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 그러니까 제 남동생의 막내딸 하영이입니다.
초등학생 6학년인지 중딩 1학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여튼 저희 딸들이 완전 무뚝뚝이에 까칠인 것에 비하면 하영이는 애교가 엄청 많은 편이죠.
지난달인가 본댁에 갔다가 만났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제 딸넴들은 사진 찍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지 절대 안 찍기 때문에 이런 포즈의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귀여운 모습이라 올려 봅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항상 가지고 다닌다는 문어인듯. ㅎㅎ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4-21 09:43
원장님도 애교 많은 딸이 좋으신거죠? 역시 아빠들의 로망은 다 똑같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