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상수동 채식식당 '슬런치 팩토리' [프린트]

글쓴이: 김지선    시간: 2014-04-01 12:36
제목: 상수동 채식식당 '슬런치 팩토리'
ㅎㅎㅎ 밑에 두분이 채식음식 식당을 소개하여 저도 얼마전 신랑과 갔던

채식식당 한군데 올리고가요(따라쟁이 모드ㅋㅋㅋ)

상수역에서 가까운 '슬런치 팩토리'라는 곳입니다..낮에 한가할 때는 북카페처럼

차마시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하는데..

저는 주말에 가서 그런지 식사 손님으로 북적거렸어요~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걸어놓을 판이였죠..

전에 올리브티비 '테이스티로드'에서 채식주의 음식편 나올 때 나온 곳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매스컴의 힘(?)인듯요..ㅎㅎㅎ;;가격대는 만원 전후반이구요..

음식맛은 나쁘지않았어요~~(저는 나름 맛나게먹었는데 저희 신랑은 그냥 그저그렇다고만^^;;;)

제가 먹어본 것은 '치킨크로켓'이랑 '두부토마토샐러드'였습니다..느끼한걸 싫어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려요:)


위치: 마포구 상수동 336-18 번지 (상수역 4번출구쪽이네용)  tel: 6324-9870

슬런치 팩토리.jpg (598.02 KB, 다운수: 299)

슬런치 팩토리.jpg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4-01 15:27
저도 채식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눈으로만 즐겨봅니다.
근데 채식 전문 식당은 있는데 왜 육식 전문 식당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우절은 있지만 거짓말 하면 안되는 날이 없는 것과 같은 이유이겠지요?
사실 요즘은 그 반대이지만...
하도 스팸이든 정치인의 거짓말이든 거짓말이 판치니 거짓말 하면 안되는 날 하루 쯤 정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속마음을 알고 싶으면 그날에 물어 보는 거죠.
거짓말을 못할테니.....
채식 식당 소개 글인데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빠졌네요. ㅠㅠ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4-01 16:49
가까이에도 이런 식당이 있다니 반가운 정보네요^^  주말쯤에 함 들려보고 싶네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4-04-01 18:20
맛있어 보이네요^^ 엊그제 먹은 보리밥집도 생각이 나는게 갑자기 채식 열풍이 부는듯~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가볍고 맛있는 음식 먹고 싶어요~~~
글쓴이: 한개    시간: 2014-04-03 14:08
이곳도 꼭 가볼게요~~~
입소문 살짝 들은 곳인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다녀와서 막~~~ 공감할게요 ㅋㅋ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4-04-04 01:34
어렸을때는 두부,가지,버섯 엄청 싫어라해서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저도 어른이 되긴 되었나봅니다. ㅎㅎㅎㅎ

요즘 건강해지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중인데, 잘 지켜지진않아요.
예를 들면, 분만 끝나고 탄산음료 마시기?
조만간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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