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산후 진찰차 오신 xingxing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맛있는 케잌과 귀여운 레고이더군요.
오실 때마다 선물을 자주 주시는데 해 드린 것도 없이 받기만 하려니 쑥스럽군요.
더군다나 레고는 제가 바쁠까봐 남편분께서 직접 조립까지 해 오셨네요. ^^
저도 아이들 어릴 때 레고를 종종 가지고 놀았었는데 옛날 생각이 납니다.
케잌은 직원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격려의 말씀을 적으신 조그만 카드도 제게 하나, 분만실 직원들에게 하나 각각 준비하였네요.
직원들께도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카드며 케잌, 레고 모두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