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김연아선수 피겨 결과 보고 속상해서 울컥했는데.. 뭐.. 이미 ..해결난거 어쩌겠어요   상큼한 아침, 예정일을 3주 앞당겨 세상을 나오려고 신호를 주는 아기덕분에 산모분 한분이 오셨습니다. 순풍! 하세요!
  • 전무 dyoon: 아가야를 보는 기쁜 날이네요. 순풍하시기를~! (2-21 08:54)
  • 직원 오현경: 잠이 오지않아서 보기 시작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순풍-   (2-21 09:36)
2014-02-21 07:00 답글  
발렌타인 데이에 병실은 북적 북적..길거리도 북적북적 이네요.   출근길에 안사먹던 초코렛도 새삼 사왔습니다. 안하던 짓 하려니 좀 뻘쭘했어요~ 편의점 아저씨가 남자친구 주는 줄 알고 "화이트데이에는 큰거 받겠네?"라시네요...................................................
2014-02-14 20:44 답글  
오늘 돌이라며 분만하신 산모님께서 다녀가셨네요. 감사하게도 병원에 들려주시고, 건강하게 자란 아가도 보여주셔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여전히 100일때와 마찬가지로 저에게는 시크한 눈빛만 보내는 야속한 님(?)이었지만~~ 이제는 제법 숙녀티가 나는 브이라인과 긴눈체 엄마의 좋은 유전을 받았어요 ㅠ0ㅠ 부러워라..건강하고 행복해야해!
  • 직원 오현경: 백일방문, 돌 방문에도 저는 만나지못해 아쉽네요. 오신김에 지내셨던 입원실도 한번 둘러보고 가셨나요? 반가운마음으로 이글도 보시리라 믿고 축하인사 남깁니다. 축하드려요   (2-10 22:25)
  • 상무 양선영: 저도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분만했던 아기 찾아오면 정말 뿌듯하고 흐뭇하실 것 같아요^^ (2-11 01:03)
  • 이사 이수진: 꼭이요! 그러므로 순산체조 열심히!!! 특히 호흡은 평소에 많이 연습해두셔야 그나마 진통시 써먹을수 있어요 ㅠ0ㅠ (2-11 10:05)
2014-02-10 14:11 답글  
올 명절에는 아가들이 어린 덕분에 시댁 귀성길을 피하신 엄마들의 새해인사가 많군요!   떡국 대신에 저는 부대찌게에 들어있는 떡으로 대신했어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많이 먹어 체하시지 않게 조심하세용
  • 이사 로로맘: ㅎㅎ조리원음식이 너무맛잇어서 조절하느라 힘들어요ㅋ 다행이 전 떡국을 야식으로 먹엇답니다! (2-2 12:56)
  • 대리 juwait: 수진언니~떡국도못드신거에요???=_= 전 시댁에서 빡씨게 일하고 왔답니당 4형제 막내며느리라!ㅋㅋ (2-2 23:08)
  • 사장 땅콩산모: 우리보다 귀요미 동생이신 수진샘께... 저도 덩달아 언니라 함 불러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수진언니~~~~~~~~ (2-3 01:22)
  • 전무 dyoon: 저두요 수진언니~~~~ (2-3 02:14)
  • 전무 김지선: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부대찌개에 떡국떡도 맛나죠ㅎㅎㅎ (2-4 17:28)
2014-02-01 17:46 답글  
.... .... 어제의 목표가 원장님으로 인해 또 실패되었군요....but 새해가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그 복으로 부자도 되시고~ 원하는 일들 열에 두가지는 꼭 기본으로 이루어지시길 비나이다! 다행히.. 어제 제가 우려했던 일은 벌어지지 않았군요! ^-^
  • 경비 심상덕: 지난 한해 수고했어요. (1-1 13:10)
  • 전무 김지선: ㅎㅎ다행히 11시59분에 태어나는 아가는 없었군요..14년도에도 좋은일많이 있으시길바랄께요:) (1-1 16:29)
  • 부장 이순영: 우려했던 일은 없던걸로~~ ㅋㅋ 수진쌤도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용 ^^ 올해도 이쁜 아가들과 산모님들 곁에서 수고 많이해주세요~ 화이팅..!!! ^^ (1-1 18:13)
  • 사장 이연경: 우리모두 부자되보아요♥^^ (1-1 23:41)
  • 직원 오현경: 귀염둥이 빨간색 뱃지 가슴팍에 달아주세요   (1-3 00:48)
2014-01-01 00:05 답글  
2013년의 마지막 날. 첫 인사는 제가 일등일줄 알았는데..아쉽게 놓쳤꾼요! 그럼.. 2014년 새해 첫인사 1등을 노리는 수 밖에 없겠어요!왜냐하면..전 올해의 마지막날도 당직이거든요!!!!    부디.. 12월31일 23시59분에 태어나는 아가가 없길 바라며.....
  • 이사 로로맘: 위태로운 상황이더라도 꼭 1분만 참고 나오기를! 해피뉴이어 : ) (12-31 10:21)
  • 전무 김지선: 정말 1분남겨두고 세상구경하면 1분뒤 한살을 더 먹기에..ㅎㅎ;;아기가 참아주길..새해복많이받으세용 (12-31 11:08)
  • 대리 빤짝빤짝: 아... 저..뒤에 부디..31일 59분.. 설마 제가되는건.. 아,,아니겠죠?   아직 샘을 뵙진못했지만.. 곧 뵙게될것 같네요~제발 올해가지나서뵙길..!! (12-31 14:11)
2013-12-31 04:00 답글  
메리크리~크리~크리스마스! 아하하핫. 가슴깊이 사랑이 충만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래요! 졸린 눈을 부비적거리며 토막글에 살짝 다녀갑니다. ^-^
2013-12-24 02:44 답글  
조용한 병실 복도에 구피네 물흐르는 소리만 맑게 울리는군요. 배부른 암놈이 두 마리가 보여서 임신한줄 알고 격리조치 했다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임신하면 배뒷쪽으로 치어의 눈알이 보인다길래 보니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혼자.. 쇼했습니다..크윽.. 그래서 격리하자 단체로 어쩔줄 모르는 숫놈들에게 다시 격리했던 암놈들을 넣어주었어요
  • 직원 배유진: 아.. 구피를 안본지 상당히 오래되었네요.. 식당이 4층으로 간 이후로는 3층을 갈 일이 점점 줄어드네요 (12-18 09:10)
  • 전무 동민: 단체로 어쩔 줄 모르던 숫놈들 ㅋㅋㅋㅋ 저희집 구피는 3마리중 2마리가 죽어서 이제 독거구피가 되었어요. 혼자 있으니까 예전처럼 빨리 움직이지도 않고 사색의 시간이 길어지는듯 하더군요... 참 어제 수진쌤 못봐서 촘 아쉬웠어요 ^^ (12-18 13:54)
  • 전무 dyoon: 맞아요 저도 아쉬웠어요. 출산때 제 왼쪽에 계시던 능수능란~수진쌤~^^ (12-18 14:31)
  • 전무 dyoon: 음..근데 구피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울 조카가 얼마전에 외국나가면서 구피에게 밥주는 특명을 할매, 할배, 고모에게 하사하고 갔는데요 --;;이 추운날씨에(ㅠㅠ) 제 동생과 아빠는 번갈아가며 오빠네집가서 하루에 한번씩 먹이주고 온다는...근데 1년이상 얘네들이 살까요...?? (12-18 14:25)
  • 전무 동민: 듣기로는 관리 잘 하면 몇년은 사는것 같았습니다. (12-18 15:21)
  • 전무 dyoon: 헐...비보입니다.  ㅠㅠ 일년이하로 살면 그냥 대충~해볼라고 했는데   ㅋ 열심히 키워야겠군요..후움~ (12-18 15:34)
  • 직원 오현경: 오늘밤엔 제가 그 졸졸~ 물 흘르는 소리 듣는중이요. 소리가 유난히 커진 느낌인데요?!   (12-19 00:27)
2013-12-18 02:29 답글  
찬바람에 출근길에 다리가 떨어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왔지만.. 수술하신 엄마의 귀여운 아가를 보고 또 까르르 웃어보며 지나간 하루네요... 아..........또 하루가 갑니다.
  • 부장 이순영: 우리 수진쌤.. 병원 갈때마다 못 뵙고 왔네요~~   추운날 출근하시고 또 야간근무신가봐요~ 귀여운 아가보고 힘내세요~ 예쁘겠어요 ㅋㅋ 시우 신생아때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ㅋㅋㅋ (12-15 22:13)
  • 이사 이수진: 아.. 벌써 가물가물하시다니.. 네.. 그렇지요? 왜 저희는 이렇게나 못만날까요? ^^ 오늘의 만남은 즐거우셨는지.. ㅎㅎㅎ (12-18 02:05)
  • 직원 오현경: 오늘 아침에 정말 추웠죠? 오늘아침 퇴원한 꽃무늬 예쁜옷 입은 꼬맹이도 보고싶은밤이에요    우린 내일 아침에 또 만나요! ㅋㅋㅋ (12-16 00:43)
  • 이사 로로맘: 긍정의 수진쌤. 로뚜로 나중에 수진쌤에게 힘을 주는 아기길 바래요 : ) (12-16 09:08)
  • 이사 이수진: 로뚜와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ㅎㅎ (12-18 02:05)
  • 이사 이수진: 추가로..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왠지. 저에게 예쁜 베넷짓을 많이 보여줄것 같은 느낌이랄까.. 뭐랄까.. 허허허. (12-18 02:06)
  • 대리 빤짝빤짝: 선생님의 고운 맘이 느껴지네요..1월에 출산을 앞두고있는 산모인데 이런 글보니 맘이 든든해집니다 (12-16 15:15)
  • 이사 이수진: ^^ 날이 추워 겨울아가들의 엄마들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 (12-18 02:06)
  • 전무 김지선: 요센 정말 칼바람이더라구요..>.< 힘들게 출근하셨는데 그래도 아가보시면서 힘내셨기를요.. (12-16 17:42)
  • 이사 이수진: 넵넵! 코피를 자꾸 쏟으시는 지선님보다는 제가 덜 힘이 들겠지요?   (12-18 02:07)
  • 신입 yoni5: 선생님께서 당직 하실 땐 PC를 볼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봤네요. 저희 아가를 귀여워해주시고 계속된 분유 셔틀?도 마다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했어요^^ (12-19 10:32)
  • 이사 이수진: 분유셔틀   신선한 표현이예요!!  못봐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12-19 20:41)
2013-12-15 21:57 답글  
왠지 모를 한기가 느껴지는 분만실... 새로운 아가가 엄마,아빠 보려고 열심히 신호를 또 주나봅니다. ^-^ 오늘도 순~산!
  • 이사 로로맘: 순산하셧나용? 춥거나 어쨋거나 세상으루 나오기위한 아기들은 신호는 계속진행중이네요 수진쌤 홧팅! (12-12 08:01)
  • 직원 배유진: 수진쌤 얼굴을 못 본지 오래 된 듯하여요 (12-12 10:13)
  • 전무 김지선: 오홋~~순산하셨기를 바래요 (12-12 14:32)
  • 대리 빤짝빤짝: 정말 순산이라는 단어가.. 이젠 쉽게 보이지 않네여.. 예정일 딱 한달남았어여.. 으.. 무섭무섭~ (12-12 15:52)
2013-12-12 03:34 답글  
병원을 지키러 오기 전... 병원 앞에 고깃집이 늘어선 길가에 언제 달았는지 모를 무들위에 얹어진 크리스마스 맞이 반짝이는 불빛들을 보며 새삼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졌어요.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별게 없는데.. 항상 기다려지는건 아직 동심이 남아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ㅎㅎ
  • 전무 김지선: 12월이되면 괜히 들썩거리게되요~ㅋㅋ뭔가 기대감이 생기고..막상 성탄절이되면 특별한건 없는데말이죠^^;;; (12-4 22:01)
  • 이사 로로맘: 집에 트리점등도 했답니다. 뭔가 설레이고 캐롤만 듣고 싶은 나날들이예요 ㅋㅋ (12-5 09:40)
  • 사장 땅콩산모: 사라브라이트만이 올해도 캐롤송을 녹음하셨길...^^ (12-5 14:41)
  • 대리 빤짝빤짝: 요즘은 예전에비해 클슈마슈 분위기가 덜나는것 같아요~ 예전에 카드파는곳도 많았는뎁.. (12-5 13:35)
2013-12-04 21:25 답글  
이번달은 하루에 한분은 꼭 낳으시는 것 같아 그 덕에 매일매일 긴장이 확실하네요. 오늘도 3인가족 대열에 들어가시기 위해 하루를 꼬박 진통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는 엄마분이 계시는데.. 배를 보니 이번 아가도 만만치 않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부디 엄마의 기도처럼 순풍 순풍 순산의 신이 함께 하시길!!!
  • 전무 김지선: 이번달에 출산이신분이 많으신것같네여~산모님들이나 병원선생님들도 모두 힘내시길요!! (11-20 16:16)
  • 직원 배유진: 수진쌤 힘을 내요~. 우리 조만간 맛난거 함께 먹으러 가요 (11-20 17:42)
  • 직원 배유진: 엄마분도 힘!!!~~순산의 신이 함께 하시길~ (11-20 17:42)
  • 사장 이연경: "배를보니"라는 글에서 왠지 실장님.........삼신할머니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텨텨 ㅋㅋ ) (11-20 23:41)
2013-11-20 15:30 답글  
오늘도 3인가족 두 팀(?)이 퇴원합니다. 크윽.. ㅠㅠ 밤새 울었다는 봄동이의 소식을 듣고 보니 엄마, 아빠의 모습이 더욱 피곤해보이셨어요. 조리도 댁에서 하신다고 하시는데... 괜히 덩달아 저도 걱정이 되네요. ^^ 그래도 잘 생긴 봄동이를 보며 으쌰으쌰 힘내세요! 이제는... 엎드려서 주무실 수 있잖아요..  
  • 이사 로로맘: 저도 엎드려서 얼른 자고 싶습니다. ;ㅁ; (11-19 11:29)
  • 이사 이수진: 그러나 아직도 시간은 많이 남았군요..;ㅁ; (11-20 15:30)
  • 직원 오현경: 3인가족 두팀. 무슨 청팀 백팀 릴레이 같아요. ㅋㅋㅋ 엎드려서 잘수없는 산모들의 고충. 생각만해도 몸이 괜히 무거운것 같아요 ㅎㅎ (11-20 03:09)
2013-11-19 11:21 답글  
어제는 아빠땅콩께서 생일맞이 하여 지나가시는 길에 케잌을 하나 사다주시고 가셨어요. 심지어 집에서는 미역국도 맛있게 본인이 잘 끓여두셨다고...    생신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고 헤어졌는데, 한참을 원장님과 이야기하는 동안 시종일관 웃음을 유지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사장 땅콩산모: 원래 웃는상이라...    안그래도 수진쌤 퇴근시간 방해한 것 같다고 미안해하더라구요 ㅋㅋ30분은 붙잡히셨다면서요^^ 케잌은 한 점씩 맛나게 나눠 드셨나요? (11-14 20:45)
  • 과장 아빠땅콩: 집에 생일 케이크 들고 갔는데 땅콩산모님이 케이크 빨리 먹자며 초에 불도 안 켜주고 컷팅도 안 하고 바로 잡수시더군요. 음.. 그날이 제 생일이긴했을까요?^^; (11-15 09:12)
  • 직원 오현경: 저희가 축하해드렸잖아요. 큭... 현관에서 싱글벙글 웃고계시는 아빠 보고는 입원산모 찾아온 분 같은데 보름이네 아빠랑 정말 많이 닮았다!생각하며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ㅋㅋㅋ   (11-15 10:16)
  • 과장 아빠땅콩: 하하~ 그러셨군요. (11-15 10:18)
  • 전무 동민: 컷팅도 안 하고 ㅋㅋㅋ 저번에 원없이 퍼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도 다음번에 피오니 케이크 먹으면 콩산모님 따라 칼이 아니라 숟가락 부터 들어야 겠습니다. ㅋㅋ (11-15 13:51)
  • 사장 땅콩산모: 컷팅이 뭔가요? 칼은 또 뭐고요? ㅋㅋㅋ (11-15 18:05)
  • 과장 아빠땅콩: 퇴근길에 붙잡아서 죄송했습니다.^^ 맛난 케이크 한조각 드셨나요? 당일 드실 것이라고 생각해서 작은 것 사갔었는데요. 다음날 드신다기에 큰 걸로 사갔으면 더 좋았겠다싶더라고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1-15 09:09)
2013-11-14 16:50 답글  
나날이 새생명들이 태어나려고 엄마들에게 신호를 보내오는 군요. 왜 아가들은 엄마만 아파야 세상에 나오는걸까요. 아빠도 같이 아파서 진통이 반으로 나뉘어져 함께 겪으면 좋을텐데.. 오늘도 아가를 기다리는 산모님이 입원하셨답니다.  
  • 사장 땅콩산모: 엄마가 열 달 품었으니 , 아빠가 열 달은 아기를 도맡아 키워야... (11-8 19:36)
  • 이사 이수진: 하하. 아빠들은 그러겠노라고 하지만.. 정작 엄마들이 맡겨놓고 안절부절하는 경우가 많지요... 아빠들의 육아가 위태위태해 보여서 말이예요! (11-8 23:45)
  • 직원 배유진: 옳으신 말씀! (11-9 08:56)
  • 부장 이순영: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인간적으로 열달 엄마가 품었으니 진통은 좀 나눠하면 좋으련만 ㅋㅋㅋㅋ (11-9 10:31)
2013-11-08 16:22 답글  
오늘은 금요일! D-1. 최실장님과 조리사님께서는 내일의 모임으로 사부작 사부작 바쁘십니다... 쉴틈 없이 분주해보이는 조리사님. 내일의 만찬을 기대하게 만드셔요!  
  • 직원 배유진: 사부작 사부작. 배고파요...,,   (10-25 10:09)
  • 부장 김지연: 맛있는 음식 기대 됩니다.. (10-25 10:20)
  • 신입 이경아: 왠지 맛있을것 같은 ..... (10-25 13:47)
  • 사장 땅콩산모: 제가 홀딱 반한 깻잎나물의 그 이모님이시군요! 먹고싶은 거 말하라고 매번 친절히 대해주셨는데.. (10-25 14:52)
  • 직원 배유진: 안타깝게도 그 깻잎나물의 조리사님은 다른곳에서 그 꺳잎나물을 만들고 계실듯 싶네요ㅜ 그렇지만 지금 계신 조리사님 음식도 맛있어요~ (10-25 15:21)
  • 대리 juwait: 내일이에요~~~ 저두 갑니다용~~ (10-25 18:52)
  • 부장 박혜진: 와우~내일 어떤 만찬을 준비하시길래~궁금해요 (10-25 23:03)
  • 부장 이순영: 오랜만에 진오비에서 식산가요..??! 이거 괜히 저희들땜에 수고스럽게 고생하시는건 아닌지.. 그래도 설레고 기대되는 맘은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 (10-26 06:59)
  • 직원 오현경: 아침부터 냄새 솔솔 ㅋㅋㅋ (10-26 08:37)
2013-10-25 09:51 답글  
매일 아침 6시, 매주 월요일, 매월 첫째날, 매년 첫째달.... 이것들의 공통점은!!!! 제가 마음을 다 잡는 때라는 거죠. 자꾸만 두둥실 떠다니는 마음들이 쉽게 잡히지가 않는군요.  
  • 부장 이순영: 꼭 붙들어 매시길 바래요~ 화이팅..!! (10-21 09:10)
  • 이사 이수진: 마음이 구름처럼 알흠다우신가 봅니당 (10-22 13:05)
  • 직원 오현경: 복싱으로 잡아요!!! 이시영보다 날쌔고 감각있을지 몰라요~ (10-22 20:49)
2013-10-21 09:01 답글  
배고픈 토요일... 너무 고파요.. 어제 닭발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탓일까요.. 간만에 친구를 만나 닭발(뼈없는)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답니다. 꼼장어도 먹고 싶었지만... 닭발먹고 배불러서 먹지를 못했네요 ㅠㅠ 암튼 저녁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은 배가 너무 고파서 견딜수가 없어요! 배가 풍만해지는 주말 보내세요!!
  • 사장 이연경: 실장님~~~ 저랑 꼼장어먹으러가요!! 저 완전 꼼장어 감동이게 하는곳알아요 ㅋㅋ 비록 포장마차이지만 엄청맛있어요 ㅠㅠ (10-19 13:11)
  • 전무 동민: 저... 꼼장어 정말 좋아하는데 맛집 소개란에 어딘지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ㅋㅋ 그런데 포장마차면 술을 마셔야 하나. 난 술 못마시는데   (10-19 17:07)
  • 사장 이연경: 오 언제 같이가서먹어요 ㅋㅋㅋ 신촌역 앞에 그린컴퓨터아트학원 바로앞에있는ㅋㅋ포장마차예요 거기 꼼장어랑 잔치국수가 진짜 맛있어요~!! (10-19 22:40)
  • 전무 동민: 그레이 염색 완전 아름답네요. 잘 어울려요~ ㅎㅎㅎ (투톤 하고 싶었다 다시 그레이가. 변덕이 죽끓듯 하고 있음 ㅋㅋ) 저도 하고 싶은데 적어도 일년은 기다려야 겠죠.   (10-19 23:29)
  • 직원 오현경: 오, 가봐야겠어요!!! 잔치국수....꼼장어는 즐겨먹진않지만 맛있다니까 가봐야겠네요 :) (10-20 08:56)
  • 사장 이연경: ㅋㅋ저도 조만간 한번 가려고 생각중인데요 매장늦게끝나는날 이쁜직원이랑 가려구요 ㅋㅋ 가게되면 사진올릴께요 ㅋㅋ (10-20 09:56)
  • 직원 오현경: plz!!!  냄새까지 나는 사진은 없나요? 큭   (10-20 15:38)
  • 직원 오현경: 닭발, 곱창 완전 사랑해요. 저도 오늘 미칠것 같은 배고픔........ 곱창 먹고싶어요 곱창 (10-19 13:18)
  • 전무 동민: 강수돌곱창! 가고야 말거예요 ㅋㅋㅋㅋ 맛있겠다~~~ (10-19 17:12)
  • 이사 이수진: 왠지 엄청 맛있을듯!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10-21 08:58)
  • 직원 오현경: 같이가요! 길치 이수진쌤은 찾다가 돌아올지도.......... (10-22 19:45)
2013-10-19 12:42 답글  
손발이 찬건 그럴수 있지 하겠는데.. 왜 배도 차가울까요? 외부날씨에 따라 제 배의 온도가 달라지는 이 느낌...을 새삼 느끼는 10월의 셋째주 금요일입니다. 왠지 모르게 울적한 오늘은... 또 뭘하며 마음을 달래야할지..   별안간 식후우울증(?)에 하소연을 올려봅니다. 시끌벅적하게 박장대소하는 날이 되세요.
  • 부장 김지연: 저도 우울한데 무엇으로 달랠까요?? (10-18 16:11)
  • 사장 이연경: 머리하러오세요 ㅋㅋ (10-18 17:51)
  • 사장 땅콩산모: 연경님 추천업소 연경님 헤어샵란에 펌종류나 세부적인 가격 등등 부연설명 달아주세요^^ 홈피 주소도요 (10-20 00:46)
  • 사장 이연경: blog.naver.com/koomkerker 이랍니다 ㅎㅎ 가격은 이웃하면 보이지만 땅콩산모님이 오신다면 왕창할인 가능하십니다 ㅋㅋㅋㅋ (10-20 00:59)
  • 사장 땅콩산모: 왕창할인!!!   삼개월만 기다리셔요 ㅋㅋ 저 오늘부터 머리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10-20 01:07)
  • 사장 이연경: 저는 머리가하나도 안빠졌어요ㅜㅜ이러다 둘째낳고 한꺼번에 빠지는거아닌지 몰라요 ㅋㅋ (10-20 09:59)
  • 전무 dyoon: ㅎㅎ모발모발~전문가가 그러든데..산후로 빠진 머리는 다시 다 난대요^^빠진데에서 이제 새머리가 돋아나실껍니다. 아기들 머리 나듯이ㅋ (10-21 09:39)
  • 사장 이연경: 저는 배가 고파요..................이제 점심먹어야겠어요 ㅠㅠ 저희는 바쁘면 "식후"라는게 하루종일 없을수도있어요 ㅋㅋ 기운내세요 (10-18 17:50)
  • 사장 땅콩산모: 수진쌤~ 손발 찬데는 걷기운동과 홍삼, 배 찬데는 '토황토 돌뜸기'강추에요! 저도 효과 톡톡히 봤답니다 ^^ (10-18 22:54)
  • 사장 이연경: http://mw.auction.co.kr/MW/item/ViewItem.jsp?ItemID=A582278146 혹시이게그건가요???저도 배가 엄청차서 뭔가를 찾고있는데ㅜㅜ (10-23 00:43)
  • 사장 땅콩산모: 바로가기가 스마트폰이라 안되나...^^; 동그란 황토난로에요  5분충전 2~3시간 이상 껴안고 있음 넘넘 따뜻하고 전자파도 없어요 (10-23 10:04)
2013-10-18 14:27 답글  
요즘 얼마전에 나름의 거금(?)을 주고산 노란 꽃무늬 우산을 사용하지 못해서 비오는날은 심통이 난답니다. 뭐...  일기예보를 워낙 등한시 하는 제탓이지만.... 타이밍을 놓쳐서 사용을 못하니 심통이 나요 ㅠㅠ   비 오는 오늘 안전운행 하시구요! 건강하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해요!
  • 부장 김지연: 수진쌤의 심통난 얼굴이 상상이 가요..ㅋㅋ 노란 꽃무늬라. 이쁠것 같아요. 보여줘봐봐요..ㅎㅎ (10-15 10:11)
  • 부장 최진이: 거금 얼마 주고 사신건가용?? (10-15 11:45)
  • 전무 dyoon: 서울은 비가오나보다 여긴 안오는데..했더니 이제 여기도 빗방울이 떨어지는군요! 노란우산은 눈내리는날 써도 이쁠것 같아요! 흰 세상에 노란포인트~생각만해도 이쁘군요! (10-15 14:43)
  • 직원 배유진: 노란 꽃우산! 산뜻하니 정말 예뻣어요~ (10-15 15:57)
  • 직원 오현경: 그 우산, 탐나요!!! 너무너무 예뻐요!!! 그치만 거추장스러운거 싫어하는 저는 무조건! 무조건 3단 접이식우산이 짱인듯   (10-15 23:26)
  • 사장 땅콩산모: 전 잃어버려도 덜 가슴아픈 2천원짜리 투명 비니루 우산이 젤 좋아요 (10-15 23:56)
2013-10-15 09:3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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