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출산 후기는 키보드로 치기로 하고요^^
나무에게 점점 몸과 마음을 빼앗기는 중(?)입니다.
목욕하는 모습도 초음 지켜보고,,
2주 늦게 나오더니 2주 만큼 공짜로 커서 나왔드래요. 벌써 한쪽 젖을 50분이나 빨고도 배고프다며 분유 60을 뚝딱 해치워 버리는 나무.... 그러고 나면 배불리 먹은 만큼 또 자네요.
추석 전전날 태어나서 추석날 집에 와서 축하방문손님 하나 없이 편하게 병원에서 지내다 나왔어요^^.
이번에 확신하게 된것,,,임신 이전에 놀이 전문가 편해문 샘의 강의를 듣고. 적어두었던 말인데요,
1. 사람이라면 반드시 나온다!
2. 아기는 엄마몸이 가장 상하지 않을 때를 알아 그 때 나오는거다. 그러니 조마조마하기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아기와 엄마인 나 자신을  믿고 기다리자!
물론 진오비 식구와 함께라면...더더욱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image.jpg (616.96 KB, 다운수: 127)

image.jpg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bebe [2014-09-12 21:09]  dyoon [2014-09-12 11:56]  zzicgan [2014-09-11 14:40]  오현경 [2014-09-10 21:55]  mina2309 [2014-09-10 06:16]  심상덕 [2014-09-10 02:40]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4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