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6-24 21:44
사각형의 앙반김으로 김밥 만든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예준이도 엄마 없으면 안되겠지만 연경님도 엄마 없으면 생활이 엄청 힘들겠습니다.
김밥은 윤기가 반지르르 하지도 않고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맛은............ 없겠지요? ㅎㅎ.
다른 뜻은 없고 전에 예준이 이유식 맛있겠다고 했다가 그걸 해 오신다길래 이렇게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어느날 갑자기 신발장 실내화 넣는 선반 위에 양반김 김밥이 잔뜩 놓여 있을까봐서요. ㅋㅋ글쓴이: dyoon 시간: 2014-06-25 16:36
ㅋㅋ 예준이 외할머니의 보이지 않는 도움이 빛나는 음식이네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양반김 김밥 맛나보여요. 지금 한창 점심밥이 꺼질 시간인것도 있지만 전 김밥을 워낙 좋아하거든요..(김밥 김밥 아 둘둘 말은 김밥~)
예준이 형아는 이제 잡곡밥도 먹고 정말 다 컸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