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우울궁상의 시기를 맞이하는 모든분들에게 [프린트]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4-06-12 00:40
제목: 우울궁상의 시기를 맞이하는 모든분들에게

안녕하세요 ㅎㅎ
요즘 우울한 시기를 보낼수도있을
전투육아 산후맘과
한달에한번(?) 그날을 맞는 심원장님께
선물하려는 글입니다ㅎㅎ
카카오스토리에서 소식을 받고있는 법륜스님의 글인데요

인생의 순간엔 희노애락이 모두있지만
내인생을 기쁘게 또는 슬프게 만드는것은
내가 집중하고 바라보는 그 순간이다
라는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뭐 이건 저희 생각이고 ㅎㅎ
물론 저도 아직 잘 안되서 욱할때도 많지만
입술꾹 깨물고 눈 질끈감고 무사히 넘길때도 많답니다 ㅎㅎ

스님의글 캡쳐해왔습니다
모두들 평안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 별거아니래요
괴로운 모든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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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6-12 01:02
제가 한달에 한번 그날을 맞는다는 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매직에 걸리는 여자도 아니고..ㅠㅠ

여하튼 제가 우울해 보인다니 저는 별로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로버트 버턴이라는 사람이 썼다는 "우울의 해부"라는 책에 나오는 말을 인용해 봅니다.
"나는 우울에서 도망치기 바쁘면서 우울에 대해 쓴다. 라시스가 말했듯, 우울의 가장 큰 원인은 게으름이며 가장 좋은 치료약은 일이다"
그러니까 제 우울에 대하여 그렇게 걱정되시면 산모 좀 많이 소개해 주세요.
이대 정문 근처 이철 헤어커커에서 이연경 점장님 소개 받고 왔다는 산모는 한분도 못 봤어요!!
위윤진님도 그렇고 저희 직원들도 그렇고 제가 소개해서 헤어숍 가신 분들은 몇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가끔 후 산후조리원 박혜진님 소개로 왔다는 산모분들은 종종 있기도 하고.....ㅋㅋ

글쓴이: 동민    시간: 2014-06-12 01:14
우리는 지나간 과거 때문에 현재를 망친다.
내가 자꾸 과거를 되새기기 때문에 현재가 행복하지 못한 것.
지나간 것은 꿈일 뿐.

와닿는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현재를 살고 있죠.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를 우울하게 보내거나
미래의 보장할 수 없는 행복에 현재를 저당잡히는 것
모두 바보같은 짓이죠.

다섯살 아기의 방귀 뽕뽕뽕~~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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