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바자회에 오신 또아맘(블로그에서는 이 아이디 쓰시는 것 같아서..^^)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포장도 이쁘게 한 쿠키인데 맛있어 보이는군요.
직접 쓰신 엽서도 잘 보았습니다.
두 따님 모두 귀엽지만 특히 둘째는 완전 인형같더군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을 듯 싶네요. ㅎㅎ
책도 엄청 많이 기증해 주시어 오늘 오신 여러분들이 기증해 주신 책과 함께 책장을 꽉 채우는데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그림으로 많은 분들께 기쁨과 즐거움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