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덩이 어뭉 인사드려요^^ [프린트] 글쓴이: nanrgyo 시간: 2013-10-22 13:15 제목: 덩이 어뭉 인사드려요^^ 작년 11월 9일
분만개시 두번째 출산했던 덩이엄마입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지던 작년 가을,
진오비에서 갓 태어난 덩이를 안고 조리원으로 가던 바깥풍경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엊그제 같던 핏덩이 아가가 벌써
돌을 맞고, 진오비 분만 또한 1주년이 되는군요.
참 감동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0-22 13:50
안녕하세요.
중간에 몇달전 한번 오셔서 뵌 것 같은데 벌써 돐이 다되어가는군요.
자라는 아기를 보시면 뿌듯하실 듯 싶습니다.
물론 저희도 마찬가지이구요.
감동적이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일이죠.
항상 행복하시길....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10-22 22:36
덩이~라는 태명은 그 이후 아직 한번도 없었답니다.
조리하기 딱 좋은 날씨여서
이맘때 아기를 낳으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었던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