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순산축하합니다~~~ 원장님의 그 분만실모자는... 저의 첫째때 후기입니다ㅋㅋ 저 이번에 중전이 낳을때는 그모자가 아니었어요 걍초록모자였어요ㅋㅋ 암튼.. 진통도 엄청오래.... 촉진제님과 싸워가며... 긴 고통의 시간을 지나 순산하셨군요!ㅋㅋ 박마님껜 분만실 입성의 당근의 6센치......ㅋㅋ 저는 산부인과 입성후 접수대에서 6센치....ㅋㅋ 진심 애낳는거 아퍼죽겠지만... 조리원가서 날아다니는 사람들은 다 자연분만한 산모들이랍니다ㅋㅋ 제왕절개하면 2주내내 너무힘들어하더라구요... 박마님 다행이죠?ㅋㅋ 조리원천국에 계시려나요? 며칠전까진 뱃속에 있던.. 지금은 옆에서 꼬물대고있을 열매와 행복한 육아 하실길 바래요~~^^ 읽는내내 재미있었던 출산후기 잘보았습니당~~ 아차. 박마님도그렇고 저도그렇고 아이뎁샤님 후기도그렇고.... 모두 후처치가 더더아팠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마취제가 고장났나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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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마누라 [2015-08-1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