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산하신 산모께서 오늘 산후 진찰 오시면서 주신 선물입니다.
알록달록 과일 사탕인데 병이 엄청 크군요.
제가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아시고 주신 것인가 봅니다.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받을만큼 한 것이 없는데 주시는 것이 염치 불구하고 받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직원들과 나누어 먹는 것은 ..음....마땅치 않아서 직원들이 잘 한일이 있을 때 한개씩 선물로 주어야겠군요.
여튼 순산하여 주시고 선물까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육아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