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홍대 전철역 소품집 버터에서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3-23 10:36
제목: 홍대 전철역 소품집 버터에서
어제 홍대 전철역 근처의 식당에서 밥 먹고 들어오는 길에 지하철 역 거리에 아기자기한 가게가 있어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Butter라는 가게인데 이 주변 사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는 집일 듯 싶군요.
이것저것 소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더군요.
제일 위 사진은 입구에 있는 입간판, 그 아래는 로보트 시계, 맨 아래는 고양이 모양의 탁상등인데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




글쓴이: bella    시간: 2015-03-23 12:20
원장님 의외로?? 아기자기한 물건들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어제 대학로 나갔다가 10x10이라는 샾에서 구경만 실컷하고 힐링되어서 나왔습니다 ㅋㅋㅋ
첫번째 사진 얼굴들 넘 잼있네요.이런 물건들 보면 기분이 업되고 즐거워져요.잘 봤습니다~~~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3-23 19:27
정말 원장님 보기와 다르시게(?) 얼리어답터시고 ㅋㅋ 음악 취향도 좋으시고 고급진것도 좋아하시고 이런 아기자기 한것도 좋아하시고 반전남이셨네요 ㅎㅎㅎ
글쓴이: 동민    시간: 2015-03-23 23:05
어우 입간판 정말 버러 스럽네요. 왠 뵨태 아자씨들!!!!
맨 아래 하얀 고양이 귀여워요~~~ 의외로 귀엽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다니!
은근....
잘 어울리삼 ㅋㅋㅋㅋㅋㅋㅋ
효도르도 인형그리기 좋아한다니까 뭐 ㅎ
글쓴이: 한개    시간: 2015-03-24 23:01
심원장님께 취향저격 당했네요~ 전 아기 갖기 전부터 아기 핑계대며 저런거 엄청 모았어요. 가끔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고 웃게되고 그렇더라구요~ 한두개쯤 곁에 두셔도 좋을거예요~~ㅋ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