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이가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행복이란 것이 별게 아닌 이런 것이구나.. 새삼 느끼면서.. 오히려 아이에게 배우며 아빠로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빠르게 크는 아이를 보면서 이쁜 애기때 모습이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도 크네요..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2-01 10:02
두어달 전인가 길에서 한번 뵌 적이 있죠?
그 이후로도 훌쩍 많이 큰 것 같네요.
출산 후기 본 것도 엊그제 같은데.....
여하튼 옷 입은 것을 보니 딸인가 봅니다.
한창 귀여울 때입니다.
아기 얼굴에서도 행복이 담뿍 묻어 나오는군요.
이쁜 아기 사진과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글을 약간 수정하여 유튜브 영상은 플레이 되도록 하였습니다,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12-02 11:38
출산후기 보니 기억나요~ 다큐같은 출산후기에 정말 감동이었던..!!!
이름이 로운이군요~ 굉장히 뜻깊은 이름이라 너무 이뻐요 {:4_109:}
아빠가 써준 출산후기.. 그것도 굉장히 섬세하고 디테일한 후기에 감동받았었는데..
로운이가 이만큼 컸네요~~ ^^
게다가 아빠가 사진을 이리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로운이는 좋겠네요~
나중에 추억할 만한 사진들이 많겠어요 ㅋㅋㅋ
로운아 건강하게 자라고 엄마 아빠 말 잘 드는 이쁜 아가로 크려무나~~ {:4_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