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백일의 기절@.@;;; [프린트]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3-10-30 14:21
제목: 백일의 기절@.@;;;
제 모습이 바로 우디아저씨....^^;   

대머리진행.jpg (26.02 KB, 다운수: 550)

대머리진행.jpg

눈까뒤집은보름.jpg (43.09 KB, 다운수: 541)

눈까뒤집은보름.jpg

기절한우디아저씨.jpg (37.42 KB, 다운수: 551)

기절한우디아저씨.jpg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0-30 1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보름이 지못미. 이일을 우째~~ ;P
엄마가 제대로 안티네요 :Q

머리카락은 .. 음 전 좀 늦게 빠지는지라.
두렵네요 T.T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0-30 15:48
사진과 그림이 실감이 나네요. ㅎㅎ
근데 이런 사진 올려도 아빠땅콩님이 뭐라 안 하시나요?
자주 들어와 보시는 것 같던데...ㅋㅋ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3-10-30 19:05
심상덕 2013-10-30 15:48
사진과 그림이 실감이 나네요. ㅎㅎ
근데 이런 사진 올려도 아빠땅콩님이 뭐라 안 하시나요?
자주 들어와 보시는 것 같던데...ㅋㅋ

겨우 이 정도 가지고...10년간 단련을 시켜놔서요^^   그나저나 바깥양반 얼굴까지 팔아가며 올렸는데, 흥행 성적은 별로네요 ㅠㅠ  괜히 올렸어~괜히 올렸어~ ㅋㅋㅋㅋ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10-30 20:41
이런 왕자님도 여자 꼬드겨 장가 갈수있습니다!!!
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lol
글쓴이: 아빠땅콩    시간: 2013-10-30 21:39
쿨럭~ㅠㅠ
글쓴이: juwait    시간: 2013-10-31 01:20
머리 그정돈 약과에요~전 백일전쯤부터 정말 한주전까지   너무 심하게빠져서  무서울 정도였어요!!한번 머리를 감으면 공포영화처럼 머리가 하수구를 막더라구여..정말 스트레스!  방에선 머리를 만질수도 없어요  꼭 화장실에가서 다시 묶고 그래야되요
전 하수오랑 검은콩 검은깨 가루내서  두유에 섞어서 두잔씩 먹어요
지금 143일째!!!
머리 안빠져요
하수오를 먹어서 안빠지는건지~이제 더이상 빠질머리가 없는건지
그만빠질시기가 되서 안빠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근데 지금은 안빠지네영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10-31 02:00
두번째 사진 이 새벽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주원이랑 땅콩아빠님의 절묘한 타이밍 ㅋㅋㅋㅋㅋ
우리 시우도 저렇게 눈 뒤집어가며 자는 사진 많은데
언제 함 풀어야 겠네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머리 빠진 사진은 정말 공포수준인데요~~~0ㅂ0
글쓴이: dyoon    시간: 2013-10-31 06:57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곱하기 무한대~입니다. ㅋ
그나저나, 머리는ㅠㅠ 지못미~입니다. ㅠㅠㅠㅠ

글쓴이: dyoon    시간: 2013-10-31 07:11
근데 저 우디 아저씨를 보니~~~토이스토리에 나오는 노래..When somebody loved me 노래가 문득 생각납니당..^^
버즈가 To infinity and beyond~~이럼서 툭~ 떨어지던(?) 것도요~~{:4_109:}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3-10-31 08:07
보름이 사진!!!! 너무매력적입니다 ㅋㅋㅋ 어쩜 이렇게 사진을 찍을수?찍힐수? 있는지!!!!!ㅋㅋㅋ 아 기여워요 보름이 볼매네요 볼륨매직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보늬맘    시간: 2013-10-31 12:42
저도 머리카락 요즘 매일 3~4뭉텅이씩 빠지네요 ㅠㅠ
무슨 항암치료 받은 사람같아요;;; 삭발해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ㅡㅡ;;
보름이 지못미 ㅋㅋ 저런 모습도 너무 귀엽죠 ^^
글쓴이: bella    시간: 2013-10-31 13:52
ㅋㅋㅋㅋㅋ엽기사진찍는 취미가 다들 비슷한가봐요. ㅎㅎ머리는 백일경에 많이 빠진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지금 출산한지 50일 쪼금 넘었는데 머리빠질생각에 후덜덜이네요..
얼마전 미용실에 커트하러갔는데 염색도 안하신거 같고 파마끼도 없는데 뭐하시길래
머리에 영양이 하나도 없냐고 @.@(긴머리도 아닌 단발머리인데ㅠㅠ )

"음.. 특별히 하는일은 없고 모유수유하는데요..." 했더니 이해하시더라고요 ㅠㅠ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3-10-31 14:08
이런 희귀?샷을 올려주시다니..ㅋㅋㅋ
천의얼굴이네요 우리 보름군은~{:4_111:}

머리카락은.. 보통 빠지고 시간이 되면 다시 송송 나온다고 주변에서
그러시니.. 이또한 지나가리라~ 입니당!
어쨌거나 보름군 {:4_109:}
글쓴이: liangzhuji    시간: 2013-10-31 14:26
이렇게 자도 저렇게 자도.... 내새끼면 넘 사랑스러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담달이면 출산인데, 이래저래 맘먹어야할게 너무 많네요 ㅠㅠ
자유도 뺏기고, 잠도 뺏기고..... 머리카락도 뺏겨야하는구나 ㅋㅋㅋㅋ

엄마는 위대합니다 ^^  
글쓴이: 기쁨맘    시간: 2013-10-31 22:56
푸하하하...
지금 70일인 저는 100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기적이 아닌 기절이라니..ㅋㅋ

특히 실눈뜨며 자는 사진 너무 귀여워요 ㅋㅋ
우리 지율이도 요런 '엄마가 안티'인 사진 많은데, 곧 저도 하나씩 올려야겠어용 ㅎㅎ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1-06 02:07
최미란 2013-10-31 22:56
푸하하하...
지금 70일인 저는 100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기적이 아닌 기절이라니..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엄마가 안티 시리즈 ㅋㅋ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