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비싼 '팬티형 기저귀' 피해가는 방법 [프린트]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2-13 12:10
제목: 비싼 '팬티형 기저귀' 피해가는 방법
힘!
힘 쓰면 됩니다^^

CYMERA_20140212_193128.jpg (324.43 KB, 다운수: 577)

CYMERA_20140212_193128.jpg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4-02-14 20:40
엄머! 주원이 어머님.... 주원이의 양 팔을 지금.. 지금.. 바..발로 잡고 계시는거예용???
허걱..:L
근데 제목과 사진이 매치가 잘 안되서 그런데.. 무슨 뜻인가요??+ㅁ+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4-02-15 10:24
ㅋㅋㅋ땅콩산모님 수면 양말과 주원군의 따땃한 쪼끼와 조화로움을 이루네요~
주원이 훌쩍 커서 저 손!!{:4_109:}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4-02-15 1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생아를 접하는 실장님들껜 생소한모습이지만 ㅋㅋ
뒤집고 기어서 도망가고 기저귀 가는게 전쟁인 이시점에 ㅋㅋㅋㅋ 저거슨 아주 큰 효과가 있는 포즈이죠 ㅋㅋㅋ
가끔 저에게 카레이싱에 나오는 바퀴가는사람처럼 2초안에 기저귀를 갈수있는 능력이 있었으면~~~하는 마음이 굴뚝같아요ㅜㅜ

저는 요새 걍 서서채워요 ㅋㅋㅋ
가끔 엎어져있는 상태에서도 채우고 ㅋㅋㅋ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2-17 00:11
배유진 2014-02-15 10:24
ㅋㅋㅋ땅콩산모님 수면 양말과 주원군의 따땃한 쪼끼와 조화로움을 이루네요~
주원이 훌쩍 커서 저 손!!

제가 진정 패션테러리스트랍니다 ^^V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2-17 00:14
이수진 2014-02-14 20:40
엄머! 주원이 어머님.... 주원이의 양 팔을 지금.. 지금.. 바..발로 잡고 계시는거예용???
허걱..
근데  ...

아하...그러고 보니 도망가는 아기 기저귀 채워보지 않으신 분들은 당연히 모르시겠군요! 제가 설명도 안 달고 불친절했어요 죄송함돠 ㅋㅋㅋ 밑에 연경님이 너무너무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네요^^  어느날인가 힘으로 제압하니 제가 펀하더라구요 ㅋㅋㅋ

글쓴이: 보늬맘    시간: 2014-02-17 00:33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갑니다!!
요즘 지안이도 기저귀 갈려고 눕혀만 놓으면 아주 뒤집고 도망가려고 난리라죠 ㅠㅠ
저는 가슴부분을 다리로 살짝 눌러서 제압(?)한답니다;; 기저귀 가는게 정말 일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그나저나 수면조끼 지안이꺼랑 커플이네요 ㅎㅎ 지안이는 파랑이 입히고 있답니다 ^^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4-02-18 11:32
땅콩산모 2014-02-17 00:14
아하...그러고 보니 도망가는 아기 기저귀 채워보지 않으신 분들은 당연히 모르시겠군요! 제가 설명도 안 ...

그런데 예준인 지금 저 자세여도 도망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총쏘고싶어요

글쓴이: dyoon    시간: 2014-02-18 14:00
이연경 2014-02-18 11:32
그런데 예준인 지금 저 자세여도 도망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총쏘고싶어요

허걱..마취총...역시 장군님이십니다 ㅇㅎㅎㅎㅎㅎ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2-19 17:43
cookey13 2014-02-17 00:33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갑니다!!
요즘 지안이도 기저귀 갈려고 눕혀만 놓으면 아주 뒤집고 도망가려고 난리 ...

아~ 지안이랑 파랑이 빨갱이 세트였나요?? 둘이 합체함 넘 귀엽겠어요^^ 그런데.... 오늘부턴 힘으로 제압 안돼요 ㅠㅠ  진정...그 비싼 팬티형으로 갈아타야 하는 건가요? 흑흑  ㅋㅋㅋㅋ

글쓴이: kllollk    시간: 2014-02-20 01:51
아~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왜 발을 쓸 생각을 못했을까요? 요즘 심하게 뒤집어서 기저귀 가는일이 힘들어지고 있는 찰나였는데^^낼 부터 실천해봐야겠군요ㅎㅎㅎ
글쓴이: 달콤짱짱    시간: 2014-02-27 00:49
울 아가는 아직 뒤집기를 못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한 수 배워갑니다~^^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2-28 01:12
근데 이거 혹시 아동 학대로 붙들려 가는 거 아닙니까? ㅎㅎ
글쓴이: bella    시간: 2014-02-28 12:08
주원이는 뒤집기 선수인가봐요 ^^가헌이는 언제 뒤집으려나요... 2주후면 6개월인데 아직도 뒤집을 생각을 안하네요. 누워서 돈벌어주니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요. 웃프네요..ㅠㅠ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3-01 02:58
달콤짱짱 2014-02-27 00:49
울 아가는 아직 뒤집기를 못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한 수 배워갑니다~^^

네 ㅋㅋ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뒤집기 시작하고도 한참후에야 일어날 일이니 맘의 여유를 가지셔도 된답니다 ㅋㅋ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3-01 03:02
심상덕 2014-02-28 01:12
근데 이거 혹시 아동 학대로 붙들려 가는 거 아닙니까? ㅎㅎ

딴지(!ㅋㅋ) 거시는 거 보니 제가 아는 정겨운(?) 원장님으로 돌아오셨네요 ㅋㅋㅋ  곧 홈피에 혈색이 돌겠네요^^
실은 이거보다 더 센(더 씨게! 더 씨게!ㅋㅋ) 기저귀 가는 법 올리려 들어왔다 원장님이 겁주셔서 걍 안올릴랍니다 ㅎㅎㅎ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3-01 03:05
bella 2014-02-28 12:08
주원이는 뒤집기 선수인가봐요 ^^가헌이는 언제 뒤집으려나요... 2주후면 6개월인데 아직도 뒤집을 생각을 안하네요. 누워서 돈벌어주니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요. 웃프네요..ㅠㅠ

주원인 90일 되던 날 뒤집긴 했으나 여태 배밀이만 할 뿐 기지 못해요 ㅋㅋㅋ  쫑알대긴 엄청 쫑알대는데  ... 실속이 없네요^^  뒤집기 시작함 수면리듬도 깨지고 아기도 피곤해하니 그 이전을 맘껏 즐기시길 바래요 ㅋㅋ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