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5-19 14:07
바바리 입고 다리 구부리고 양말만 신고 인증샷이요?
그건 좀하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제가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라서요.
그럼 바바리는 두시고 혹시 나중에라도 둘째 출산하시게 되어 그냥 가시기 서운하시면 그냥 작은 손수건 하나 주세요.
재미있는 글로 무섭고 딱딱한 제 이미지를 많이 벗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저에 대하여 너무 근엄하고 권위적이다 생각하시는 분들께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원래의 이미지에서 글쓴이의 프라이버시도 있고 하여 그 부분만 제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4-05-19 14:28
맞아요 미용실 돌봐야지요....
썽나셨다면 죄송해요....
앞으로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요며칠 갑자기 이글 저글 재미가 생겨서 돌아댕겼는데 혼구녕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고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수고하시고 번창하십시오...
그리고 연땡퀸은 제 친구가 가봤는데 거기 간호사가 산모보고 엄살피우지 말라그랬다고
가지말래서 다른데 알아봐야겠어요..........
더운날 열받게 해드린점 죄송합니다.... 제가 더위를 먹었나봐요........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5-19 14:32
그렇다고 너무 상처 받지는 마시고요.....^^
연경님도 제가 귀밑 머리에 꽃 꽂고 인증샷 찍으시면 출산시 하나도 안 아프게 출산하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하면 인증샷 찍으실 수 있겠어요?
아마 싫으실 겁니다.
같은 이유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여하튼 빨리 임신해서 오세요.
그러면 이런 뒷담화 하신 거 그냥 넘겨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