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해피 발렌타인데이 [프린트]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2-14 17:20
제목: 해피 발렌타인데이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고 계신가요?^^
전 신랑이 초코렛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초코렛 대신 신랑이 좋아하는 품목으로 한보따리 선물했습니다 ㅎㅎ

신랑이 너무 많은 과자에 좀 당황하면서
언제 어떻게 다먹을지 고민이라며 좋아하네요ㅎㅎ

상술인줄 알지만 그래도 요런날 소소한 선물주고 받으니 재미있어요~~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

CYMERA_20150214_115826.jpg (444.37 KB, 다운수: 459)

20150212_182505.jpg (1.76 MB, 다운수: 457)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2-14 18:47
발렌타인 데이때는 초콜렛만 선물하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은가 보군요.
그런데 남편분이 과자를 엄청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한달 정도는 입이 심심하지 않으시겠군요.
저도 과자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낮에는 잘 안 먹고 밤에 집에 있을 때 먹다 보니 자꾸 살이 찌더군요.ㅠㅠ.
그나저나 과자의 양을 보니 남편분도 운동 열심히 하셔야 할 듯.. ㅎㅎ

글쓴이: 달콤짱짱 시간: 2015-02-14 21:41
쵸코가 안 들어간 선물이라니.. 색다른데요? 저두 내년엔 다른 걸로 해줘봐야겠어요 ㅎ

글쓴이: 봄봄이 시간: 2015-02-15 00:02
와우 통 큰 과자선물!! 멋지네요.
정말 한보따리네요 ㅎㅎㅎ
화이트데이때는 미수님은 뭘 받으실지 궁금해지네요

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2-15 00:14
와~ 남편님이 정말 좋아하셨겠네요!
전 아기 업고 미세먼지를 마시며 초콜릿 사러 다녀왔는데 허리가 어찌나 아픈지.ㅋㅋ
근데 마트에선 저 임산부 뭔 과자를 저렇게 많이 사나했겠어요{:4_111:}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2-15 09:38

심상덕 2015-02-14 18:47
발렌타인 데이때는 초콜렛만 선물하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은가 보군요.
그런데 남편분이 과자를 엄청 ...

남편이 초코렛 싫어하고 집에오면 과자한봉지 먹으면서 쉬는게 너무 좋데요ㅎㅎ 겨울 빼고는 홍제천에서 매일 달리기 하며 몸매 관리는 알아서 하길래 전 먹거리만 제공하고 있어요 ㅋㅋ 저때문에 다이어트 하기 힘들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주는거 먹긴 다먹더라구요 ㅎㅎㅎ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2-15 09:42

달콤짱짱 2015-02-14 21:41
쵸코가 안 들어간 선물이라니.. 색다른데요? 저두 내년엔 다른 걸로 해줘봐야겠어요 ㅎ

ㅎㅎ 초코렛을 좋아하면 그냥 초코렛 줄텐데 초코렛을 싫어해서 매년 재미있는 아이템을 찾느라 고민을 하네요 ㅎㅎ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2-15 09:44

봄봄이 2015-02-15 00:02
와우 통 큰 과자선물!! 멋지네요.
정말 한보따리네요 ㅎㅎㅎ
화이트데이때는 미수님은 뭘 받으실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주고도 어이없어서 웃긴했는데 ㅎㅎ 전 좋아하는 게 딱 있어서ㅎㅎ 맛있는 마카롱이나 케익을 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2-15 09:49

양선영 2015-02-15 00:14
와~ 남편님이 정말 좋아하셨겠네요!
전 아기 업고 미세먼지를 마시며 초콜릿 사러 다녀왔는데 허리가 어찌...

아 요고 쿠팡에서 온라인 주문 했어요~~ 쿠팡에서 직접배송하는 총알배송 상품이라서 오후에 주문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배송해주더라구요~ 쿠팡맨이 완전 친절하게 배송해줬어요. 혹시 필요한거 있으시면 쿠팡 총알 배송 이용해보세요~ 엄청 빨리 갖다줘요 ㅎㅎㅎ

글쓴이: thepetal 시간: 2015-02-15 15:04
우와 ㅋㅋㅋ 통큰! 선물이네요~ 과자들을 보니... 남편님 취향은 짭짤한 과자로군요 ㅎㅎㅎ
이렇게 챙겨주시는 미수님덕에 남편분이 행복하셨겠어요~
내년 발렌타인데이는 아마 정신없으실거에요 ㅎㅎㅎㅎ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5-02-15 16:14
아.... 정말..... 과자 고르는 쎈쓰가 남다르십니다 ㅋㅋㅋㅋ 다 제가 좋아하는 과자이군요
물론 과자귀신인 저희신랑도 엄청 좋아하는 품목들
옛날 보따리장수의 보따리 같이 생겼는데 보물보따리였군요 ㅋㅋㅋ 흐흐흐
저도 뭔가 응용해서 해보고싶네용~~~~ 멋져용!!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2-23 15:40

thepetal 2015-02-15 15:04
우와 ㅋㅋㅋ 통큰! 선물이네요~ 과자들을 보니... 남편님 취향은 짭짤한 과자로군요 ㅎㅎㅎ
이렇게 챙겨주...

과자는 역시 짭쪼름한게 맛있죠 ㅎㅎ 잔뜩 쌓아놓으니 왠지 마음이 든든하네요 ㅎㅎ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