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6-03-19 19:12
블로그 활동하신다더니 언제 눈치도 못 채게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후기 글도 바로 써서 올려 주셨네요. ㅎㅎ
케잌과 과자도 준비해 오시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어 북적북적해서 좋았습니다.
책도 들고 오시기 무거웠을텐데도 많이들 가지고 오시어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몸만 오시어 보고 싶은 책 몇권씩 챙겨 가셔도 되는데.....
여하튼 잠을 못자서 좀 피곤하기는 했지만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열린 서가에 꽂을 책도 듬뿍 얻었구요.
책이나 육아용품은 안 쓰시는 것은 다른 분들을 위해 기증해 주셔도 됩니다.
책은 기증자 이름을 내지에 적고 서가 위에 놓인 기증자 책 목록에도 성함 적으신 후 서가에 꽂아 주시면 됩니다.
육아용품은 서가 위에 올려 놓으시면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신 분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후기 올려주신 rncy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글라스에 공갈 젖꼭지 문 따님 모습은 무슨 외계인 같습니다. 귀엽네요. ^^
P.S
근데 저는 책상다리도 아니고 궁상스럽게 앉아 있는 모습을 한장도 아니고 여러장을 올리셨네요. ㅠㅠ.글쓴이: 최현희 시간: 2016-03-19 23:10
함께 하지못해 ㅜㅜ 늠 아숩습니다. 진오비행사는 하늘이 두쪽나도 참석하고 싶은데. . 모임날잡힌날부터 손꼽아 기둘렸는데. . 이번에 함께 하지 못했네용!!!!담에 꼭 함께이고 싶습니다!!후기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했싸옵니다. . . 하트뿅뿅글쓴이: 또아맘 시간: 2016-03-20 14:25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이름(아이디)랑 얼굴 다 외지 못해서 아쉽네요. 둘 낳고 머리도 무지 나빠졌으니 앞으로 자주 뵈면서 알아가기로 하고...ㅋㅋ^^
아무튼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프라인모임은 막상 갈까말까 무지 망설여지더라구요. 걱정했던거보다 너무 편안한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다들 좋아보이시고~~ 원장님도 진료때와는 아주 다른 느낌ㅋㅋ
시댁모임땜에 일찍 일어나 아쉬웠는데 어제 즐거웠습니다^^글쓴이: 남희9 시간: 2016-03-21 18:05
저도 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부지런한 리나씨가 이렇게 후기를 올려 주니까 묻어 갑니다~~ ^^ 이쁜 아기 공주님들이 총출동해서 더 뿌듯했네요. 수진이도... 포...함...ㅋㅋㅋ 전 바자회에서 받아온 책 모두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 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6-03-26 08:55
이날 늦게가서 넘 아쉬웠어요 ㅠㅠ 저렇게 책 놓여있는 모습도 못보고 맛난 간식도 못먹고 수다도 못떨고 ㅜㅜ 그래도 류부인님 후기로 대리만족~~^^ 후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