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3-10-25 20:51
컥! 전 더 신기하네요!!!! 펑리수가 뭔지 알곤 지난주에 대만여행 다녀오신 유여사님의 쿠키선물을 다시보니 펑리수인 거 있죠@.@;;;!!! 식탐없는 원장님이 넘 궁금해하시니 몇 개 안들어 귀하게 대접받고 있는 그 쿠키 좀 나눠드리려고 두봉지 꼼쳐놨답니다^---^ 역시나~ 진짜 넘넘 맛있네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0-25 22:56
맞아요~ 이럴때 있어요~~ ㅋㅋ 전 주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때 이런일이 잘 발생하던데 ^^
갑자기 생각난 사람이 몇년만에 눈앞에 나타난다던지~
이렇게 뭐가 먹고싶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바로 딱! 생긴다던지 ㅎㅎ
어쨌든 신기하셨겠어요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0-26 01:21
많이 감동 받으셨나 보네요.
근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쿰 원장님께서 홈피의 정보를 몰래 보시고 준비한 것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몰래 서프라이즈로 그렇게 챙겨 주는 맘도 대단한 거죠.
여하튼 부럽고 더불어 축하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