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0-11 14:16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무탈하게 건강하게 퇴원하시게 된것 또한 축하드립니다. ^^
분만전에 아기의 심박동이 빨라서 잔뜩 긴장했던 상태로 뵙게 되어, 따뜻한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해드려서 죄송하네요.
태어나서 계속 토해서 아빠와 엄마를 걱정시켰던 아가는 이제는 잘 먹지요?
아기의 친구들이 많이 태어난 시기에 함께 하여 엄마 아빠가 입원하시느데 많이 불편해하셨는데,
그것으로 하여금 다시는 오지 않을 두분의 첫 출산이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오후에 검진이 예약 되어 계시네요? ^^
해피패밀리가 되세요!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10-12 18:18
어제 산후진찰하러 오신걸 뵙고나니, 또 한번 시간의 빠름을 느꼈어요.
분만할때보다 몸도 훨씬 가벼워보이시고, 싱글벙글 얼굴이 좋아보여 저 또한 넉넉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