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어쩜 이런일이 ㅋㅋ [프린트]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3-10-25 18:38
제목: 어쩜 이런일이 ㅋㅋ


어제 아리..아니 펑리수와 무슨첸..향? 을 심히 그리워하고있던 진오비홈페이지였는데요

저오늘 펑리수 받았어요!!!!!!!!!!!!!!ㅋㅋㅋ

어제 핸드폰으로 그게몬가 열심히 찾고있었는데
오늘 손님이 그 포장지랑 똑같이생긴걸 뙇 ㅋㅋ

헐 제가 그걸보고 어찌나 신기방기 해서!!!
우와 펑리수다!!!!!이랬답니다ㅜㅜ주책ㅋㅋ
신기하기도하고 반갑기도하고 ㅋㅋ

어쨌든 오늘받은까까는 직원들과 나눠먹고

인증샷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아 정말
어제 그렇게 얘기했는데 어쩜 오늘이리 딱 생길수가 ㅎㅎㅎ 신기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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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_133822.jpg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3-10-25 20:51
컥! 전 더 신기하네요!!!! 펑리수가  뭔지 알곤 지난주에 대만여행 다녀오신 유여사님의 쿠키선물을 다시보니 펑리수인 거 있죠@.@;;;!!!  식탐없는 원장님이 넘 궁금해하시니 몇 개 안들어 귀하게 대접받고 있는 그 쿠키 좀 나눠드리려고 두봉지 꼼쳐놨답니다^---^ 역시나~ 진짜 넘넘 맛있네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0-25 22:56
맞아요~ 이럴때 있어요~~ ㅋㅋ 전 주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때 이런일이 잘 발생하던데 ^^
갑자기 생각난 사람이 몇년만에 눈앞에 나타난다던지~
이렇게 뭐가 먹고싶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바로 딱! 생긴다던지 ㅎㅎ
어쨌든 신기하셨겠어요 ^^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0-26 01:21
많이 감동 받으셨나 보네요.
근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쿰 원장님께서 홈피의 정보를 몰래 보시고 준비한 것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몰래 서프라이즈로 그렇게 챙겨 주는 맘도 대단한 거죠.
여하튼 부럽고 더불어 축하도 드립니다.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10-26 07:31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는 까까 인가보네요~
맛이 궁금해서 군침만 흘리고 가용 ㅎㅎㅎ
무슨 첸향은  비첸향 육포 아닌가요..??
아.. 달콤한 바베큐 육포 참 맛있는데..
요즘 여기저기 체인점 많이 있던데 먹고프네요 ㅎㅎㅎ{:4_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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