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10-20 14:33
똥 이야기는 재미있게 들었고 사진도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병원 들러 아기 자라는 이야기 들으니 좋네요.
사진도 바로 올려 주시고.
안 그래도 요즘 제가 홈피에 신경을 못 써서 그렇지 않아도 부실한 홈피가 더 부실해져서 죄송하던 차인데....
아까도 느낀 거지만 똥이 정말 탐스럽네요.
아 그리고 아들이죠?라고 잘못 부른 건 이해해 주시길.
아기가 중성의 우주복을 입고 있는데다가 머리가 뒷 짱구가 심해 가지고 오해했습니다.
앞으로 여자애 키가 점점 나겠지요.
아기 잘 키우시고 나중에 또 놀러 오세요.
사진과 재미난 글 잘 봤습니다.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5-10-20 21:20
똥이 탐스럽다는 원장님의 댓글을 보고 한참 웃었어요.
오늘은 이브닝근무여서 오후 늦게 출근해서 이제 한시간반 뒤의 퇴근을 앞두고 설렘중입니다.
헤헤~
훌쩍 큰 아지 안고 있는 엄마 모습 보면 너무 신기할것 같은데
오늘 못만나 너무 아쉬워요.
오실때마다 들러주시면 우리 언젠가는 만나겠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번 진료때는 꼭 만나요!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10-20 21:49
우와~~ 응아가 진짜 ㅋㅋ 원장님 말씀대로 탐스럽네요~
1등 할만한 예쁜 응아에요!!!!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5-10-21 09:23
아 이거군요~!!!!
1등한 응아~~~!!!!
색깔이 정말 찰흑으로 이쁘게 빚어서 금색 물감으로 칠한거 같아요ㅋㅋㅋㅋ
아 하은이는 복을 낳는 아가네요!!!!글쓴이: 달콤짱짱 시간: 2015-10-23 15:52
차마 자세히는 못 보고 얼~ 핏! 봤네요 ㅎㅎ
역시 부모는 위대~하네요. 손으로 받아낼 생각도 하시고, 그걸 또 찍어 남기기도 하니.. 글구 그런 콘테스트서 당당히 1등할 소재를 준 하은이가 제일 자랑(?)스럽네여♥ 귀여워라~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10-23 21:36
우와우와 1등할만해요!! 축하드려요 ㅎㅎ 요즘 변비로 엄청 힘들어하는 시온이도 이런 이쁜 응가를 해야할텐데 ㅠㅠ 태어나서 한번도 요렇게 이쁜색깔 이쁜모양 응가를 한적이 없어요 ㅠㅠ 하은이 부럽네용 ㅎㅎ 엄마 되면 울아가든 남의 아가든 상관없이 응가도 다 이뻐보이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