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2-18 02:55
우리 귀요미를 못보고 헤어졌네요 ㅠㅠ
양 볼에 알사탕을 문듯한 매력이 포인트!(사진에 안나와 아쉬워요! 보고싶을때 볼수가 없어요!! ㅠㅠ)
^^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제왕절개를 하셨지만~ 마치 자연분만을 하신 엄마들처럼 다음날 잘 움직이셔서 회복이 빠르시구나 했답니다.
계시는 동안 병원 도배를 하는 바람에 3,4층을 왔다갔다 하시는 번거로움을 겪게 만들어 죄송했어요.
엄마, 아빠를 닮은 반듯하고 건강한 아가로 아프지 않고 쑥쑥 자라길 바라며~ 두분과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맺은 아가와 언제나 해피해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