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기도장 받았어요^^ 정말 예쁜도장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집 주소로 같은 박스 하나가 더 왔더라고요. 이름은 제 이름이 아닌데.. 혹시나해서 열어보니 다른아가 이름의 도장이었습니다. 주소가 잘못 표기되었나봐요.토요일 저녁시간이라 연락은 못드리고 이렇게 글 남겨요~ 그 분도 많이 기다리실텐데 어쩌면 좋을까요? 010-2504-4865(이세라)
  • 경비 심상덕: 아마 thepetal님 아기 도장이 그리 갔나 보군요. ㅠㅠ. 이번에 도장 업체 직원이 문제가 있어 제대로 배달도 안되고 엉망이네요. 착불로 택배나 퀵으로 저희 병원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다시 제대로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10-19 15:49)
2014-10-19 15:36 답글  
품으로 돌아온 이레와 세상에 적응하느라 바쁜 하루하루 였어요. 이레가 태어난지 24일.. 어느날은 순한 양이었다가 어느날은 ... 어떤 존재인지 모르게 힘들게 하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지 안스러우면서도.. 나 ...
  • 경비 심상덕: 이제 삼칠일이군요. 바깥 나들이를 해도 되는 시기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곧 육아에 적응될 것입니다. 즐거운 육아하시길.... (10-14 17:51)
  • 상무 thepetal: 이레가 드디어 퇴원했군요!! 축하드려요   육아의 세계 입문에 많이 지치시죠? 그래도 함께 있으니 넘 행복하실거같아요~ 이레가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10-14 21:49)
2014-10-14 17:33 답글  
오늘은 황달로 일주일째 병원에 입원중인 이레를 보러 갔었어요. 인큐베이터에 들어있는 아가를 몰래빼오고 싶었지만.. 억지로 참았네요. 수치가 너무 더디게 떨어져서 퇴원허가가 나질 않아요 ㅠㅠ 내일은 퇴원할 수 있기를~~ 아참! 기대하지 못한 후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근데 도장이 없던데 도장은 따로 오는 걸까요~~?
  • 사원 tune0403: 이레 아직도 퇴원 전이네요.....   마음 너무 아프시겠지만 힘내셔요~ 곧 퇴원할 수 있을꺼에요! 기쁜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10-1 18:11)
  • 상무 양선영: 아 ㅠㅠ 얼마나 맘 아프실까요~~ 고생한만큼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잘 자랄꺼라 믿어요! 엄마도 이레도 화이팅입니다!! (10-2 13:16)
  • 과장 bebe: 에구 이레가 빨리 좋아져서 엄마곁에서 있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곧 이레와 함께 할수 있을꺼에요!!   (10-1 18:47)
  • 경비 심상덕: 황달 수치가 많이 떨어졌다니 곧 퇴원하겠지요.  아기를 빨리 안아 보지 못해 답답하시겠네요. 몰노트는 바로 보내 드리니까 도착했겠지만 돌도장은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제작 배송에 1주일 정도 걸리니까 며칠 후에 받아 보시게 될 겁니다. (10-2 12:30)
  • 직원 오현경: 뜻밖의 선물은 더 기분이 좋지요. 이레도 곧 좋아질거라 믿어요. 엄마 몸도 잘챙기세요 :) (10-2 14:07)
  • 상무 thepetal: 에고.. 오늘쯤은 이레가 퇴원했을까요? 얼른 퇴원해서 엄마품에서 맘마도 먹고 쌔근쌔근 잘 자고 하는 모습 보시길 바래요~   (10-4 12:16)
2014-10-01 16:07 답글  
밑에 심원장님께서 양수파수 언급하셨던 산모의 하소연입니다 ㅠㅠ 왜...도대체 왜... 원장님 만날때는 진통도 파수도 느껴지지 않는걸까요? 집에 도착 후 불규칙하게 오는 미친듯한 진통으로 정신이 나갈지경입니 ...
  • 경비 심상덕: 가진통 단계는 사람마다 달라서 오래 걸리기도 하는데 느긋하게 생각하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니 오늘 아니면 내일이라도 순산하시길 바래 봅니다. (9-21 03:26)
  • 전무 dyoon: 아궁 ㅠㅠ 힘드시겠어요. 원래 아프다가도 병원오면 안아픈것 같고 그러드라구요.ㅠㅠㅠㅠ.지금은 씀풍 순산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아가야랑 함께하셨으면 좋겠네요..힘내세요 화이팅!!!!!! (9-21 04:43)
  • 직원 오현경: 너무 지치지말고 천천히! 응원해드릴게요. 기운내서 완주합시다 :) (9-21 09:30)
2014-09-20 20:47 답글  
오늘 친구랑 홍대입구에서 점심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무슨 생각에 잠겨 한 정거장을 더 가게되었네요. 내린곳은 병원 앞 정류장.. 정신머리를 탓하며 터벅터벅 걷다가보니..전...병원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무슨생각으로 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애기 낳으면 더 심해진다고들 하던데...후덜덜
  • 경비 심상덕: 병원에는 진료 받을 일이 오신 것이 아니고 무심결에 들어 오신 건가 보죠? 골똘히 생각에 잠기다 보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 (6-18 14:12)
  • 직원 배유진: 오신김에 한번 발도장 찍고 가시지 그러셨어용~ㅎㅎ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6-18 16:36)
  • 이사 한개: 저는 회사 있다가 병원가는 길이었는데.. 버스환승해서 집에 가버릴뻔 한적 있어요..;;; 출퇴근길에 병원이 있어서요..ㅋ (6-18 17:51)
2014-06-18 14:02 답글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4 gynob clinic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