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덕

달콤짱짱님께서 주신 선물

인기지수 6 1911번 조회2016-04-11 13:37

달콤짱짱님께서 토요일에 병원에 오시어 주신 포도입니다.

요즘 포도가 제철인가 봅니다.

아주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한송이도 아니고 한박스씩이나 주시어 부담이 엄청 되기는 했습니다.

전에야 순산을 도왔다는 명분이라도 있지만 이젠 그렇게 받을만한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너무 무거워서 도로 가져가시라고도 못하고 직원들 모두 다 함께 잘 먹었습니다.

포장에 써 놓으신 대로 피로 회복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배유진 2016-04-12 16:40: 항상 아가 데리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선물보타리 놓고 가셔서 정말ㅜㅜ
덕분에 감사히 매번 잘 먹고 있어요:)
다음번에는 양손에 아가들만 데리고 놀러오세요~~^^

답글 달콤짱짱 2016-04-26 12:43: 이유가 없긴요~ 자꾸... 이유를 만들어 주시잖아요~ 안 그래두 홈피나 원장님 글 통해서 평소 힘을 받는데, 그 외에도 이유를 자꾸 만들어주시니... 쩝^^;

답글 달콤짱짱 2016-04-26 12:48: 배유진: 항상 아가 데리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선물보타리 놓고 가셔서 정말ㅜㅜ
덕분에 감사히 매번 잘 먹고 있어요:)
다음번에는 양손에 아가들만 데리고 놀러오세요~~
항상은요~ 아주 가끔... 맛난 거 먹을 때 쌤들 생각나서 가져가는 건데요.. 진오비를 버티게 해주시는 감사한 분들께 드리는 일종의 뇌물(?)이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