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로로맘 시간: 2014-07-28 13:39
앗, 근데 저 조각난것은 고구마인가요? 무인가요? 음??
소고기+메추리알 외의 저것이 궁금합니다!!! 글쓴이: dyoon 시간: 2014-07-28 14:32 메추리알 150알..ㅠㅠㅠㅠㅠㅠㅠㅠ 2시간 서서 까기 ㅠㅠㅠㅠㅠㅠ 황금같은 점심시간을 희생하여 요리법 올리기 ㅠㅠㅠㅠㅠㅠ
살신성인으로 이렇게 요리법 공유해 주심에 쿠킹맘지기로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저는 신혼초에 한번 메추리알을 이용한 요리를 해보고,그 담부터는 까기 승질나서 도전을 못하던 식재료인데,
근데 역시 장조리에는 계란보다는 메추리알이 더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요. 한입에 쏙쏙~
시눗님껏까지 준비하시는 아름다운 나눔의 미덕까지 보여주시니, 더 훈훈해지는 쿠킹맘입니다.
흠...저도 시눗님에게 뭘 해드려야 하나 막 생각해보게 되었다는..ㅎㅎ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7-28 14:49
근데 도시락이 상담히 심플하네요?
김밥 가루 조금과 메추리알 장조림이 다인가 봅니다.
이렇게 드시면 두어시간 후에는 기운이 없어서 쓰러질 것 같은데.ㅋㅋ.
그나저나 냄비에 메추리알이 한 가득 들어 있는 것 보니 남의 집 일 같지 않네요.
제 아내도 무슨 반찬 했다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이 해서 아주 물릴 때까지 보름 이상 같은 반찬만 먹어야 합니다. ㅠㅠ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4-07-29 08:29
정말 한개 찝어먹고싶습니다.........ㅋㅋ 오늘 쉬는날인데 도전해볼까요?? 한번도 안해봤는데 저겉은 레베루의 초보엄마도 할수있는겁니까???? 두렵습니다ㅠㅠ 글쓴이: bella 시간: 2014-07-30 00:40
와와~~ 저는 신혼때 메추리알 두 판 까본후로 '아... 이것은 집에서 해먹는 반찬이 아니였구나...' 생각하고는 잊어버린 메뉴였는데요. 정말 맛나보이네요 ㅋㅋ 근데 알까기가 두려워서 다시 도전해볼수 있을지는... 음 미지수네요 ^^;;.. 지난번 달걀후라이때 부터 생각했지만 수진맘님은 살림 고수실듯요. :)글쓴이: 김지선 시간: 2014-07-30 01:24
ㅋㅋㅋ요게 은근 밥도둑이죠~ㅎㅎㅎ 근데 젓가락으로 잘못집었다가 떨어트리기 쉽상이라서 저는 수저로 퍼먹어요ㅋㅋㅋㅋ글쓴이: 수진맘 시간: 2014-07-30 08:33
dyoon 2014-07-28 14:32
메추리알 150알..ㅠㅠㅠㅠㅠㅠㅠㅠ 2시간 서서 까기 ㅠㅠㅠㅠㅠㅠ
황금같은 점심시간을 희생하여 요리법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