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9-09 16:12
옆 얼굴만 봐서는 엄마 아빠 중 어느 분을 닮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옆 얼굴만 보면 저희 병원에 3층 스테이션에 있는 인형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ㅋㅋ.
요시모토 바나나인가 하는 사람이 그린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든 인형인데.....
귀엽다는 의미입니다.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3-09-09 17:10
왜 전 옆모습에서도 아빠의 모습이 똬악 보이는 것 같죠?:)
예전에 오셔서 아빠를 많이 닮은 첫째얘기에 관한 이야기 하나를 해주셔서
아직까지 기억에 많이 남는답니다ㅎㅎㅎ
생존본능~. 공감 백번!;P
백일째 되는 날이에는 정면모습 한번 공개해주세요~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9-09 17:23
배실장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옆선이 아빠인데요? ㅋㄷㅋㄷ 옆선도 옆선이지만 정면 얼굴도 보고 싶네요. 어느덧 보름이가 60일이 되었군요.
요로코롬 귀여운 주원이를 보느라 결혼기념일도 까먹으시고~
얼굴에 볼살이 오동통통 하게 아기자기 오른것이 정말 엄마가 모유양을 걱정하게끔 만들 식욕을 가지고 있게 생겼어요.
마치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것 처럼 나온 사진.. 버선 코 같아요+ㅁ+
100일되기 40일전이군요. 무럭무럭 지금처럼 쑥쑥 잘자랐으면 좋겠어요.:lol글쓴이: 김지연 시간: 2013-09-09 17:35
인형 같은 주원이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모습은 엄마, 아빠는 얼마나 흐뭇할까요??ㅎㅎ
100일 때는 정면 모습 기대 할께요...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3-09-09 21:07
볼빵빵 ㅋㅋ 맞아요~ 제가 최선을 다해 짜내고 있는 모유는 간식 정도밖에 안되네요^^
남자도 버선코가 먹힐까요?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09-10 05:51
이건 뭐 얼핏봐도 그냥 아부지!!!!인걸요:)
지난번 살짝 분주할때 오셔서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보내 내내 마음에 걸렸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만큼 정말 귀엽귀엽.
글쓴이: dyoon 시간: 2013-09-10 13:24
이마로 부터 턱까지 흐르는 곡선이 부드러우면서 참 귀엽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이마예요^^ 똘똘이 이마~ 글쓴이: bon_voyage 시간: 2013-09-13 13:23
으하하 다시 리플달아야지....로그인하려고 하는데 계속 에러가나서 으잉?? 하다가 원장님 글을 봤어요 ㅎㅎ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보름이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 같아서 반갑구요!
원장님이 말씀하신 캐릭터는 저도 알것 같아요~ ㅎㅎ
귀요미 보름이 더 무럭무럭 잘 자라렴^^글쓴이: 동민 시간: 2013-09-17 12:22
정말 뽈록뽈록 인형같은 옆선 ^^
그런데 3층 인형을 저도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요시토모 나라' 의 작품을 인형으로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