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간 아빠 대신에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신경써주시느라 분주해보이셨어요. 엄마가 엄청 씩씩하셔서 저도 모르게 둘째이신줄 자꾸 착각하게 만드셨던 ;P 지금쯤이면 아빠도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실듯 합니다. 집이 좀 멀었던걸로 기억해요. 산후진찰을 또 오실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분만실에서 또 뵈어요. 그러고보니 꼭 산후진찰 아니고, 둘째계획이 있으시다면 해당도 되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