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8-08 13:07
저희 병원의 100번째 아가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건강이를 너무 많이 이뻐하시는 아빠는 두 공주님을 슬하에 두게 되셨네요.
엄마는 비록 출산후 여전히 화끈거리는 뜨거운(?) 통증을 겪고 계시지만 몇일 내로 가라앉으실터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래도 꿋꿋히 아기를 생각해서 진통제도 안드시고 견뎌내시는걸 보면 대단하세요.
애교쟁이 큰딸도 너무 이쁘고.. 사진 찍는걸 좋아하나봐요. 사진찍을때 보니 더욱 즐거워하는 것 처럼 보였거든요.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산후진찰때는 통증이 완연히 사라져서 씩씩하게 걸어오시길 바래요.:loveliness:글쓴이: dbqhal 시간: 2013-09-27 13:56
이수진
2013-08-08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