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O주 산모께서 오늘 병원에 오시는 길에 아기가 돌 되었다고 떡 선물 주셨네요.
이렇게 돌이라고 일부러 찾아주시거나 혹은 멀리서 택배로 떡 선물 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니 굳이 선물 안 주셔도 됩니다.
일년이 되서 분만 당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둘째라서 아마 순산하셨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저희가 특별히 해 드린 것도 당연히 없을 것 같은데 주시어 받았습니다.
마침 출출하던 차 였는데 직원들과 나누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