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동민 시간: 2014-07-20 00:24
안나 카레리나.. 아주아주 옛날에 봤던 소설과 영화. 전 소피 마르소가 주연한 안나 카레리나를 봤었는데 샤프카를 쓰고 기차역에 서 있던 그녀의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나도 따라 쓰고 싶지만 러시아도 아니고 여기서 그랬다간 완전 ;;;;; 키이라 나이틀리도 멋지지만 소피 마르소에 비하면 좀...물론 영화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알 수 없지만 말이죠.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7-20 00:43
동네주민 2014-07-20 00:24
안나 카레리나.. 아주아주 옛날에 봤던 소설과 영화. 전 소피 마르소가 주연한 안나 카레리나를 봤었는데 ...
소피마르소 닮은 아기가 진오비에 있답니다!
시우!!!!! 시우 볼때마다 소피가 샥~ 겹친답니다 ^-^
동민님의 달리는 마치 밀랍인형같은... 과연 사람일까 싶을 정도의 얼음짱같은 절대미의 소유자 vs 순영님네 시우는 소피마르소의 호수같은 눈을 그대로 빼다박은...멜랑꼴리 샤벳 공주님...
어째 이리 예쁜 공주님들이 여기 죄다 모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