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10월 순 5 모임 후기 [프린트]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10-15 00:49
제목: 10월 순 5 모임 후기
오늘 있었던 순5 모임 후기남겨봅니다^^
순5 모임은 총 22분이 계세요~
21분이셨는데 오늘 마지막 멤버로
또 한분이 참여해주셨어요~~^^ㅋ
(이제 죄송하지만 순5 모임 추가 인원은
여기까지만요~~^^;;;ㅎㅎ 더 이상은
함께 모임이 어려울것 같아서요^^;)

순5 회원 명단☆(실명기준 가나다 순)
Y00815님
남희9님
dongin님
김미수님
시온맘님
앤트김반장님
김지은☆님
impangpang님
rncy님
libecrom님
xingxing님
박군마누라님
박진경님
ssuimlove님
joya80님
정인♡님
idepsia1224님
soisoi86님
napori123님
달콤짱짱님
podragon님
김보라님

7월에 처음 모이고 종종 번개도 하고~
이번이 벌써 3번째 정모네요ㅎㅎ
워낙 인원이 많고 애기들이 있어서
모임장소로 진오비만한곳이 없습니다~
원장님이 늘 흔쾌히 장소 빌려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순5회원님들 모두 원장님께 감사의 표시를 하고싶어서
모두함께 작은 선물을 드렸는데 안받으신다고 하셔서
ㅠㅡㅠ 속상할뻔 했어요ㅎㅎ
꼭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저희 둘째 갖고 또 순7로 만나기로 한 분들이 많거든요
간호쌤들 간식도 함께 준비 했는데 맛있으셨나 모르겠어요~^^
저희 모임할때마다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총 13분이 모이셨구요~
아기도 13명인데 한아기는 아직 엄마 뱃속에~
그래서 12명의 꼬맹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ㅋㅋ
어마어마하죠 ㅎㅎㅎ
첨엔 엄마들끼리 모일까도 했지만 아가들도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모임을 강행!
과연 밥을 먹을수는 있을지... 다들 기대반 걱정반~
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ㅎㅎ
애기들이 어찌나 순한지 생각보다 그렇게 정신없지 않았어요~
먹고 자는 시간이 비슷해서 식사할즘엔
거의 자고 있어서 무사히(?) 밥도 먹었습니다^^ㅎㅎ

아직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못오신분들
곧 100일 지나고 함께해요~
12월 예정이신분들까지 출산하시면 내년엔
순5모임 완전체로... ㅎㅎㅎ
다모이면 어마어마 하겠네요^^,

원장님 오늘 저희 애기들 다 데리고 가서
살짝 당황하신건 아니죠?^^;ㅎㅎㅎ
(앞으로도 종종.... ^^;;)

자 그럼 사진 나갑니당~~~ ^^
(아래 단체 사진에서 윗줄 왼쪽부터 napori123님, impangpang님, liebecrom님, 박진경님, 남희9님, 시온맘님
아랫줄 왼쪽부터 joya80님, 김보라님, 박군마누라님, ssuimlove님 , 앤트김반장님, 김미수님, idepsia1224.님)

20151014_160732.jpg (4.44 MB, 다운수: 284)

1444827108522.jpg (106.66 KB, 다운수: 288)

20151014_132906.jpg (4.65 MB, 다운수: 286)

20151014_133419.jpg (4.49 MB, 다운수: 286)

20151014_135143.jpg (4.47 MB, 다운수: 288)

20151014_133847_001.jpg (3.04 MB, 다운수: 284)

1444827044607.jpg (100.23 KB, 다운수: 287)

글쓴이: 류부인♡ 시간: 2015-10-15 03:59
오늘 모임 참석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얼른 키워서 다음 모임엔 참석할수잇기를 바래보아요!!
아가들도 너무 이쁘고 포동포동 귀욤귀욤 하네용:3
언젠가 다같이 만날날을 기대하며 뿅 ㅎ

글쓴이: 김지은☆ 시간: 2015-10-15 08:44
아직 생후 한달도 안 된 아가라서 모임 참석을 할 수 없었지만.. 후기와 사진들을 보니 넘 뿌듯했어요~ㅋ 열심히 잘 키워서 다음 모임 때는 저랑 울 아가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10-15 16:21
정말 같이 학교갈 친구들인데 첫 1년은 참 다른 것 같아요 ㅎㅎ 앉아 노는 아가들과 누워 노는 아가들 ㅎㅎ 언제 이렇게 쑥쑥 큰 건지... 다같이 만나면 정말 정신없으면서도 재밌을것같아요~~ ㅎㅎ 회장님 이래저래 넘 고생많으셨어요! 글고 기꺼이 장소 제공해주시고 비싼 에비앙 물도 제공해주신 심장님과 진오비 샘들 감사합니다 ^.^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10-15 22:23
모처럼 여러분들을 뵈어 반가웠습니다.
이처럼 많은 아기들을 한꺼번에 보는 것도 드문 일일듯 같습니다.
아기들이 의외로 얌전해서 다행이었는데 식사들은 잘 하셨나 모르겠군요.
근데 그냥 오셔도 되는데 비싼 인삼 엑기스 선물을 주시어 마지 못해 받았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직원들을 위해 주신 케잌도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간에 온오프 라인으로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용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 편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