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로로맘 시간: 2015-05-27 18:58
예쁘네요~ 저도 동민님이 베풀어주신덕에 분꽃 레몬밤 알로카시아 바질을 화분에 심었답니다. 진오비는 왠지 나무도 잘자랄것같군요.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곳이니까요ㅋㅋ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5-27 19:11
난 분만실 이쁜이들이라는 제목을 보고 "야 얼굴 두껍다" 생각하면서 클릭했는데 내가 잠시 오해했네. ㅎㅎ.
나도 꽃이 잘 자라주길 바랄 뿐.
워낙 죽어 나가는 꽃이 많아서 산부인과 채면이 말이 아니라..ㅠㅠ 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5-28 00:12
아아ㅠㅠ 저렇게 이쁜 초록이들인데..
저희집에 온 초록이들은 이틀만에 광속사망하였습니다. 흑흑
심장님은 이길 자신이 살짝 있었는데.. 초록이들을 돌보는건 현경쌤이었군요!!{:4_109:}글쓴이: thepetal 시간: 2015-05-28 10:14
진오비 쌤들 만큼이나 이쁜 초록이들이에요!! 예전에 분만실 데스크의 아기자기한 다육이들을 보고.. 해도 없는데 잘 자란다고 생각했었는데 해 좋을때 일광욕 시켜주는 정성이 숨어있었네요 ㅎㅎㅎ 초록이들 있으면 확실히 분위기도 좋고 적은양이겠지만 산소도 내뿜어주겠죠 ㅎㅎ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5-30 15:58
읊조리는 속사포 잔소리 랩 ㅋㅋ(저 왜 막 귀에 들리는거 같죠?ㅋㅋㅋㅋㅋㅋ)
저기 다육이들 볼때마다 이쁘다고 생각하고 탐내고 있었는데 이쁜 새식구들이 늘었네요~
나중에 저희 집 스킨답서스도 나눠드릴께요~ 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05-30 17:23
에헷헷 저도 글 제목 보고 분만실 이쁜 샘들 사진을 기대했는데! ㅎㅎ 3층 로비에 가지런히 줄 서서 이름표 달고 있던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
진오비는 정말 입원실, 분만실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병원 느낌이 아니라 넘넘 편안하구 좋아요 :) 파릇파릇 이쁜 생명들도 쑥쑥 자라고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