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5 회원 몇분이 4층 소아과 로비에서 모임을 가지셨습니다.
가시는 길에 2층에 들르셨길래 기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오늘 모처럼 아기 데리고 첫 나들이 하셨다는 분도 계시고 또 오늘 순5 모임 준비(?) 때문에 맘과 마음 방송을 결방했다는 증거도 삼을 겸하여..^^.
날씨가 춥지 않아 아기들과 함께 외출하기 괜찮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사진 실력이 부족하여 귀여운 아기들의 한없는 사랑스러움과 여전히 아가씨 같은 산모분들의 우아한 느낌을 충분히 담지 못하였다는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너무 오글거리나요? ㅎㅎ
참고로 사진은 뽀샵처리나 크롭 처리등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원본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좌측부터 xingxing님, 정인♥님, rncy님, 박군마누라님, napori123님, 박진경님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보니 진료실이 좁아서인지 박진경님 아기 모습이 사진에 안 나와서 독사진으로 따로 아래 올려드립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여하튼 서로 살갑고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 보니 좋습니다.
순5 회장님인 김미수님은 다치셔서 못 오셨다는데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즐거운 모임 종종 가지시길... 글쓴이: 박진경 시간: 2016-01-29 18:49
ㅋㅋㅋㅋ단독샷까지!!!세심하셔라~~덕분에 좋은 장소에서 잘 쉬다 갔어요^^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6-01-29 20:41
원장님 센스있는 멘트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전 애기 안다가 허리를 다쳐서요~ 얼른 낫고 또 놀..놀러갈께요^^;;;ㅋㅋㅋㅋ 항상 따뜻한 장소 제공 감사드립니다~~글쓴이: 달콤짱짱 시간: 2016-01-29 23:20
크하~♥
한없는 사랑스러움과 .. 우아한 느낌...
원장님의 차가운 모습 속의 이런 버터같은 달콤함에 산모들이 진오비'빠'가 되나봐요ㅎㅎ글쓴이: 박군마누라 시간: 2016-01-29 23:29
매번 순5모임할때마다 이렇게 장소제공해주는 병원이 어디있냐며!! 울 심장님 최고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친한답니당ㅎㅎ 센스있는 글과 사진 감사해요~ 오늘 방송 주제가 생각 안나셔서 저희 핑계대시고 방송 안하신건 아니죵??ㅋㅋㅋ 오늘도 덕분에 잘 놀다 갔습니당~ 항상 감사해요^^글쓴이: 앤트김반장 시간: 2016-02-02 23:35
원장님의 센스돋는 진경님 독사진 재미져요^^
이날 함께 하진 못했지만 언제나 안락한 장소 제공과
저희 아가들과 엄마들 챙겨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진심! 감사드려요.. 어찌 진오비를 안 사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