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생애 첫 과매기 시식..!!! [프린트]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4-01-05 23:42
제목: 생애 첫 과매기 시식..!!!


이걸 어디에 쓸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뭐 쿠킹반에 올릴 요리도 아니고 맛집도 아니고... ^^;;
걍 주제없이 올리는 사진이라 사진반에 올려요...ㅋㅋㅋ
저 태어나서 첨 먹어보는 과매기라 일상탈출에 올리려다...
너~~~무 주제와 동떨어지는듯해서 참습니다 ㅋㅋㅋ {:4_111:}

원장님께서 올려주신 과매기 시식영상을 본 후에
우연히도 아빠가 과매기를 가지고 오셨어요..
출처불문... ㅋㅋㅋㅋ
그동안 한번도 먹어본 적도 없고 먹고픈 욕구도 안들었었는데
원장님표 시식영상 보고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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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나 3번 씹고 뱉었어요~~~
제겐 너무 머~~~~언 과매기의 맛.....이었어요....{:4_105:}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1-06 00:02
대체 무슨 맛인가요????  저... 임신 때 참은 회 먹고파요 ㅋㅋㅋ 우리 회 먹으러 가요 ♥.♥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1-06 05:07
과매기는 날 꽁치를  말린 것이라 잘 말리지 않으면 비려서 비위가 약한 분들은 먹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동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초고추장을 듬뿍 발라서 비린 맛을 중화시켜야 합니다. ^^
나중에 물 좋은 것으로 만든 것을 한번 드셔 보시길.....
글쓴이: dyoon    시간: 2014-01-06 11:50
ㅎㅎㅎ 울 오마니께서는 과매기 주문해놓았다고 이번주에 올꺼라고 하시던데...ㅎㅎㅎ저도 심원장님 시식영상보고 급 먹고싶어진 음식이라...예전엔 있어도 별로 관심두지않던 음식이였는데 다시 도전해볼라고요 ㅋㅇ
글쓴이: dyoon    시간: 2014-01-06 11:56
땅콩산모 2014-01-06 00:02
대체 무슨 맛인가요????  저... 임신 때 참은 회 먹고파요 ㅋㅋㅋ 우리 회 먹으러 가요 ♥.♥


회도 좋아요좋아요..저 이제 시골내려갈날은 다가오는데 서울서 먹어야할것은 많아지고 우울해요 ㅜㅠㅋㅋ 그나저나,벌써 기동력좋으신 콩산모님 아빠땅콩님과 주원님과 함께 횟집 다녀오신거 아니심? ㅎㅎ 전 좋아하던 초밥도 9개월간 참았습니다. 물론 3월 초에 임신사실 모를때 후배가 밥산다고해서 회초밥을 먹긴먹었지만,알고나서는 회초밥 못먹겠드라고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4-01-06 12:37
과매기로 일탈한 순영님~
저도 과거 순영님처럼 곱창으로 일탈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글쓴이: dyoon    시간: 2014-01-06 13:02
동네주민 2014-01-06 12:37
과매기로 일탈한 순영님~
저도 과거 순영님처럼 곱창으로 일탈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저도요 ㅠㅜ 배고프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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