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지선 시간: 2016-09-23 21:27
오웃 진오비간판이 영화예고편에...ㅎㅎ신기하네요글쓴이: 달콤짱짱 시간: 2016-09-23 21:53
죽여주는 여자에 나오는 진오비 산부인과라니... 죽이는데요?^^♥@@!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6-09-30 17:47
예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초음파 배실장님이 말해 주어서 알았는데 간판 이미지만 따다 붙였나 보네요.
써도 되는지 문의하는 전화는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낙태 하는 내용이 나오는 영화에서 나오는 것 같은 것만 아니라면 간판이 나온다고 해서 문제되지는 않겠지요.
근데 영화에서 여자는 뭘 죽여준다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ㅎㅎ글쓴이: bella 시간: 2016-10-08 22:36
오..여기에 제보?가 먼저 있었군요!!!^^
저 며칠전에 이 영화봤는데 거의 첫장면이 었나? 암튼 초반에 진오비 산부인과!!라고 간판이 되어 있어서 반갑고 매우 놀랐어요. 근데 영화에 나오는 산부인과 원장님은 제가 아는 진오비 원장님과 너무나도 다른 캐릭터라 뭔지 모르게 아쉽더만요 ㅠㅠ (비록 영화라지만....필리핀에서 아이 만들어 놓고 책임안지려는 애 셋있는 유부남 의사 쌤이었음) 초반에 몰입하는데 진오비 이름이 보여 약간 딴생각할 뻔했으나 노년의 삶에 너무나도 솔직하고 현실적인 영화..점점 몰입하며 잘 보고 나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