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동네주민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2-08 11:50
제목: 동네주민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2-08 11:57
얼마전 동네주민님께서 제 생일을 축하하여 그림 케잌을 선물로 주셨는데 제가 신세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 같은 종류의 케잌을 선물로 드립니다. ^^
흑백이라 맛은 좀 덜하지만 글씨가 들어 있으니 그 점으로 퉁치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렇게 배경에 글을 쓰는  편지를 만드는 방법은 전에 한번 말씀드리기도 했는데 다시 한번 설명드립니다.
1. 우선 바탕 이미지로 쓸 이미지를 만든 후
2. 그 이미지를 자신의 앨범이나 적당한 곳에 올립니다. 혹은 다른 곳에 있는 이미지 경우 그 링크 주소를 사용하여도 됩니다.
3. 게시판 중 [아기 자랑 | 출산 후기] 게시판의 글 목록 상단에 보시면 [편지 이미지] 만드는 주소가 링크로 되어 있고 거기서 [여기]라고 된 부분을 누릅니다.
4. 편지에 쓸 글씨를 글쓰기 창에 입력하고 글씨가 나타날  가로 세로 위치와 글꼴과 글씨 크기 등 몇가지 옵션을 정해 줍니다.
5. 배경으로 쓰려고 아까 올린 이미지의 주소--앨범에 올렸을 경우 http://gynob.kr/data/attachment/201312/08/파일이름.jpg 와 같은 식입니다.--를 배경 항목에 입력합니다.
6. 마지막으로 하단의 [편지 작성]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이미지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자신의 컴퓨터로 저장됩니다.

참고로 기본 편지 이미지가 몇장 제공되는데  http://gynob.kr/user/images/letter/sample1.jpg부터 sample13.jpg까지 있으며 편지지 작성 메뉴를 열면 기본으로 http://gynob.kr/user/images/letter/sample1.jpg 가 설정됩니다.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08 18:11
우와~~~ 원장님 잘~~ 그리셨네요? ^^ 정말 같은종류의 케이크로 깔끔하게 초 하나 딱! 꽂아서
잘먹겠습니다~~ {:4_111:} 역시 왕년에 미대 지망생 ㅋㅋ
글도 있고~~ 하사(?)하셨던 휴지 쿠폰과 함께 두고두고 잘 ~~ 간직하겠습니다. ^^

그런데... 저도 ㅋㅋㅋ 다 좋은데 ㅋㅋㅋ

머리털 나고 생신 축하드린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제가 벌써 생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는지 ㅋ
물론 대체적으로 연배가 좀 높은 집안에 시집가는 바람에
27,25살 처자들 한테 작은엄마라 불리며 명절마다 절을 받고 있긴 하지만
뭔가 좀 요상~~ 한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런 명작 ㅎㅎㅎ 은 미술반에 올려주셔야 합니다.
여긴 넘사벽의 포인트를 가진 산후맘방 입니다!
글쓴이: dyoon    시간: 2013-12-09 02:38
동네주민 2013-12-08 18:11
우와~~~ 원장님 잘~~ 그리셨네요? ^^ 정말 같은종류의 케이크로 깔끔하게 초 하나 딱! 꽂아서
잘먹겠습니다 ...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여기서도 나타나는거죠머 ㅠㅠ 늦었지만 저도 생신 축하드립니다^^33살 생신이라는 신상이 또 밝혀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젊으십니다^^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09 14:59
dyoon 2013-12-09 02:38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여기서도 나타나는거죠머 ㅠㅠ 늦었지만 저도 생신 축하드립니다^^33살 생신이라는 신상이 또 밝혀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젊으십니다^^

나이 정도야 벌써 옛날에 털렸죠. ㅋㅋㅋ
http://gynob.kr/thread-1501-1-7.html

듄님은 아직 밝혀진게 없지만 동생분의 나이로 미루어 보아 평소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저희보다 위실것 같네요 ^^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09 16:11
이미 생일파뤼는  끝나셨겠네요^^~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그림으로 생일케익주고 받기 괜찮은데요??? 다음달에 있는 신랑생일부터 시도해 봐야겠네요 ㅎㅎ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12-09 16:27
오~~ 심원장님 이런 멋드러진 생일축하를 보았나요...
제 생일도 아닌데 제가 다 감동이네요 ㅋㅋㅋ {:4_111:}
동네주민님 다시 한번 생일 추카드려용 ^^
글쓴이: 로로맘    시간: 2013-12-09 17:39
동네주민님 생신! 축하드려요.ㅋㅋㅋ 예쁜 케익도 선물로 받으셨네요 :) ㅋㅋㅋㅋ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09 21:29
bella 2013-12-09 16:11
이미 생일파뤼는  끝나셨겠네요^^~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그림으로 생일케익주고 받기 괜찮은데요??? 다음달에 있는 신랑생일부터 시도해 봐야겠네요 ㅎㅎ

정말요? 남편분 생일때는 시도하시되......
bella님 생일에 그림으로 케이크 받아도 괜찮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3-12-09 22:35
동네주민 2013-12-09 14:59
나이 정도야 벌써 옛날에 털렸죠. ㅋㅋㅋ
http://gynob.kr/thread-1501-1-7.html

윤*규님은 34, 자유 아버님은 36으로 찍어봅니다 ㅎㅎ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3-12-09 22:40
초큼 늦었지만 ㅋㅋ 생일 축하해요^^  생신은 좀 너무하셨다 그쵸?ㅋㅋㅋㅋ  그러고보니 2월생이라 나이를 꽉~꽉 채워 나이먹는 저에 비해 주민님은 억울하시겠어요 ^^;  12/17 일생 제 큰조카도 태어나서 조금 지나니 두살 ㅎㅎㅎㅎ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10 12:21
동네주민 2013-12-09 21:29
정말요? 남편분 생일때는 시도하시되......
bella님 생일에 그림으로 케이크 받아도 괜찮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1월 생이라  얼마전에 생일이어서 케이크 받았답니다. ㅋㅋ 곧있을 남편생일에 시도해보고 분위기 안좋으면 내년
제 생일 부터 다시 부활시킬 계획입니다   후훗
그나저나 저는 제 생일/처음만난날/결혼기념일 이 모두가 일주일안에 다들어있어서 뭐 몇년살다보면 다같이 퉁치게 될꺼같아 쫌 씁쓸합니다ㅠ
그때는 그림이라도 감사히 받아야겠죠 ㅠㅠ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3-12-10 12:38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동네할머니의 생 신 을 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ㅋㅋㅋㅋ 생신이라 하시오니 노래한곡조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축하드려요♥
글쓴이: dyoon    시간: 2013-12-10 15:04
땅콩산모 2013-12-09 22:35
윤*규님은 34, 자유 아버님은 36으로 찍어봅니다 ㅎㅎ

헐~ 땅콩산모님 대단합니다. 그 통찰력 (통팝?통빱?)나이차 딱!!맞추셨습니다^^ 저게 뒤집히면 됩니다...그냥 띠로 살짝 알려드리면, 저는 하얀 뱀띠, 남편은 착한 양띠입니다.  학번으로는 한학번 차이가 납니다만..{:4_101:}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10 17:14
땅콩산모 2013-12-09 22:40
초큼 늦었지만 ㅋㅋ 생일 축하해요^^  생신은 좀 너무하셨다 그쵸?ㅋㅋㅋㅋ  그러고보니 2월생이라 나이를  ...

네~ 어릴땐 생일이 크리스마스도 있고 방학도 하는 낭만적인 ㅋㅋ 12월이라 좋아했었는데 나이들수록 한꺼번에 나이를 2살씩 먹는듯한 몹쓸 착각이 들어서 별로예요! 전 신생아 상태에서 2살이된 거잖아요 !!!! 33살이 되었다~ 하고 케이크 자르고 촛불껐는데 몇일후에 34살 되는 이런 X할.......우리나라도 빨리 공식적으로 만 나이를 도입해야 ㅋㅋㅋㅋ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10 17:19
이연경 2013-12-10 12:38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동네할머니의 생 신 을 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ㅋㅋㅋㅋ 생신이라 하시오니 노래한곡조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아닌게 아니라
27살짜리 조카가 만약 몇년안에 시집가서 애기를 낳으면 저는 30대에 진짜 할머니가 된다는거!!!
그 아래 20대 아가씨 조카들 줄줄이 있는데 현재로써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어휴~~~~

아무튼 고맙습니다. {:4_106:}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10 17:21
dyoon 2013-12-10 15:04
헐~ 땅콩산모님 대단합니다. 그 통찰력 (통팝?통빱?)나이차 딱!!맞추셨습니다^^ 저게 뒤집히면 됩니다... ...

어머~~! 그럼 남편분이 연하! {:4_96:}
한학번 차이라니.... 저는 남편과 10학번 차이.. {:4_106:}

도대체 어떤 매력으로 연하남을 사로잡으셨는지
매우매우매우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죠? 저희가 원하는게 뭔지 ㅎㅎㅎㅎㅎㅎㅎ
글쓴이: dyoon    시간: 2013-12-10 18:17
동네주민 2013-12-10 17:21
어머~~! 그럼 남편분이 연하!
한학번 차이라니.... 저는 남편과 10학번 차이..

동네주민님과 바깥어른(!?)분과의 나이차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학번으로 하니 느낌이 더 새롭네요 흐흐 어떤매력으로 연상남을 사로잡으셨는지 매우매우매우 재미있게 글 잘 읽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원하는거라..(알죠 늠흐늠흐늠흐 잘 알죠 으흐흐흐흐흐흐, 그러나~)
동네주민님께서 매우매우매우 궁금해하시는 연하남을 사로잡은 '도대체 어떤 매력'은  우리 남편에게 물어보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홈피에 남편없다고 마구마구 던지는 ㅎㅎㅎㅎㅎㅎ)
다만 사귀자 그래서 사귀었을 뿐이고~연애가 지겨워질무렵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했을뿐이고~
아 근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연하남들이 누나누나 그럼서 잘 따르긴했었다는....내가 밥을 잘 사줬나...?{:4_93:}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10 19:55
dyoon 2013-12-10 18:17
동네주민님과 바깥어른(!?)분과의 나이차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학번으로 하니 느낌이 더 새롭 ...

오~~~~ 연하킬러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어떤 매력인지 알듯합니다. 듄님께는 묘한 '누님'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어쨌든 자세한건 썰을 풀어봐야 알겠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듄님이 쿠킹반 회장님이시긴 하지만
폭로는 미술반 전문이라는거~ ㅋㅋㅋ
정중히 모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