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보자마자 빵터졌어요 ㅎㅎㅎ 저희 친정엄마도 사위없을땐 그냥 대충대충 반찬통째로 꺼내서 먹다가 사위오면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정갈한 밥상이 차려지거든요 ㅋㅋ 어느 집이나 비슷한가봐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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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산모 [2013-11-06 15:03]
저만 대접 못받고 사는거 아니었어요?ㅋㅋㅋ 저... 초쿰 서러웠다는...^^ ㅋㅋ 하긴... 백일을 넘도록 친정에 들러붙어 있으니 지겨우실 법도 하죠~ 이젠 밥 차려주기 싫으니 네 집으로 복귀하라는 무언의 압박이었을지도 몰라요 ㅋㅋ 그런데 가끔 엄마 혼자 드실 때 김치 하나, 그것도 반찬통째로 덩그러니 올려놓고 찬밥 드시는 거 봄 굉장히 속상하더라구요^^; |
올리고 싶은 동영상도 자료도 겁나 많은데요 ^^ 친정에 노트북을 포함해서 죄다 놓고 왔어요... 진오비 파티 날 주말이라 서울에 잠깐 놀러온건데 그냥 눌러앉아버려서요 ㅋㅋ 주원이 옷도 그날 그날 빨아 입히고 있답니다 ;;; 스마트폰으로 홈피 들어와 놀려니 눈이 다 아프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