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큰 딸 사진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2-19 09:54
제목: 큰 딸 사진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가서 아내가 찍은 큰 딸의 모습입니다.
큰 딸은 사진 찍히는 것을 엄청 싫어해서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감히 큰 딸의 카리스마에 눌려 이렇게 정면으로 사진을 찍어 볼 수는 없는데, 아마 엄마라서 가능했나 봅니다.
그리고 이 사진도 여기 올린 것을 큰 딸이 알면 가만 있지 않을 것 입니다. ㅎㅎ
온천에 갔다 왔다고 하던데 거기 온천에서 기모노인지 목욕 가운인지를 입고 찍은듯.....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19 11:47
따님이 원장님도 닮으신것 같네요? ^^
얼굴에서 포스가 넘치시는군요~~{:4_88:}
그나저나 같이 못가시고.... 지못미.... T.T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12-19 13:54
댓글 달려고 사진반 가입했어요..ㅋㅋㅋ
따님이 미인이셔용~ 왜 전 어렴풋이 사모님 닮으셨단 생각이 번쩍 들었을까요
제가 사모님 사진을 어디서 봤던가요..??!!
아무튼 같이 못가신 원장님... 지못미... {:4_106:}
글쓴이: dyoon    시간: 2013-12-20 10:21
오 대만여행사진에 이은 두번째 따님 사진이네요..ㅎㅎㅎ 왠지 모를 아우라가 느껴집니다~~인기많을꺼같은데에~~~~담번엔 꼭 원장님도 함께하는 릴랙스 가족여행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일본음식 사진은 없던가요..?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2-20 10:36
dyoon 2013-12-20 10:21
오 대만여행사진에 이은 두번째 따님 사진이네요..ㅎㅎㅎ 왠지 모를 아우라가 느껴집니다~~인기많을꺼같은 ...

사진에서도 아우라가 느껴질 정도면 실제는 어떻겠습니까?
제가 함부로 말도 못 붙여볼 정도입니다. ㅠㅠ
음식 사진은 아마 온천에 갔다가 거기서 먹은 것 같은데 딱 한장이 있네요.
무슨 음식인지 맛은 어땠는지 하는  것은 저는 전혀 모릅니다.
제가 따로 설명을 들은 게 아니라 아내의 블로그에서 몰래 훔쳐온 거라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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