예방접종을 맞고 왔는데 처음으로 집근처 의원을 찾았습니다. 우리를 생각해서 몇마디 하신게 콕 박힙니다. 경하 질환에 놀라고  넌 왜이렇게 태어나서 엄마고생시키니하는데 좀 속상했어요.
  • 상무 달콤짱짱: 헐~ 고생이라니.. 그럼 그 의사는 그런 아이보느라 더 고생하는 건가요?ㅡ.ㅡ^ 어느 아이나 태어난 건 그 가정의 축복이예요. 그런 말은 넘기시고 넘 마음 쓰지 마세요. 그러고보면.. 실력 뿐 아니라 마음 좋은 의사 (2-22 10:31)
  • 상무 달콤짱짱: 쌤 만나는 것도 정말 복인듯요.. 대부분 질환보면.. 아기때를 지나면 조금 수월해지는 듯 해요. 힘내세요 (2-22 10:32)
  • 부장 happybud19: 듣는당시에는 병명에 대해 자료 보여주며 잘 설명드리고 남편은 아이가 고생해서 우리가 미안하죠. 라고 말했더니 조심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케어팁도 알려주시고.. 좋은것만 생각하려고요^^ 감사해요 (2-23 09:52)
  • 사장 podragon: 에고 속상하셨겠어요..! -.- 아무 말 하는 사람 참 많네요 --;; 아기 쑥쑥 크고 있겠어요..! 아기와 함께 멋진 봄 되시길요... (2-22 11:20)
  • 부장 happybud19: 당시에는 이게 현실인가..싶어서 집에왔는데 주위에 물어보니 주로 같은 말씀을.. 진오비심원장님같은 분을 기대하기엔 세상이 많이 변했나봐요. 아기는 정말 잘 먹고 더디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23 09:54)
  • 경비 심상덕: 그래도 많이 나아진 모양이라 다행이네요. 점점 나아질 것입니다. 물론 육아가 힘든 것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남편 분이 많이 도와주실 것이라 믿어 봅니다. (2-23 00:00)
  • 부장 happybud19: 네 원장님 육아는 남편도 굉장히 의욕적으로 함께 하려고 해서 큰 힘이 되주고 있어요. 그리고 나날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굉장히 벅차고 기쁩니다. 정말 많이 나아졌는데 각질탈락은 반복될 것 같아요늘감사합니다 (2-23 09:56)
2019-02-20 13:23 답글  
밤수유를 마치고 잠투정에 더 달라고 보채는 아기를 남편까지 합류해 겨우 재우고  모처럼 들렀습니다. 얼마전 배앓이 영아산통을 호되게 한 이후로..등센서 작동. 손타는 아기가 된 것 같아요. 강철손목이었으면..
  • 경비 심상덕: 아기는 많이 컸겠네요. 등센세가 작동하면 혼자서 육아하기 쉽지 않은데 남편분께서 많이 도와 주셔야겠네요. 즐거운 육아하시길.... (2-3 11:38)
  • 부장 happybud19: 예 남편이 달래서 안고 재우기 선수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원장님 감기 나으셨나요? 푹 쉬셔야낫는데 ...ㅜㅜ (2-10 19:20)
  • 사장 podragon: 아고....힘드시겠어요...! 요즘은 잠은 푹 자다 보니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잊었네요 ㅎㅎㅎ 얼른 힘든 시기 지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2-8 15:05)
  • 부장 happybud19: 아..주위에 선배 육아부모들 이야기들어보니 진짜 언제 그랬냐는듯 잊어버린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또 다른 고충이 있겠지요?^^ 댓글을 보니 다시는 안오고 곧 끝나는 시기임을 실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2-10 19:22)
2019-02-03 05:18 답글  
심원장님 진오비 식구님들, 경하 쑥쑥이가 지난 월요일에 퇴원했습니다. 외래로 협진과별 추적검사 당분간 받고 3차병원 피부과 진료도 가봐야지만..막막함은 많이 사라졌고 서툴지만 행복한 육아 이어가고있어요
  • 상무 달콤짱짱: 축하드려요~♥ 병원생활 힘드셨을텐데 집에서 편히 쉬시고 육아화이팅! 입니다~ (1-15 15:14)
  • 부장 happybud19: 중환자실에만 있어서 저는 다니기만했는데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떨어져있어서 적잖이 고생한 것같아 때로 안쓰럽습니다. 더 많이 품고 안아줘야지요. 달콤짱짱님 감사드립니다♡ (1-24 14:13)
  • 전무 dyoon: 아기와 엄마 모두모두 더더더 건강하게 행복한 육아 되시기를요. 화이팅입니다!! (1-18 10:14)
  • 부장 happybud19: 감사합니다 디윤님 육아초보 티는 백일쯤 벗어질까요?^^ 다행히 아기가 잘 먹고 까다롭지않아 효녀입니다. (1-24 14:11)
  • 전무 dyoon: 둘째여도 전 아직 육아초보같아요 ㅋ 까먹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하고 등등등. 그렇지만 아가들이 점점 베테랑이 될껍니다 (2-7 09:35)
  • 부장 happybud19: 아기가 수유텀에 점차적응을 해주는걸보니..그런것도 같아요^^  첫째키우면서 둘째기르기 내공!! ^^b 육아 화이팅입니다 (2-7 16:34)
  • 경비 심상덕: 아닌게 아니라 진료시 보여준 휴대폰 아기 사진 보니 많이 나아졌더군요. 다행입니다.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1-21 16:23)
  • 부장 happybud19: 네 그때보다도 많이 좋아지고 집생활이 안정되어갑니다.제법 묵직해지기도했어요. 큰 각질이  많이 탈락하여 모두 기뻐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감기에 물 과일 많이 드시고  얼른컨디션 좋아지시길요! (1-24 14:10)
2019-01-11 02:47 답글  
안녕하세요! 아기 병원다녀왔습니다. 엊저녁부터 인큐밖에나와서 바구니생활중입니다. 오늘은 유축하고 면회갔더니 모유직접수유 연습하라고해서 당황했는데 첫 직수에 성공했습니다. 품에 안으니 너무 뭉클했어요.
  • 부장 happybud19: 니큐에서 가장 잘 먹고 순한아가라고하네요. 어깨골절은 가골이 생겼고 아직 다 붙진않았다해요.  너무 어리지만 1~2주 안에 퇴원후 외래를 가서 보여주고 소견을 들어보라는데 100일전이라도 바로가는게 좋을까요? (1-4 16:51)
  • 경비 심상덕: 이제 직접 수유도 한다니 많이 좋아졌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피부과 진료는 그쪽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퇴원하고 바로 가서 진찰 받아 보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1-4 18:31)
  • 부장 happybud19: 네, 선천성 피부질환센터도 운영중에 있다고 강남세브란스를 추천해주셔서 거길 예약해놓았습니다.  다소 멀지만.. 잘 싸매고 다녀와야죠~ 그리고 진단서 병명코드가 달라서 한번 더 들러야할것 같습니다.^^; (1-4 22:27)
  • 사장 podragon: 첫 직수 축하드려요~~!! 그 뭉클한 기분 상상이 가요...! 아기와 함께 행복한 2019년 되시길 응원합니다....!! (1-9 16:30)
  • 부장 happybud19: 퇴원하여 육아중인데..좀전까지 행복한 수유 실랑이를 하다 잠시 몸이 지쳐 오랜만에 들렀는데..파드레곤님 댓글을 보니 뭉클함이 다시 떠오릅니다. 올 한해 쑥쑥이와 행복한 하루하루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 (1-11 02:41)
2019-01-04 16:47 답글  
선생님~ 안녕하세요! 블로그로 임신일기를 쓰고있는데  선생님 말씀이나 의료정보를 자주 인용하고 있습니다. 화면자료캡쳐도 두 개 있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지 뒤늦게 여쭤봅니다. https://m.blog.naver.com/happy
  • 부장 happybud19: https://m.blog.naver.com/happybud19/221378417997 요기 글 중간부분에 바른자세와 소화관련 의료상담이에요~~^^ 늘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10-17 16:37)
  • 경비 심상덕: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다면 널리 알려 서로 돕는 것은 좋은 일이죠. 감사합니다. (10-18 02:30)
  • 부장 happybud19:   예, 감사합니다~^^ 날이 쌀쌀한데 건강에 유의하셔요~~ ^^ (10-18 10:37)
2018-10-17 16:3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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