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09-17 22:02
해맑았던 엄마의 얼굴!!!
이렇게 힘 주면 되요?라고 했던 엄마얼굴이 자꾸 떠올라 웃음이 나와요.
죄송하지만, 귀여우셨어요. :)
카시트 하나 두고 씨름하는것도 육아의 시작.
엄마 아빠는 잘 해내실거에요. 화이팅 화이팅!!!
다음번 산후진찰때 뵈어요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9-18 12:07
이쁜 아가의 얼굴이 사진이 흔들려서 제대로 안나왔네요.
원래 얼굴이 하얀 편이셨는데 분만하고 더 하얗게 보여서 내심 놀랬답니다.
엄마 아빠의 훤칠한 외모를 닮아 아기는 짙고 굵은 쌍커풀이!! 대박!:lol
산후진찰때 보면 더욱 꽃미모로 돌아오겠지요?
아빠는 강해보였던 외모와 달리 엄마의 산통호소 어쩔줄 모르시는 표정이 눈에 보였답니다.
이제는 이쁜 엄마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이쁜 공주와 함께 세 가족이 되셨네요.
아빠의 두 어깨가 무거운 것이 아닌 든든해지신걸 축하드려요! 추석 잘 보내세요!:lol글쓴이: 김길주 시간: 2013-09-18 23:00
퇴원하는 걸 못 뵀는데 잘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엄마 아빠의 예쁜 모습만 닮은 아가! 잘 지내고 있죠 ^^?
짙은 쌍커풀과 푹 패이는 보조개가 보고싶어요~
분만하고 나서 가족분들이 많이 오셨었는데, 아가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랄 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D
아직 조리원에 계실 것 같은데~ 2주동안 엄마 몸 조리 잘 하시고
산후진찰 때 뵐게요~:lovel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