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27 09:5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순산하신 것 축하드려요~.
말그대로 순풍! 낳으셨다고 하셔서 더더욱 축하드리고 엄마아빠분이 인터뷰하는 동안에도
사과는 평화롭게 잠을 자네요:)
두분 분만하시기 전 인터뷰에서도 그렇듯 알콩달콩 두분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던 사과는 역시나 천사같은 얼굴을 하고 있네요{:soso_e102:}
새롭게 이루신 가정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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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장님이 좋은 각도에서 찍어줘서 그래요.. 선생님이 따로 촬영 연습도 하시는듯 ^^ㅋ 유진쌤하고 미모 대결 시키고 싶었는데.. ㅡ_ㅡ"" 쿨하게 인정해서 사과가 자꾸 안 보여줬나봐요..ㅋㅋㅋ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요~~ 담에 뵈요~~~  등록시간 2013-05-27 12:20
#3 jjimmo 등록시간 2013-05-27 12: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 벌써 사과가 태어난지 나흘째가 되가니 말예요..
병원에서는 내집같고 편했는데.. 여기 산후조리원에서는 무척 낯설고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기분입니다..ㅜㅜ.
잘 헤쳐나가야 할텐데.. 아직 초보 엄마, 아빠는 힘드네요..

선생님 영상 어둡게 나오지 않았는데요?? ㅋㅋ
사과가 아주 예쁜 각도로 잘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백일지나고 와도 별로 안 변한다는 말에 OTL 좌절 했지만..
점점 예뻐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잘 키워 보겠습니다..

순산할수 있도록 잘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 jjimmo 등록시간 2013-05-27 12: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사과맘 예요^^!!
초산이라 진통인줄 모르고 깊은밤 새벽을 홀로보내고 아침에 병원을 찾았어요
모르면 용감하다고, 병원와서도 남편이랑 웃고 떠들고 아침챙겨먹으라고 보호자식사 신청하고...ㅎㅎ 여유를 부렸죠
분만실 입성해서도 진통이 약해서 정말 낳는건가 의문들어, 간호쌤과 심원장님께 진짜힘주냐고 계속 여쭤봤어요-_-
조용하고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끙- 힘 세번주니, 감이 오더라구요.
아가 머리나왔단말에 길게힘주니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편안한 출산였어요. 그냥 믿고 따르니 사과가 품에 안겨있더라구요
출산후에도 수시로 살펴주시고, 이런환경에서 출산할 수 있었던거 너무 감사해요.
제가 고민고민 선택한 병원이라 더 뿌듯!
다들 너무 감사했고,, 이번주에 검진차 방문해서 뵐께요^^

댓글

소문?! 으로 들었을때 정말 순풍! 단번에 낳으셨다고 들어서 와~. 했는데 직접 이렇게 들으니 정말 사실 이었군요!!! 복 중에도 최고의 복이 아닌가 싶은데 다른 산모분들께서 비결을 궁금해 하실듯한데요~^^ 검진차 오실때 사과 얼굴 실컷 봐야겠어요~ 그때 까지 미역국 열심히 드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등록시간 2013-05-27 14:32
이렇게 순산해 주시면 저희가 편하죠. 물론 아기도 편하고 산모도 편하지만. 인터뷰 영상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죄송합니다. 크게 불편하신 것 없이 계시다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조리 잘 하시고 정기 진료일에 뵙겠습니다.  등록시간 2013-05-27 14:31
5#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27 17: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렁찬 울음을 감추고 조용하게 있는 저 아가가 정말 사과가 맞나요??? 정말?? :lol
조리원에 가면 아무래도 엄마들이 많이 모여 계셔서 아빠는 좀 나홀로의 느낌을 받으실지도 모르겠어요.
엄마는 마른 몸매와 달리 너무 다부지게 출산도 하시고 , 아기도 씩씩하게 보셔서  멋졌어요 +ㅁ+
밤에 사과와 둘이 알콩달콩 같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용~( 몇일이 안되지만~)
아빠의 바램처럼 점점 예뻐지는 사과의 모습도 간간히 바쁜 육아중에 짬내어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할듯~~+ㅁ+
엄마, 아빠 화이팅~!
6# 김지연 등록시간 2013-05-27 17:3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순풍..세번만의 힘 주기로...비결이 열심히 운동하기 인가요??
그래도 엄마 고생하셨을 텐데...
이쁜 사과 얼굴 다음에 오면 볼 수 있겠죠??
엄마분 몸조리 잘 하시구요..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세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7# 오현경 등록시간 2013-05-28 10:5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외래 다녀가신 후에 바로 내원하셔서 순산!의 기운이 느껴졌는데,
순풍!!!! 낳으셨다고 하니, 그얼굴이 바로 영상에서 느껴지네요.

아빠가 떨리는 마음으로 아기를 안고 신생아실로 나오는 모습을 보며
뭉클하고,
회복하시고 복도를 가볍게 다니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건강한 아기, 출산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8# 이순영 등록시간 2013-05-29 14: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순산 축하드려요~~~
사과가 요리 요리 생겼군요~~ {:soso_e102:}
이뿌기만 한데요~~ 그리고 애기들은 자라면서 얼굴이 휙휙~ 바뀌더라구요 ^^
사과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사과어머님도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끙~ 힘 세번만에 사과 만나셨다니.. 부럽습니다~
우리 땡큐도 사과같이 순풍 나와야할텐데.. 걱정이에요.. 아직 멀었지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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