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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병원

2013-03-18 21:59| 글쓴이: 심상덕| 댓글: 0


진오비 산부인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진오비 정신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구현해 보자는 목적에서 세운 병원입니다.
참고로 진오비라는 모임에 대하여 설명드리자면 진오비는 영문으로 부인과인 gyn과 산과인 ob의 합성어로 풀어서는 산부인과를 뜻하며 정식 명칭은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입니다.
진오비는  

1. 잘못된 산부인과 의료 환경을 개선하여

2. 산부인과 의사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3.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의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함

을 모토로 하여 2008년 12월 1일에 Daum 카페에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모임으로 처음 개설된 이후 여러 활동을 통하여 왜곡된 의료 환경을 바로 잡기 위해 애써오다 2009년 11월 1일 낙태 근절 운동을 공포하고 시작했습니다.
낙태 근절 운동은 임신 여성들이 당연히 부여 받아야 하는 출산권과 태아의 생명권을 확보하자는 운동입니다.

사실 대부분 임신 여성은 모성으로서 자신의 아기를 지키고 싶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출산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가지 사회적 제약과 경제적 난관 그리고 그외의 여러 이유로 선뜻 출산을 선택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개혁하고 모든 여성들이 마음 놓고 출산하여 소중한 자신의 아기를 키울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자는 것이 진오비의 낙태 근절 운동의 취지입니다.

이런 취지를 실제 의료 현장에서 구현하여 그런 모토 하에 산부인과 병원을 운영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혼모의 출산과 산전 관리에 있어 경제적이거나 사회적 제약을 조금은 덜어주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미혼모의 무료 진료와 출산, 낙태 후 여성의 철저한 관리와 후유증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오비 산부인과가 모든 의사의 기본이라 할 생명 존중 정신을 좀더 가슴 깊이 새기자는 의미에서 생명을 살리는 병원으로 모토를 정한 것이고 일체의 낙태 시술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생명은 태아의 생명도 있지만 임신 여성의 엄마로서의 생명을 지켜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단순히 태아를 살리기 위하여 여성이 희생되어야 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태아도 살고 여성도 사는 공생의 길을 찾아나가는 것으로 그 실제적 구현인 진오비의 정신,  산부인과의 철학이 많은 병원들에도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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