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3-11 15:51
하늘 공원은 종종 놀러 가는데 제가 못 가본 길 같습니다?
난지천쪽으로 옆에는 수색 가는 도로가 있는 쪽 길인 것 같은데...
여튼 나무가 시원하게 쭉 뻗었군요.
전에 나주 갔을때도 보니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던데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나 봅니다.
그나저나 이것도 굳이 여행이라 하면 작은 여행일 수 있는데 여행반 회장이신 연경님께서 보시면 서운해 하실지도..ㅎㅎ
그러나 제가 보기에도 사진반이 더 적격입니다.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5-03-11 17:53
우와 저도 날씨풀리면 아기랑같이 가고싶군요!! 메타세콰이어길 듣긴들어봤는데 어디인지도 모르고ㅜㅜ 마냥 이쁘다고만 생각해봤는데 올봄엔 꼭 가봐야겠어요ㅋㅋ 먼길도아니고ㅡㅡ가까운ㄷㅔ 엉덩이가 왤케 무거운지ㅜㅜ 몰디브사진과 더불어 덕분에 산책다녀온 기분이네요ㅎㅎ^^♥글쓴이: 봄봄이 시간: 2015-03-11 21:36
있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당최 어딘지는 몰랐었는데... ㅎㅎㅎ
좋네요~~ 저도 아가가 아장아장 걸으면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가고 싶네요~~글쓴이: bella 시간: 2015-03-11 21:54
사진상으로는 서울이 아닌 저~ 먼곳 같은데요?? 멋져요{:4_109:} 저는 만삭때 한강고수부지 종종 산책 갔는데 아기가 커서 걸음마 연습할 때 가보니 예전 만삭때 생각도 나고 참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미수님도 아기와 함께 이 곳을 다시 찾으면 또 다른 추억이 되실듯 싶네요^^ 글쓴이: 김지선 시간: 2015-03-12 11:38
아 여기 인제 공사 끝낫나용??ㅋㅋㅋ저도 이 길 남편이랑 연애하던시절 자주 들렷거등요 ㅋㅋ결혼 후 출산직전 가보니 공사중엿는뎅 올봄 다시 가봐야겟네영 ㅎㅎㅎ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3-12 11:54
사진만 봐선 자유로의 소음은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요~~
늠 좋네요. 여름에 나뭇잎 잔뜩 붙어있어도 진짜 멋지겠어요!
하늘공원은 몇 번 가도 요긴 못 찾았는데, 숨은 멋진 길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글쓴이: thepetal 시간: 2015-03-12 16:20
옆에 자유로가 있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ㅎㅎㅎㅎ 사진만 보면 남이섬이라 해도 믿겠어요~ 봄되서 새 잎이 올라오고 푸르러지면 더 예쁠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