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4-01 15:27
저도 채식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눈으로만 즐겨봅니다.
근데 채식 전문 식당은 있는데 왜 육식 전문 식당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우절은 있지만 거짓말 하면 안되는 날이 없는 것과 같은 이유이겠지요?
사실 요즘은 그 반대이지만...
하도 스팸이든 정치인의 거짓말이든 거짓말이 판치니 거짓말 하면 안되는 날 하루 쯤 정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속마음을 알고 싶으면 그날에 물어 보는 거죠.
거짓말을 못할테니.....
채식 식당 소개 글인데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빠졌네요. ㅠㅠ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4-01 16:49
가까이에도 이런 식당이 있다니 반가운 정보네요^^ 주말쯤에 함 들려보고 싶네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4-04-01 18:20
맛있어 보이네요^^ 엊그제 먹은 보리밥집도 생각이 나는게 갑자기 채식 열풍이 부는듯~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가볍고 맛있는 음식 먹고 싶어요~~~글쓴이: 한개 시간: 2014-04-03 14:08
이곳도 꼭 가볼게요~~~
입소문 살짝 들은 곳인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다녀와서 막~~~ 공감할게요 ㅋㅋ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4-04-04 01:34
어렸을때는 두부,가지,버섯 엄청 싫어라해서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저도 어른이 되긴 되었나봅니다. ㅎㅎㅎㅎ
요즘 건강해지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중인데, 잘 지켜지진않아요.
예를 들면, 분만 끝나고 탄산음료 마시기?
조만간 들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