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더 훈훈하게 마무리.
지난 산후맘 모임을 위해 점심시간에 후다닥 다녀온 사러가마트.
외래 미랑쌤이 딸기요거트? 가 먹고싶다고 했다더니 마트에 가서 제일 먼저 하신 요거트 구입.
심자상님 보여드리면서 (이사진은 원장님 모르시는거라 좀 두려워지는데, 혼내시면 올릴사진 더 많다는거~)
저도 이만 물러갑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총총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2-15 09:59
홈피로만 종종 이름 뵜었는데 다른곳으로 가시는군요~ 계획하신 일 모두 잘되시길^^ 심원장님은 표정은 무뚝뚝하신데 행동은 자상하셔서 은근 매력포텐 터지시네욤ㅋㅋ 직원분들께도 산모분들께도 잘해주시는데 집에서 왕따라고 하시니 믿어지지가 ㅎㅎ 말씀만 그러시는 거겠죠?ㅎㅎ 저도 어제 설빙 먹고싶었는데 원장님이 고칼로리 자제하라하신 말씀이 떠올라 참았는데 사진 보니 또 먹고싶네요 ㅋㅋㅋㅋ 글쓴이: thepetal 시간: 2015-02-15 14:58
훈훈한 송별회였을거같아요 :-)
맛난 음식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신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근데 심원장님... 고기도 구워주시고 요거트도 사주시고..
무뚝뚝한 모습은 그냥 코스프레 같아요 ㅋㅋㅋ
무뚝뚝 코스프레 심자상님 ㅎㅎㅎ
현경쌤사진들.. 빼꼼히 나온 모습만 봐도 완전 미녀!!!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2-15 18:21
답정너.. 덕분에 현경쌤이 고생하셨지만 저흰 즐겁게 감상할 수 있어 기쁘네요~
아쉽고 즐거운 자리였을 듯 해요! 표정도 좋으시고 디저트도 완전 맛나보여요. 살짝살짝 보이는 현경쌤은 여전히 아름다우셔용!
요거트사건(?)은 저도 감동이네요^^ 겉은 무뚝뚝뚝뚝 하지만 맘 속에 친정엄마 한 분 살고 계신 그 분.. ㅋㅋㅋ글쓴이: 동민 시간: 2015-02-16 12:37
오우 설빙~ 전 맨날 인절미 빙수만 먹었는데 다른 빙수들도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다음엔 저녀석들로 도전!
심자상(심상자아님)님은 요거트로 직원들 챙기는걸 좋아하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디저트 가게 들렸다 야근중인 직원들을 위해 요거트 가게에 들렸다는 게시물을 본것 같은데 ㅎ 선영님 말씀대로 무뚝뚝한 경상도 친정엄마 같으신 심자상님 ~ ㅎ글쓴이: 이승은 시간: 2015-02-20 23:39
사진 다올려봐여~글쓴이: 이승은 시간: 2015-02-20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