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지안이가 놀러 왔어요.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6-24 17:41
제목: 지안이가 놀러 왔어요.
보늬맘 친구분이 어제 저희 병원에서 출산하시어 축하차 보늬맘께서 오셨다가 외래를 들르셨네요.
재롱둥이 지안이도 함께요. ^^
얼마전 돌 축하 영상을 보아 알고는 있었지만 지안이가 많이 컸더군요.
그냥 오셔도 되는데 맛잇는 케잌까지 가지고 오시고.....
팍팍 부담스럽지만 가지고 오신 것이라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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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봄봄이    시간: 2014-06-24 18:06
넘 귀여운 아드님이네요.~^^
아이 낳고 나니 아이들이 참 이뻐요.
그 전엔 관심도 없고 귀찮아만 했었는데... ㅎㅎ
글쓴이: 김지연    시간: 2014-06-24 18:11
지안이가 정말 많이 컸더라구요. 작년에 보고.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안이 잘 웃어줘서 해피바이러스가 마구 마구 생겨났답니다. 반가웠습니다.
글쓴이: 김지선    시간: 2014-06-24 18:43
크흐흐~~지안이 느므 귀여버용..우리 보늬맘님도 미모가 순34모임때보다 더 빛이나시구만요..
흑흑~서훤이가 낮에 진상만 안부렸어도 저도 따라 놀러갔을텐데말이죠..>.<
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4-06-25 09:08
잘 다녀오셨나봐요^^ 이렇게 얼굴보니 또 반갑네요~ 사진으로만 봤을 때 어린이 같던 지안이 영상 보니 엄마랑 같이 있어서인지 아기같아요^^ 보늬맘님도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잠시 출연하신 귀여벙쌤도 반갑고 목소리 출연하신 심장님도 반갑구용^^
보늬맘님 복직 전에 빨리 만나야하는데 말이죠~~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4-06-25 16:10
지안이:)♥ 작년에만 해도 아빠껌딱지로 병원에 나타났는데 요번에는 저한테 이렇게 떡도 나누어 주는 훈남포스 풍기는 아가로 컸네요! 지안이 매력에 빠져 한동안 붙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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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늬맘    시간: 2014-06-27 08:39
빠르게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저 폰으로 확인할땐 영상이 보였는데 왜 PC로 확인하면 영상이 안 뜨는걸까요? ㅠㅠ
사진만 보이네요 흑... 저번에 과메기 영상도 그래서 못 봤나봐요 ㅠㅠ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6-27 09:54
보늬맘님 인상 참 좋으시고 느무 이쁘시네요 ^^  지안이 눈 땡글한 건 신생아때나 지금이나 여전하고 ㅎㅎ
주원인 저렇게 앉혀놈 일단은 마주보고 울 것 같은데 지안인 낯도 안가리고 혼자 뱅글뱅글 잘 노네요 ㅋㅋㅋ
귀여벙 샘 아기 안아주시려다 굴욕 당하시고 ㅋㅋㅋㅋ
복귀한다고 마냥 좋아하시는 게 아니었군요?!.. ^^;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4-06-29 13:29
분만하셨던 홍콩이 어머님께서 곧 지안이가 올거라고 하셔서 보고가면 좋겠다! 했는데
딱 교대시간에 오셔서 다행히 제일 먼저 지안이도 안아보고, 방글방글 웃는얼굴 보고가서 좋았어요.

복직 앞두고 신경 쓰셨는지, 지난 5월에 뵈었을때보다 살이 좀 빠지신것 같아서
많이 힘드시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지안이 보며 힘 불끈! 지안이도 엄마 많이 도와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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