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11월 13일
출산 시간: 오후 11시 50분
아기 체중: 2.82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오현경 등록시간 2013-12-01 06:2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양수파수 되어 오시고 촉진제 맞으시면서 잘 견뎌내셨어요.

엄마의 얼굴과 이름은 진통중에 하염없이 보아 또렷하고 재빨리 기억나는데
역시 아가들 얼굴은 가물가물 하게 되네요.
그와중에 사진보니, 사진찍던 아침이 생각나요. 엄~~청 당황하셨잖아요. ㅋㅋㅋ

이것 또한 추억이니까 :)
건강한 아기 만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12-12 05:4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탕웨이를 닮았다라고 속으로만 생각했던... 산모분! 조금 일찍 세상밖을 보고 싶었던 아가는 지금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나요? 웃으면 눈꼬리가 처지면서 귀여운 모습이 보이셨는데~ 사진찍을때 위에 현경선생님 말씀처럼 많이 당황하셨나봐요! 하긴.. 저여도... 그랬을꺼예요!

아기도 건강하고 엄마도 건강하고 아빠도 건강하고... 축하드려요 ^^ 건강을 지키기는 쉽지가 않죠? 꼭 잘 지켜내시고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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