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덕

podragon님께서 주신 선물

인기지수 2 3299번 조회2015-12-16 17:03

podragon님께서 아기가 백일이 되었다고 떡을 잔뜩 보내 주셨네요.

출산하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되었나 봅니다.

역시 세월은 참 빠르네요.

아기도 이제 많이 컸을 듯 싶은데 육아에는 좀 익숙해 지셨나 모르겠습니다.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즐겁고 보람있는 순간이 더 많을 것입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아기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보내 주신 떡은 직원들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podragon 2015-12-17 13:35: 문득문득 새벽에 입원실에서 원장님 뵙던 생각, 분만실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곤 합니다. ^^ 덕분에 윤겸이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도 행복한 육아 하고 있답니다.. 떡은 입에 맞으셨을지.. 항상 깊이 감사드리며 원장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