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처럼 눈팅만 하다 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강제로 가입인사를 하게 만드셨군요!!
안녕하세요~ 저 쿨이 엄마예요 7월 3일에 아가 낳은 빠박이 아빠라고 그러면 기억하실려나~
원장님께 메일받고 남편이랑 저랑 깜짝 놀랐답니다
산부인과에서 삼겹살파뤼라니~!! ㅋㅋ
좋아요좋아~ 근데 다들 아가 안고 오셔야하지 않나요?
모유수유 해야하니 아가 놔두고 어딜 못가겠더라구요 ㅜㅜ
비와서 이제 쌀쌀해진다하니 일교차 조심하세요~!
전 감기 걸려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ㅜㅜ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9-24 20:45
안녕하세요.
쿨이 엄마로는 모르겠는데 빠박이 아빠라고 하니 기억나네요.제가 바깥분 머리에 대하여 물었었죠? ㅎㅎ
그리고 바깥분이 영상쪽 일을 하신다고 해서 제가 산모 인터뷰 영상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하여도 여쭈어 보았었죠.
아기는 잘 크고 있겠지요?
문득 여기서 출산하신 분들도 인연인데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 생각해서 삼겹살 파티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아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병원 2층 외래나 아니면 병원 옥상에서 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병원에서 하면 3층 신생아실에서 아기를 잠시 맡겨도 되고, 수유도 해도 되니.
여하튼 날짜가 정해지면 한번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비슷한 나이의 아기를 키우시니까 공감이 가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모든 분을 모실 수는 없고 한 10팀 내외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멀리 사시는 분도 있고 해서 많이 오시기는 어렵겠지요.
모 조리 잘 하시고 아기도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